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 온 그린(On Green)
개발사 골프존
서비스사 네오위즈게임즈
장르 스포츠
플랫폼 PC
운영 현황 개발중
공식 홈페이지 http://og.pmang.com/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온 그린(On Green, 이하 OG)'은 '골프존'에서 분사한 '골프존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온라인 골프 게임이다. '골프존'의 노하우를 활용, 크라이엔진3를 통해 사실적인 구질과 물리를 구현했으며, 다양한 미션, 시즌/대회에서 즐기는 싱글 및 멀티 플레이 모드를 통해 진정한 골프의 재미를 전달한다.

 

 

개발사 소개

'골프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4년 4월 '골프존'의 G&E(Game&Entertainment) 사업부를 분사시켜 탄생한 기업이다. 스크린 골프라는 새로운 레저문화를 개척한 토털 골프문화 기업 '골프존'은 골프 코스 디자인 및 라운딩 플레이에 대한 다년간의 노하우를 축적하고, GTOUR, GLT 등 다양한 골프 대회를 진행한 경험과 골프존아카데미, 골프존마켓, 골프존카운티, 골프존닷컴 등 골프 산업 전반에 걸친 서비스 경험을 쌓아 온 명실상부한 골프 리딩 기업이다. '골프존엔터테인먼트'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온라인/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체험형 하이브리드 게임 등의 게임 사업과 캐릭터, 테마파크 사업 등 문화 콘텐츠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골프존의 스크린 물리 노하우가 녹아든 'OG'

'OG'는 세계 3대 그래픽 엔진 중 하나로 손 꼽히는 크라이엔진3를 사용해 높은 품질의 그래픽을 선사한다. 특히 웅장하고 아름다운 환경의 코스 그래픽과 미려하고 리얼한 캐릭터 그래픽, 현실적이고 디테일한 사물의 액션과 리액션을 표현해 실제 골프를 치는 것과 같은 리얼함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골프존'은 골퍼의 자세, 스윙 속도, 두 발의 위치 등을 판단하는 센서 기술과 전국의 수많은 코스를 한 치의 오차 없이 스크린 골프로 옮긴 축적된 경험, 볼의 궤적, 지형과 샷의 속성을 제대로 구현해 프로골퍼 선수도 리얼하게 느낄 정도의 골프 물리 노하우를 'OG'에 녹여냈다.

 

 

 

△ 원하는 스타일로 성장시켜 나가는 나만의 캐릭터!

이용자들은 계정 당 최대 3개의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으며, 3레벨부터 히터(hitter), 테크니션(technician), 스윙어(swinger) 등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해 각 분야에 특화된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캐릭터에는 스핀, 커브, 파워, 임팩트, 컨트롤 등 총 5가지의 스텟(status)이 존재하며, 선택한 스타일에 따라 스텟이 자동으로 조정된다.

 

 

 

  • 히터 : 강한 스윙으로 긴 비거리를 낼 수 있어 길이가 긴 홀에서 강점을 드러내는 힘 중심의 스타일
  • 스윙어 : 부드러운 스윙으로 중간 및 짧은 거리의 홀에서 쉬운 컨트롤을 할 수 있는 정확도 중심의 스타일
  • 테크니션 : 다양한 스핀과 커브를 자유롭게 사용하여 난이도가 높은 코스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기교 중심의

    스타일

 

 

 

 

△ 현실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환상의 코스 선사 vs 실제필드의 환경과 조건 완벽 재현

'OG'에서는 다양한 컨셉의 필드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잔디의 필드를 비롯해 설원, 오아시스, 사막, 정글, 절벽 등 실제로는 접할 수 없었던 코스에서의 라운딩을 만끽하게 된다. 단순한 필드에서의 재미를 넘어 현실에서 불가능 한 다양한 장소에서의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온라인 게임의 장점을 극대화 시켰다.

 

뿐만 아니라 실제 경기도 안성 지역에 위치해 '골프존카운티'에서 운영하고 있는 골프장 '안성Q'를 게임 내 완벽하게 구현한 실존 코스도 추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골프 코스 디자인 및 라운딩 플레이에 대한 '골프존'만의 다년간 노하우를 통해 '안성Q' 필드의 환경과 조건이 게임 내 재현될 예정으로, 실제 골프를 즐기는 듯한 실감나는 라운딩의 재미를 만나볼 수 있다.

 

 

 

△ 'OG'의 핵심 시스템 '시즌' 도입.

'OG'에서는 시즌이 상시적으로 진행되어 상위 순위를 차지하기 위한 이용자들의 경쟁이 펼쳐지게 된다.

 

진입 장벽이 높은 실제 골프 대회와는 다르게 'OG'에서는 점수에 따라 랭킹 포인트를, 순위에 따라 시즌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시즌 기간 동안 다양한 대회 참가를 통해 유니크 아이템과 큰 상금을 획득 할 수 있으며, 누적 포인트에 따라 상위 유저들에게는 게임 아이템을 비롯한 최고의 보상과 명예가 주어진다.

 

 

△ 초보자도 쉽게 골프에 빠져들게 만드는 '미션'

이용자는 'OG'의 주니어 프로 소현의 안내에 따라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라운딩을 진행하게 된다. 'OG'에서는 초보 미션 구간부터 지속적인 미션을 통해 푸짐한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며, 미션을 수행하다 보면 누구나 쉽게 골프와 게임 이용방법을 익힐 수 있게 된다.

 

△ 강한 캐릭터로 거듭나기 위한 필수 도구 '클럽'과 '기어'

'OG'의 클럽은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로 나뉜다. 이용자는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과 맞는 클럽에 다양한 성능을 가진 기어를 장착할 경우 샷 거리 증가, 스핀, 커브, 임펙트, 컨트롤 등 다양한 능력을 추가할 수 있다. 어떤 기어를 장착하느냐에 따라 클럽의 성질이 매우 달라져 자신이 원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게임을 더욱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기어는 매 경기가 끝날 때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 OG 사업 방향

 

 

▲ 게임 코인 모아 골프존 콘텐츠 즐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실제골프에 대한 대리만족은 물론 골프를 즐기는 또 하나의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잡기 위해'OG'의 게임플레이가 실제골프의 다양한 요소로 연결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게임 내 핵심 시스템인 대회 참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OG코인(가칭)'으로 실제골프를 즐기는데 필요한 장비를 얻거나, 스크린이나 필드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향후 게임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한 기회를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OG'에서 이용자가 게임을 즐긴 만큼 누적되는 멤버쉽 포인트에 따라 게임 내 혜택을 비롯해 실제골프를 즐기는데 있어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다양한 대회 운영!

'OG'는 핵심 시스템인 '시즌'을 활용해 온라인 상에서 펼쳐지는 골프 경쟁의 재미를 오프라인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상시적으로 진행 되는 게임 내 시즌 중 상위 순위를 기록한 일정 숫자의 유저들을 모아 오프라인 대회를 진행함으로써 실제 골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가 직접 대회를 개최하는 '골프존'의 GLF(Golfzon Live Festival)과 같은 오픈형 대회를 펼쳐 각 거점 별 PC방 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 이용자 성향을 고려한 특화 운영 서비스

'OG'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유저와 함께 호흡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골프에서의 '프로 캐디'를 모티브로 운영자는 게임에서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 플레이를 진행하며, 고객의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다양한 웹 서비스 활동으로 이용자들의 게임 이용을 서포트 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인 유저 간담회를 비롯 '골프존' 인프라를 활용하여 실제 골프 활동을 진행하며 회사와 이용자 간의 스킨쉽 강화로 게임 서비스 환경을 이용자들과 함께 맞춰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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