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모바일 대표 이미지   출처: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대표 이미지   출처: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가 12월 4일 베일을 벗는다.

라인게임즈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창세기전 IP 두 번째 게임,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테스트를 12월 4일과 5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기기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 받아서 참여가 가능하다. 테스트 사양은 Galaxy S10 이상, OS: Android 11 이상, 6GB 램, 15GB 저장공간이 요구된다. 

과거 미어캣게임즈 남기룡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모바일게임이라 해서 색안경이 아닌 무과금으로 창세기전 시리즈의 감성을 충분히 즐기실 수 있다. 회색의잔영처럼 창세기전 모바일도 하나의 온전한 작품으로 플레이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창세기전 모바일 플레이 화면   출처: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플레이 화면   출처: 라인게임즈

한편, 창세기전 모바일은 미어캣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SRPG로 창세기전2를 시작으로 시리즈 전체를 아우르는 게임이다. 원작에 등장하는 이올린 팬드래건, 흑태자 등의 주요 캐릭터를 카툰렌더링 방식 디자인으로 재해석했으며, 원작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신규 오리지널 스토리도 추가할 계획이다.

▲창세기전 모바일 테스트 이미지 출처: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테스트 이미지 출처: 라인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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