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정식출시 이미지   출처: 웹젠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정식출시 이미지   출처: 웹젠

웹젠이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Master of Garden(이하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을 26일 정식출시 했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동명의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만화, 애니메이션에 이어 게임으로 제작된 인기 IP다. 국내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게임 출시 전일까지 진행한 사전 예약에는 약 100만 명 이상이 참가했다.

게임은 서브컬처 수집형RPG 장르로 원작의 팬들과 게임으로 IP를 처음 접하는 유저 모두 즐길 수 있다. 원작 팬들은 게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외전 격의 오리지널 스토리, 캐릭터와 교감하는 ‘인연’ 시스템으로 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고, 신규 유저들은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스토리 연출과 스피드 콤보 시스템이 적용된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모든 회원들은 최대 2,100개의 무료 환마석과, 퀘스트 진행에 필요한 맘스참치 버거를 접속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 연말까지 생성된 계정당 1회 한정으로 캐릭터 ‘일반 소집 티켓’ 20장도 제공한다.

원작 라이트 노벨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로 게임 출시 기간에 맞춰 국내에 정식 발간되는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라이트 노벨 5권에는 ‘무료 환마석’ 등의 보상이 담긴 게임 쿠폰이 동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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