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메인 이미지   출처: 컴투스
▲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메인 이미지   출처: 컴투스

컴투스가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으로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다.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은 방탄소년단의 미니 캐릭터 타이니탄과 함께 전세계의 유명 도시를 돌아다니며 지역 음식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요리 시뮬레이션게임이다.

게임은 쿠킹어드벤처와 마이리틀셰프를 개발한 그램퍼스가 직접 개발을 담당했으며 IP의 매력을 절묘하게 조합해 누구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타이니탄의 매력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최고의 요리사로>

게임은 음식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능력을 보유한 주인공과 타이니탄이 서울을 시작으로 세계 곳곳을 누비며 점점 최고의 요리사로 발전해 나가는 과정을 다룬다.

음식은 간단한 조작으로 만들 수 있는데, 서울의 비빔밥, 뉴욕의 스테이크, 발리의 나시고랭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을 손님에게 대접하며 점점 명성을 높여 나간다. 또 스테이지 형식의 시티 미션과 경연대회 콘셉트의 셰프 챌린지에 참여해 다른 유저와 경쟁할 수 있다.

각 도시를 돌아다니고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 매력적인 스토리와 수집형 요소도 즐길 수 있다. 손님들에게 음식을 대접한 뒤 타이니탄 캐릭터가 등장하는 포토카드와 직접 꾸미는 무대 등 여러 수집 요소를 획득할 수 있는데, 특히 포토카드는 등급에 따라 애니메이션과 음악이 추가되어 수집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에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출처: 컴투스
▲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에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출처: 컴투스

<타이니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타이니탄이 직접 참여하는 각종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타이니탄 페스티벌은 타이니탄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을 구현한 게임으로 스토리를 즐기면서 획득한 각종 아이템으로 활동 무대를 직접 꾸밀 수 있다. 아이템은 미션을 완수하거나 보스 개념의 적을 물리쳐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무대 콘텐츠를 해제할수록 방탄소년단의 실제 앨범 음악도 들을 수 있는데, 방탄소년단의 Butter 앨범 테마를 시작으로 다양한 앨범 테마가 오픈될 예정이며 앞으로 다양한 시즌 테마가 준비된다.

그램퍼스의 김지인 대표는 “기존 BTS IP를 활용한 콘텐츠가 장기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는데, 쿠킹온은 요리게임을 베이스로 팬들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재미를 찾기 위해 치열한 논의를 거쳤다. 다른 게임과 차별화된 공식으로 서비스를 전개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은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2월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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