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크래프팅 RPG 밴들 이야기를 출시했다.

밴들 이야기는 라이엇 포지가 개발한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시리즈의 마지막 게임으로 요들의 도시 ‘밴들 시티’에서 낚시, 수집, 채집을 즐기는 크래프팅 RPG다. 게임은 마법 차원문을 타고 다섯 개의 섬을 여행하며 주민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챔피언을 동료로 만든다.

게임은 특정 챔피언이 아닌 밴들 시티에 거주하는 요들의 시점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을 조명한다. 트리스타나, 코르키, 티모, 베이가, 럼블, 룰루, 유미 등 친숙한 요들이 대거 등장해 익숙함을 더할 예정이다.

밴들 이야기는 PC와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됐으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스탠다드 에디션과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애완용 포로 스킨 팩, 가방 집 스킨 팩, 파티클 효과 자취 팩, 비밀 메뉴 팩이 포함된 디럭스 에디션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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