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둠 속에 나 홀로 메인 이미지  출처: THQ 노르딕
▲ 어둠 속에 나 홀로 메인 이미지  출처: THQ 노르딕

33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공포게임 ‘어둠 속에 나 홀로’가 리뷰어들의 혹평을 받고 있다. 

어둠 속에 나 홀로는 바이오 하자드와 사일런트 힐 시리즈에 영향을 준 게임으로 소마, 암네시아: 더 다크디센트 시나리오 라이터였던 미카엘 헤드버그, 만화가 가이 데이비스가 제작에 참여하며 화제가 됐다. 

하지만 게임을 앞서 플레이해본 해외 매체들은 신작의 완성도에 혹평을 내렸다. 현재 어둠 속에 나 홀로는 83개 리뷰가 집계된 오픈크리틱에서 톱 크리틱 애버리지 61점을 기록하며 위크 등급을 기록 중이다. 

대다수 해외 매체들은 게임의 완성도가 IP의 유서 깊은 역사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스토리와 퍼즐 요소는 원작의 분위기를 전달하지만 단조로운 플레이, 아쉬운 최적화, 자주 발생하는 버그 등이 게임의 경험을 망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20일 출시된 어둠 속에 나 홀로는 PS5, XSX/S, PC 플랫폼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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