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라이의 이야기를 다루는 라이즈 오브 더 로닌   출처: 코에이테크모게임즈
▲ 사무라이의 이야기를 다루는 라이즈 오브 더 로닌   출처: 코에이테크모게임즈

개발자의 우익 사상으로 논란을 일으킨 라이즈 오브 더 로닌이 출시 전부터 냉정한 평가를 받고 있다.

라이즈 오브 더 로닌은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인왕, 와룡: 플론 다이너스티를 개발한 팀 닌자의 신작으로 주목받았으나 개발사의 우익 인사 미화 논란이 불거지며 국내 출시가 불발된 바 있다.

부적절한 논란과 달리 게임을 미리 경험한 해외 매체들은 부정적인 평가를 남기고 있다. 팀 닌자 특유의 전투 스타일은 유지됐으나 스토리, 오픈월드, 게임플레이가 전체적으로 부족하다고 평가받은 것. 게임의 오픈크리틱 점수는 75점을 유지 중이다.

라이즈 오브 더 로닌은 22일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출시 될 예정으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논란 이후 ‘라이즈 오브 더 로닌은 한국에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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