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본격적으로 퍼블리싱 사업을 확장한다.
컴투스는 25일 2024 미디어 쇼케이스 ‘더 넥스트 스테이지’를 개최하고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전략과 올해 출시를 앞둔 3종의 신작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소개했다.
컴투스의 이주환 대표이사는 환영사로 “유저들은 게임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전체 분야를 걸친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바라고 있다. 2024년 컴투스는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각기 다른 장르의 재미를 살린 매력과 차별성을 충분히 갖춘 게임들을 선보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공개되는 게임은 각각 다른 장르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한다. 건축 시뮬레이션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북미, 유럽, 필리핀 얼리엑세스를 앞두고 있으며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은 서구권을 대상으로 요리와 엔터테인먼트의 결합을 선보인다.
판타지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는 상반기 중 국내 얼리엑세스를 시작해 경쟁력을 키우고 글로벌 시장에 도전한다. 세 종류 게임의 시작점과 대상층이 각각 다른 만큼 상호 발전하는 체계를 보유하겠다는 의미다.
게임 퍼블리싱 라인업 강화뿐만 아니라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와 IP 사업 확대 및 발굴도 꾸준히 이어간다. 현재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중국 진출을 논의 중이며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10주년을 맞이해 더 위쳐3와 대규모 협업을 진행하는 등 시장을 다각도로 공략할 방침이다.
컴투스의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2024년 본격적인 변화와 도전을 위해 퍼블리싱 라인업 강화,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IP 사업 확대 및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기대가 매우 높고 자신감도 있다. 의미 있는 성과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신작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는 모두 상반기 중 얼리엑세스가 시작되며 하반기 중 출시가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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