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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숙제 콘텐츠와 미궁, 동굴 등 기본적인 던전 플레이 외에 추가 콘텐츠를 꾸준히 챙겼다면 어느덧 유저 레벨은 20레벨을 넘어 30레벨대에 안착할 것이다. 30레벨부터는 후반 구간으로 엔드콘텐츠를 향한 레벨링과 영웅의 별성장은 물론 장비 파밍이 함께 이뤄져야 하는 중요 구간이다.게임 초반 귀요미 주인공들과 함께 정을 이어가며 게임을 이어왔지만 이제는 슬슬 능력 위주의 영웅들을 배치해야될 시기가 왔다. 특정 영웅 한 두개로 던전 돌파 효율에서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5.05.10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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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엔진의 대표 컨퍼런스 '언리얼 서밋 2015'가 9일 서울 세종대에서 수 백여명의 개발자들이 모인 가운데 개막했다.언리얼 서밋은 언리얼 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컨퍼런스로, 한국에서는 언리얼 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스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스 코리아가 매년 주최해 왔다. 올해도 에픽게임스의 대표 개발자들은 물론 다양한 협력사들이 자신의 노하우를 개발자들에게 공개하고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펼쳐졌다.이날 행사의 시작은 팀 스위니 에픽게임스 대표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그는 언리얼 엔진의 장점에 대해 설명한 후 앞으로 변화할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5.05.0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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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엔진의 대표 컨퍼런스 '언리얼 서밋 2015'가 9일 서울 세종대에서 수 백여명의 개발자들이 모인 가운데 개막했다. 언리얼 서밋은 언리얼 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컨퍼런스로, 한국에서는 언리얼 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스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스 코리아가 매년 주최해 왔다. 올해도 에픽게임스의 대표 개발자들은 물론 다양한 협력사들이 자신의 노하우를 개발자들에게 공개하고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펼쳐졌다.이날 행사의 시작은 팀 스위니 에픽게임스 대표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그는 언리얼 엔진의 장점에 대해 설명한 후 앞으로 변화할 게임계의
취재
김지만 기자
2015.05.0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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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 이하 게임협회)가 8일 오후 판교 공공지원센터에서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아이템 확률 공개 자율규제에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설명했다.게임협회는 지난해 11월 유료 아이템 확률 문제와 관련된 자율규제안을 게임 업체들에게 제시하기로 결정했었다. 이후 반 년 동안 협회측은 게임사들의 의견 조율과 유저들의 반응을 취합해 가이드라인을 완성했으며 이날 현장에서 게임사들에게 공개했다.김성곤 사무국장은 먼저 현장에 참석한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인사말을 통해 "이번 자율규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게임사들의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5.05.0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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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 이하 게임협회)가 8일 오후 판교 공공지원센터에서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아이템 확률 공개 자율규제에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설명했다.게임협회는 지난해 11월 유료 아이템 확률 문제와 관련된 자율규제안을 게임 업체들에게 제시하기로 결정했었다. 이후 반 년 동안 협회측은 게임사들의 의견 조율과 유저들의 반응을 취합해 가이드라인을 완성했으며 이날 현장에서 게임사들에게 공개했다.김성곤 사무국장은 먼저 현장에 참석한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인사말을 통해 "이번 자율규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게임사들의
취재
김지만 기자
2015.05.0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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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와 전세계에서 AOS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밸브의 '도타2'가 다시 한 번 세계 대회 일정을 이어가며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불러오고 있다.밸브는 매년 '도타2' 세계 e스포츠 대회인 '도타2 더 인터네셔널' 대회를 개최해 왔다. 이 대회는 전세계 '도타2' 팀들이 자웅을 겨루는 대회로 4번째 시즌까지 이어가며 다양한 명경기와 명장면들을 배출했었다.이 대회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게임의 유저들이 입상한 선수들에게 상금을 직접 지급하는 것에 있다. 밸브가 판매하는 기록서를 구매하게 되면 25%가 상금으로
취재
김지만 기자
