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이미르 대표 이미지   출처: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대표 이미지   출처: 위메이드

위메이드가 지난해 지스타 시연작으로 선보인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출시 일정을 오는 3분기로 확정했다. 

장현국 대표는 7일 진행한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선보일 신작들의 출시 일정을 발표했다. 위메이드엑스알이 개발 중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오는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장 대표는 “올해 위메이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신작 게임을 선보인다”라며 “지난 2년간 새로운 사업 준비로 적자를 냈는데 올해는 투자의 결실을 맺는 만큼, 흑자 전환을 보고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함께 시연작으로 선보였던 판타스틱4 베이스볼을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버전과 함께 오는 3월 출시한다. 이밖에도 미르4, 미르M 중국 버전을 각각 2분기, 4분기에 현지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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