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지스타에 복귀하는 엔씨소프트   출처: 공식 홈페이지
▲8년 만에 지스타에 복귀하는 엔씨소프트   출처: 공식 홈페이지

엔씨소프트가 지스타 2023에서 진행하는 행사의 상세 일정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개발진들이 직접 특설 무대에 올라 관람객에게 지스타 출품작을 소개할 계획이다. 모든 무대 행사는 엔씨소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11월 16일 오후 12시 30분, ‘오프닝 스피치(Opening Speech)’로 지스타 2023 무대를 연다. 오프닝 스피치에서는 출품작의 공식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고, 각 IP(지식재산권)의 특징과 재미 요소를 소개한다. 오후 3시, ‘프로젝트 BSS’ 개발진이 이용자를 만나 게임의 중요 정보를 선보이고 관람객과 소통한다.

11월 17일은 다수의 출품작을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오전 11시 ‘배틀크러쉬(BATTLE CRUSH)’ ▲오후 1시 30분 ‘프로젝트G’, ‘프로젝트M’ ▲오후 3시 ‘LLL’ 개발진이 무대에 오른다. 각 프로그램은 전용준, 정소림, 박상현 등의 게임 캐스터가 MC를 맡아 진행한다.

11월 18일(토) 오후 1시 30분 ‘THRONE AND LIBERTY’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개선된 최신 버전을 직접 시연한다. 김블루, 쵸단, 우정잉, 여푸 등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엔씨(NC) 출품작을 즐기는 ‘PLAY NC’ 무대 행사도 11월 18일(토)과 19일(일) 이틀 동안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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