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이 마비노기 영웅전 기반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를 공개했다  출처: 넥슨
▲ 넥슨이 마비노기 영웅전 기반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를 공개했다  출처: 넥슨

넥슨이 마비노기 영웅전 기반의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를 깜짝 공개하고 첫 플레이 테스트를 예고했다.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마비노기 영웅전 IP 기반의 싱글 액션 RPG로, 원작의 액션성에 집중해 캐릭터마다 다른 공방의 양상과 전투의 템포를 갖춰 유저의 스타일에 맞는 액션을 선택하고 매번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게임의 첫 테스트는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스팀에서 전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테스트에서 게임 초반 스테이지와 의상 변경 기능이 제공되며 캐릭터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의상과 제스처는 테스트를 위해 캐릭터의 성격이나 콘셉트와 무관하게 적용된다.

 

▲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플레이 장면   출처: 넥슨
▲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플레이 장면   출처: 넥슨

이번 테스트는 구체적인 세계관이 공개되지 않고 오직 전투 콘텐츠만 공개되며 소울 시리즈의 패리 시스템은 개발 중이나 이번 버전에 적용되지 않는다. 보스 몬스터 그로기 상태도 존재하나 특수 공격은 아직 구현되지 않았다. 오리지널 캐릭터, 아이템, 장비, 능력치 같은 RPG 요소는 앞으로 추가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지난해 4월 개발을 시작했으며 향후 PC뿐만 아니라 콘솔까지 플랫폼을 확대할 예정이다.

▲ 3월 14일부터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의 알파 테스트가 시작된다  출처: 넥슨
▲ 3월 14일부터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의 알파 테스트가 시작된다  출처: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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