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대표 이미지   출처: 넥슨
▲피파온라인4 대표 이미지   출처: 넥슨

넥슨의 피파온라인4가 파격적인 여름 이벤트로 PC방 점유율 32%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피파온라인4의 8일 PC방 점유율은 더로그(32.62%)와 게임트릭스(32.88%)에서 32%를 넘기며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를 뛰어넘는데 성공했다. 

이번 이벤트는 7월 1일, 8일 15일 PC방에서 최대 220분을 플레이하면 SSS등급의 혜택을 제공해 지난주 27%의 PC방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주 이벤트가 호평을 받으면서 보다 많은 유저들이 PC방으로 향했고 결국 256주 1위를 기록 중인 리그오브레전드까지 제치는 결과를 만들었다. 

▲8일 피파온라인4 PC방 점유율   출처: 더 로그(좌), 게임트릭스(우)
▲8일 피파온라인4 PC방 점유율   출처: 더 로그(좌), 게임트릭스(우)

다만, 주간 단위로 집계되는 PC방 점유율 집계 기준으로 인해 256주의 연속 기록을 끊는 것은 어렵지만 2020년 강화 이벤트로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PC방에서 리그오브레전드와 점유율을 경쟁할 게임은 피파온라인4란 이미지가 만들어졌다.

2주 연속 호평을 받은 PC방 이벤트인 만큼, 15일 진행될 피파온라인4의 PC방 점유율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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