2015.05.0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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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와 마블이 합작해 선보인 마블 퓨처파이트가 지난달 30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게임은 마블의 IP를 가지고 넷마블게임즈의 자회사인 넷마블몬스터가 제작한 것이 특징으로 서비스 일주일에 접어든 가운데 좋은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최근 등장한 대형 신작들이 많은 탓에 게임은 국내 미디어들에게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마블 퓨처파이트는 조용히 그리고 강하게 자신만의 행보를 이어가면서 차트를 거슬러 올라고 있다.게임은 서비스 첫날, 둘째날까지는 국내 안드로이드 매출 70위권대 머물면서 숨고르기를 이어갔다. 이후 징검다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5.05.0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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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째주 모바일 게임 매출 차트는 신작들의 등장으로 다시 한 번 요동 쳤던 한 주였다. 지난 주 넥슨의 '탑오브탱커'와 블리자드의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데뷔는 5~10위권의 게임들을 흔들었지만 이번주는 웹젠의 '뮤 오리진'으로 인해 상위권까지 영향을 미쳤다.또한 월초 효과도 두드러졌다. 특히 5월1일 노동절을 시작으로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는 모바일 게임 결제율을 높이면서 기존 인기 작품들의 상승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먼저 구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5.05.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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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째주 모바일 게임 매출 차트는 신작들의 등장으로 다시 한 번 요동 쳤던 한 주였다. 지난 주 넥슨의 '탑오브탱커'와 블리자드의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데뷔는 5~10위권의 게임들을 흔들었지만 이번주는 웹젠의 '뮤 오리진'으로 인해 상위권까지 영향을 미쳤다.또한 월초 효과도 두드러졌다. 특히 5월1일 노동절을 시작으로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는 모바일 게임 결제율을 높이면서 기존 인기 작품들의 상승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먼저 구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5.05.0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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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T1이 GE타이거즈를 물리치고 롤챔스 스프링 2015 최강팀에 등극했다.2015년 리그오브레전드 스프링 시즌의 최강자를 가리는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의 결승전이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이번 결승전은 올해부터 리그제로 개편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의 첫 결승전이라 그 주목도가 높았다. 결승 대진은 일찌감치 결승행을 확정지은 GE타이거즈와 포스트시즌에서 CJ엔투스를 물리치고 결승에 오른 SK텔레콤T1이 맞대결을 펼쳤다.결승전 1세트 초반의 주도권은 GE타이거즈가 가져갔다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5.05.0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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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T1이 GE타이거즈를 물리치고 롤챔스 스프링 2015 최강팀에 등극했다.2015년 리그오브레전드 스프링 시즌의 최강자를 가리는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의 결승전이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이번 결승전은 올해부터 리그제로 개편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의 첫 결승전이라 그 주목도가 높았다. 결승 대진은 일찌감치 결승행을 확정지은 GE타이거즈와 포스트시즌에서 CJ엔투스를 물리치고 결승에 오른 SK텔레콤T1이 맞대결을 펼쳤다.결승전 1세트 초반의 주도권은 GE타이거즈가 가져갔다
취재
김지만 기자
2015.05.0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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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의 희망스튜디오는 30일 오렌지팜 서초센터에서 오렌지팜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활동에 대한 이야기와 현재 입주사 현황, 향후 오렌지팜의 운영 방향성 등을 공유했다.행사에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권혁빈 이사장을 비롯해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남기문 대표, 오렌지팜 서상봉 센터장 등 핵심 임원진들이 모두 참석하면서 자리를 빛냈다. 권혁빈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렌지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1년이 지났다. 그 동안 스마일게이트 다운 창업지원프로그램이란 어떤 것일까에 대한 고민도 많았다"며 "단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5.04.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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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의 희망스튜디오는 30일 오렌지팜 서초센터에서 오렌지팜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활동에 대한 이야기와 현재 입주사 현황, 향후 오렌지팜의 운영 방향성 등을 공유했다.행사에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권혁빈 이사장을 비롯해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남기문 대표, 오렌지팜 서상봉 센터장 등 핵심 임원진들이 모두 참석하면서 자리를 빛냈다.권혁빈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렌지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1년이 지났다. 그 동안 스마일게이트 다운 창업지원프로그램이란 어떤 것일까에 대한 고민도 많았다"며 "단순
