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패키지 이미지   출처: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패키지 이미지   출처: 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의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이 12월 22일 닌텐도 e숍에 정식 출시됐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1990년대 국산 패키지게임 중흥기를 연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를 아우르는 합본 리메이크로 전체 42챕터, 약 80시간에 이르는 플레이 타임이 준비됐다. 게임의 일반판의 가격은 64,800원이다.

지난 11월 16일 판매를 시작한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의 한정판은 출시 1시간 만에 조기 매진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같은 날 공개된 사전 체험버전 역시 큰 관심을 받았다. 

라인게임즈는 게임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체험 버전에서 지적된 문제점들을 대폭 개선한다고 발표했으며 실제로 나아진 그래픽과 게임 속도 등을 공개하며 출시까지 많은 부분을 수정한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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