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이미지   출처: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이미지   출처: 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가 자체 IP(지적재산권) ‘창세기전’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신작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를 첫 공개했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라인게임즈 자회사 미어캣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SRPG로 게임은 콘솔 신작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과 함께 ‘창세기전’ IP 세계관을 계승, 발전 시킨 모바일게임이다. 

창세기전 시리즈를 아우르는 방대한 스토리 라인이 적용됐으며, 원작 캐릭터를 카툰렌더링 방식의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 다양한 흥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리즈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신규 스토리도 추가된다.

라인게임즈는 4분기 게임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으로 사전 예약 일정 등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세부 정보를 조만간 확정,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닌텐도 스위치 콘솔 신작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오는 12월 출시에 앞서 조만간 사전 체험판을 공개한다. 라인게임즈는 성공적인 발매를 위해 최근 한국닌텐도(주)(대표 미우라 타카히로)와 해당 게임의 국내 유통 협력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