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강철의함대(가제)> 한국 서비스 명을 <강철의함대:Ocean Overlord>(이하 ‘강철의함대’)로 확정하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2일(금) 밝혔다. <강철의함대>는 함대 전투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는 최초로 한, 중, 일 국가 단위의 군단전이 가능하며, 오는 8월 국내 서비스 예정이다.

우선, <강철의함대>는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가한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강철세트를 지급하며, 총 신청자 30만 명을 달성하면 최대 10만원 상당의 제독 패키지가 추가로 주어진다.

아울러, 친구 추천 이벤트를 통해 1등부터 20등까지 갤럭시 노트7, 모바일 상품권 등 풍성한 상품을 증정하고 페이스북에 응원 및 기대평을 남겨준 게이머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선물한다.

게임펍이 2015년 출시해 국내 300만 다운로드 돌파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밀리터리 모바일 게임으로 등극, 해상 전략 게임 돌풍을 일으킨 <전함제국: 강철의함대>(이하 ‘전함제국’>의 성공 주역인 만큼 전작에 이은 모바일 밀리터리 후속작 <강철의함대> 출시 소식에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강철의함대>는 한, 중, 일 유저간 대규모 국가 대전은 물론 자원 수집 및 약탈 등 방대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그래픽을 포함한 게임의 전반적인 부분이 한층 업그레이드돼 밀덕(군대와 관련된 무기, 전쟁, 역사 등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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