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의 메인 이미지   출처: 워너브라더스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의 메인 이미지   출처: 워너브라더스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선행 플레이를 시작한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에 최악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는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오픈월드와 최대 4인이 협동하는 재미를 구현한 오픈월드 TPS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은 2월 3일 출시를 앞두고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1월 30일부터 사전 플레이를 시작했는데, 납득하기 어려운 스토리 전개, 전작 조롱 및 훼손, 묘사 부족, 액션의 비중을 줄이고 추가한 TPS 방식의 플레이 등 시리즈의 팬들에게 매우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사전 플레이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수어사이드 스쿼드 환불’과 관련된 구글 트렌드 검색이 약 791% 증가했다.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인 팬들이 직접적인 거부 반응을 나타내고 있어 정식출시 후 매우 부정적인 평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는 2월 3일 PC, PS5, Xbox 시리즈 X|S로 정식 출시된다. 단, PC 버전 중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3월 6일부터 플레이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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