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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 모바일 게임 선전 힘입어 분기 매출 최초 2천억원 돌파
김지만 기자 | 승인 2016.02.17 18:05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17일,지난2015년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NHN엔터테인먼트의2015년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33.6%증가한2,178억원을 달성,사상 최초로 분기 매출2천억원을 돌파했으며,영업손실은 전분기 대비 비교적 큰 폭으로 감소한97억원,당기순이익은221억원을 기록했다.

2015년 연간 매출은 전년대비15.8%증가한6,446억원이며,영업손실543억원,당기순이익은1,652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매출을 부문별로 살펴보면,먼저▲PC온라인 게임은 웹보드 게임이 계절적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지만, <엘소드>와<에오스>등 주요 온라인 게임 매출이 감소하며,전분기 대비2.2%줄어든480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모바일 게임의 경우, <라인디즈니 츠무츠무>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일본에서는<요괴워치 푸니푸니>가,한국에선 국민 캐주얼 게임으로 자리잡은<프렌즈팝>이 가세,전분기 대비31%증가한687억원을 달성했다.이 기록 역시 모바일 게임 매출의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것으로,자체 개발한 퍼즐 게임의 연이은 성공이 눈에 띄는 대목이다.

▲기타매출은 중국 전자상거래 법인인Accommate(에이컴메이트)를 비롯,한국의 디자인 상품전문 온라인 쇼핑몰인1300K등 신규 연결법인의 편입효과와 보안업체인PNP시큐어의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64.3%증가한1,012억원을 기록했다.

게임 매출 중 모바일 게임 비중은59%로41%의PC온라인 게임 매출 비중과 그 격차를 늘려나갔고,지역별 매출 비중은 국내와 해외가 각각59%, 41%를 나타냈다.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대표는“<라인디즈니 츠무츠무>와<프렌즈팝>등 모바일 게임의 성공을 발판으로 올 해는‘앵그리버드'와‘갓오브하이스쿨’등 유명IP를 활용한 게임 출시는 물론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에 집중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신사업 부문에서도 페이코(PAYCO)이용자 확대 등 사업다각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전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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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만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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