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공격과 강한 공격을 조합한 콤보들 출처: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스팀 페이지
▲ 일반 공격과 강한 공격을 조합한 콤보들 출처: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스팀 페이지

넥슨이 영상을 통해 신작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이하 빈딕투스)의 기본 전투 방식을 소개했다. 

빈딕투스에서 공격의 종류는 일반 공격과 강한 공격 2종으로 나뉜다. 일반 공격은 대미지는 적지만 속도가 빨라 적을 쉽게 견제할 수 있다. 강한 공격은 공격 속도가 느린 대신 대미지가 훨씬 더 강력해 마무리 공격으로 활용된다. 

콤보는 일반 공격과 강한 공격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가령 일반 공격 3회, 강한 공격 1회를 연결시키거나 일반공격 2회, 강한공격 2회를 연결시켰을 때의 콤보는 모두 다르다. 

▲ 그로기 상태에 빠진 몬스터 앞에서 상호작용 버튼을 누르면 피니시 공격이 발동된다 출처: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스팀 페이지
▲ 그로기 상태에 빠진 몬스터 앞에서 상호작용 버튼을 누르면 피니시 공격이 발동된다 출처: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스팀 페이지

만약 강력한 공격으로 적을 그로기 상태로 만들었다면, 상호작용 버튼을 눌러 피니시 공격을 발동시킬 수 있다. 영상 속 피니시 공격을 시전한 피오나는 화려한 연속 공격 이후 원작의 대표 기술인 아마란스 킥으로 몬스터를 마무리한다. 

한편 넥슨이 자체 개발 중인 빈딕투스는 켈트 신화 배경의 판타지 세계관에서 정해진 운명 속 세상의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조명한 게임으로, 오는 14일 알파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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