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성훈, 이서언, 기욱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러브앤딥스페이스 유저들이 블라인드 데이트 현장을 찾았다.
인폴드코리아가 19일부터 이틀간 선릉역 카페 레이어 프로젝트에서 진행 중인 콜라보 카페 이벤트는 시작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사장은 남주인공의 등신대 스티커와 각종 사진으로 장식됐으며 방문객에게 제공될 컵홀더 등의 굿즈들로 채워졌다.
1층 입구를 지나면 간단한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 등장한다. 현장에서는 무료 커피와 컵홀더, 레이저 티켓 등의 굿즈들이 러브앤딥스페이스를 플레이한 유저들에게 제공된다.
간단한 음료를 즐기고 2층으로 올라가면 3인의 남주인공 중 원하는 캐릭터에게 러브레터를 작성하는 코너가 있다. 인폴드코리아는 러브레터를 남주별로 1장씩 추첨해, 작성자에게 러브앤딥스페이스 공식 대형 인형과 남주인공의 답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3층 포토존은 남주인공을 연기한 코스튬 플레이어와 함께 사진을 찍 공간이다. 해당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현장 스태프에게 인증하면 남주인공의 모습이 찍힌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다. 1, 2, 3층 이벤트를 모두 완료한 유저라면 럭키드로우 이벤트로 추가 보상을 노려볼 수 있다.
게임인사이트가 서울 강남구에 마련된 러브앤딥스페이스 블라인드 데이트 행사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