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그린'의 홍보모델로 발탁된 배우 박한별이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미니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한별은 "현재 골프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 골프존이 심혈을 다해 온라인게임 온 그린을 만들었다고 들었다. 그래서 온 그린의 모델 제안에 응했다. 평소에도 필드와 스크린골프를 통해 골프를 자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골프존이 스크린골프 업계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온 그린을 새롭게 제작한 만큼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것 같다. 골프존 콘텐츠와 연계된 것이 많다고 하니 개인적으로도 큰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온 그린'은 골프존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골프게임으로,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은 크라이엔진3로 구현된 세련된 그래픽과 골프존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됐다. 사실적인 물리 효과와 현실적인 표현 등 실제 필드의 환경을 완벽히 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온그린'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되며, 홈페이지에서 참가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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