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가 달빛조각사의 새로운 버전,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를 13일 한국 및 대만, 기타 아시아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소설 달빛조각사의 원작 IP를 활용한 MMORPG로, 구글과 애플의 모바일과 PC 플랫폼으로 동시 서비스된다.
엑스엘게임즈의 김경태 PD는 "게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저희 개발팀은 여러분과 함께 더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겠다는 약속 드립니다.
정식 오픈을 기념해 게임 이해와 성장을 돕는 이벤트와 다양한 미션의 시즌패스를 포함해 런칭 데일리 미션 7일, 기본 28일 출석, 런칭 한정 스페셜 출석, 길드 출석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최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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