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공식 SNS
▲ 출처: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공식 SNS

유비소프트가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이하 페르시아의 왕자)의 연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1월 출시된 페르시아의 왕자는 숙련된 검객이자 앨리트 전사 그룹 이모탈의 막내인 사르곤의 여정을 다룬 게임으로 오픈크리틱에서 톱 크리틱 애버리지 87점을 기록하며 마이티 등급에 오른 바 있다. 

유비소프트는 오는 20일부터 업데이트 로드맵을 전개할 계획이다. 첫 번째 무료 업데이트인 전사의 길은 스피드런, 영구 죽음 모드와 사르곤의 신규 코스튬을 포함한다. 오는 봄과 여름 업데이트에도 보스 러시 모드, 플랫폼 확장, 퍼즐 챌린지, 신규 코스튬 무료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연말에는 새로운 스토리 DLC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구체적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유비소프트가 가격에 대해 구체적 언급을 하지 않은 만큼 유료로 추가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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