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메이커 이미지 출처: 디자드
▲프린세스 메이커 이미지   출처: 디자드

디자드 주식회사(대표 김동현)는 지난 TGS 2023에서 일본 YONAGO GAINAX와 일본 인기 IP ‘프린세스 메이커’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디자드는 프린세스 메이커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을 진행하며 기획 및 개발은 디자드가 담당하고, 가이낙스는 감수를 맡는다. 이번 ‘프린세스 메이커’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디자드는 또 하나의 신작 라인업을 갖추게 됐으며 아수라장에 이어 프린세스 메이커에 대한 세부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방침이다.

디자드 김동현 대표는 “프린세스 메이커의 신작 소식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에게 원작의 향수를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디자드의 기술력을 더한 ‘NEW 프린세스 메이커’를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디자드는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컴투스 등에서 20년 이상 개발해온 개발자들이 모인 신생 개발사로 현재 PC와 콘솔로 실시간 다대다 대전 게임인 ‘아수라장’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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