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디센던트 이미지   출처: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이미지   출처: 넥슨

넥슨이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PlayStation®5 전용 기능을 공개했다.

4K 해상도와 HDR(고화질 영상 표준 기술)을 지원하여 매력적인 캐릭터, 외형 꾸미기 요소, 다채로운 월드 등 게임 내 모든 비주얼 요소를 밀도 있게 경험할 수 있다. 60 프레임 기반 매끄러운 플레이에 특화된 ‘성능 우선 모드’도 지원하여 이용자의 기호에 따라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PlayStation®5 듀얼센스(DuelSense) 무선 컨트롤러의 ‘적응형 트리거’, ‘햅틱 피드백’ 기능을 지원한다. ‘적응형 트리거’를 통해 권총 사용 시 트리거 사용이 가벼워지거나, 저격총 사용 시 트리거에 압박이 생기는 등 사용하는 무기 종류에 따라 차별화된 조작 사용감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또, ‘햅틱 피드백’ 기능을 지원하여 캐릭터 조작, 월드 환경에 맞춰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조작감을 느낄 수 있다. 총기 사용, 피격 시 방향, 보스 몬스터의 이동, 그래플링 훅 등 게임을 플레이하며 생동감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박진감과 스릴 넘치는 음향을 책임질 3D 오디오 기능도 탑재하여 청각적인 재미도 더했다.

넥슨게임즈의 이범준 PD는 “PlayStation®5 전용 기능을 통해 퍼스트 디센던트의 시각, 촉각, 청각적 요소를 더욱 생생하고, 역동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라며 “9월 19일부터 진행되는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바로 경험해 보실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퍼스트 디센던트는 차세대 3인칭 루트슈터 게임으로, 넥슨게임즈의 슈팅게임 및 RPG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세대 글로벌 트리플 A급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언리얼 엔진5로 구현한 하이 퀄리티 비주얼, 액션성 넘치는 협동 슈팅 게임(CO-OP), 지속 가능한 RPG를 핵심가치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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