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앤파이터 마스터네임 선점 이벤트 이미지   출처: 넥슨
▲빌딩앤파이터 마스터네임 선점 이벤트 이미지   출처: 넥슨

넥슨이 12일 에이스톰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RPG 게임 ‘빌딩앤파이터’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마스터 네임 사전 선점을 시작한다.

빌딩앤파이터는 지난달 21일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마스터 네임 사전 선점’에 참여하면 원하는 마스터 네임을 선점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표기된 안내 문구에 따라 휴대폰 번호를 인증하고, 마스터 네임 중복 여부를 확인한 후 ‘마스터 네임 선점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완료된다.

이와 함께, 넥슨은 빌딩앤파이터 공식 유튜브에 ‘마스터 네임 사전 선점’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다른 유저들이 선점한 마스터 네임에 감명받은 게임 내 부하 캐릭터 ‘민수’가 강렬한 마스터 네임을 쟁취하겠다고 다짐하지만, 희귀한 마스터 네임 선점에 실패하고 낙담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내 이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빌딩앤파이터는 대한민국에 실제로 존재하는 영토와 빌딩의 위치를 인게임 필드에 구현한 현실 기반 액션 모바일 게임으로. 화려한 빌딩 숲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새로운 빌딩 점령 액션’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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