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너티독의 '언차티드4'가 유비소프트의 '어쌔신크리드4'의 일부 아트를 무단 도용했다.
유비소프트의 개발자 아자지아 에이마르는 개인 트위터를 통해 '언차티드4'가 신규 스토리 트레일러에서 '어쌔신크리드4'의 아트워크를 무단으로 도용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아자지아 에이마르는 "언차티드4가 어쌔신크리드4의 아트워크를 트레일러 영상 1분36초 지점에 사용했다"며 "이제 왜 타이틀이 도둑인지 알겠다"고 말했다.
사건은 크게 번질 수도 있었지만 너티독은 즉시 무단 도용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으며 해당 영상을 곧바로 수정했다.
너티독 측은 사과문에서 "가능한 빨리 영상을 공개하고 싶어 아트워크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사용했다"며 "개발자들의 예술을 존중한다. 이번 사건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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