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로고  출처: 블리자드
▲디아블로4 로고 출처: 블리자드

디아블로4가 출시 5일 만에 6억6천6백만 달러(약 8천5백억 원)를 기록하며 블리자드 역사상 최대 출시 판매액을 기록했다.

현재 유저들은 디아블로4를 2억 7,600만 시간, 즉 30,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플레이했으며 얼리액세스 이후 전 세계 인구의 약 35배에 달하는2,760억 마리의 악마 처치, 3억 1,600만번 이상 패배, 그 중 5백만 번 이상은 도살자의 손에 정복, 1억 6,600만번 이상 친구들과 파티 생성, 하드코어 모드에서 최고 레벨 달성한 163명 등의 기록을 남겼다.

또한 얼리액세스가 시작된 6월 2일부터 6월 10일까지 트위치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동기간 스트리밍 및 시청 시간 모두에서 블리자드 기록을 갱신했다.

블리자드의 마이크 이바라 사장은 “블리자드를 대표해서 디아블로4에 몰입하고 계신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유저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싶다"며, "디아블로4는 장르를 정립하는 게임을 제작 및 지원하고, 전설적인 세계를 구축하며, 평생 남을 기억을 선사하기 위해 놀라운 팀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다. 지금 보여주고 계신 반응에 겸허한 마음을 느끼며, 디아블로4를 위해 노력한 여러 팀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플레이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디아블로가 향후에도 계속해서 기대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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