취재
김지만 기자
2015.04.3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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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서비스하고 IMC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온라인 MMORPG '트리오브세이비어'가 지난 일주일 동안 두 번째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1차 테스트 이후 변경점들과 시스템, 게임성 등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검증이 이어졌으며 수 많은 유저들이 함께 게임을 즐기며 일주일을 보냈다.이번 테스트에서는 신규 지역 추가와 5랭크, 6랭크의 고랭크 클래스 군이 추가로 유저들에게 선보여졌다. 또한 기존 클래스에서 스킬 등 문제시 됐던 부분들이 수정되고 각종 편의기능들이 업데이트 되거나 새로 생기면서 오픈을 염두해둔 미세한 부분의 변경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5.04.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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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펠로우인 길들인 참새를 얻고 수도성 지역을 여기저기 활보하고 다녔다. 생각보다 조작도 어렵지 않고 활강을 적절히 잘 이용하니 지역이동에도 실제적인 도움이 되었다. npc의 지시대로 하카나스 직할령으로 이동했고 그 곳에서 처음으로 실제 필드 몬스터를 펠로우로 길들여봤다. 어려운 일은 아니었지만 처음이어서 그런지 뿌듯했고(근데 미니게임이 좀 더 어려우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그 때부터는 필드에 보이는 짐승들은 죄다 펠로우로 보이기 시작했다. 내친김에 그 인근에 있는 네임드 몬스터도 길들여보기로 마음 먹어봤다. 이름은 '큰 뿔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5.04.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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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펠로우인 길들인 참새를 얻고 수도성 지역을 여기저기 활보하고 다녔다. 생각보다 조작도 어렵지 않고 활강을 적절히 잘 이용하니 지역이동에도 실제적인 도움이 되었다. npc의 지시대로 하카나스 직할령으로 이동했고 그 곳에서 처음으로 실제 필드 몬스터를 펠로우로 길들여봤다. 어려운 일은 아니었지만 처음이어서 그런지 뿌듯했고(근데 미니게임이 좀 더 어려우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그 때부터는 필드에 보이는 짐승들은 죄다 펠로우로 보이기 시작했다. 내친김에 그 인근에 있는 네임드 몬스터도 길들여보기로 마음 먹어봤다. 이름은 '큰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5.04.2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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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서비스하고 IMC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온라인 MMORPG '트리오브세이비어'가 지난 일주일 동안 두 번째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1차 테스트 이후 변경점들과 시스템, 게임성 등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검증이 이어졌으며 수 많은 유저들이 함께 게임을 즐기며 일주일을 보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신규 지역 추가와 5랭크, 6랭크의 고랭크 클래스 군이 추가로 유저들에게 선보여졌다. 또한 기존 클래스에서 스킬 등 문제시 됐던 부분들이 수정되고 각종 편의기능들이 업데이트 되거나 새로 생기면서 오픈을 염두해둔 미세한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5.04.2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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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주 차트에서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신작들의 돌풍이 거센 한 주였다. 지난주 혜성처럼 등장하며 매출 차트를 흔든 넥슨의 '탑오브탱커'와 블리자드의 '하스스톤'은 금주에도 안정적인 서비스와 매출을 기록하면서 10위 안으로 진입했다.구글과 애플 차트에서는 여전히 넷마블게임즈의 게임들이 유저들의 사랑을 독차지해 상위권을 유지했다. 신작 게임들이 올라온 만큼 기존 작품 중 아쉽게 밀려나는 게임들도 속출했다. 이들은 업데이트를 통해 상승을 노리고 있는 중으로 5월 중에는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5.04.2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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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최신 온라인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의 오픈 베타 테스트일이 점차 다가오면서 게임과 관련된 내용들을 속속 공개하기 시작,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히어로즈'는 블리자드 게임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AOS류 게임으로 방식은 기존에 공개됐던 AOS 혹은 MOBA와 유사하지만 그 게임성은 블리자드 방식으로 바꾸면서 더 독특하고 뛰어난 재미를 안기는 것이 특징이다.블리자드는 최근 '히어로즈'의 오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5.04.2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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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접어들면서 모바일 게임업계는 큰 변화를 겪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 큰 파란을 불러일으켰던 게임들은 기세가 한 풀 꺾이면서 내려 앉았으며 잘 만들어진 신작들이 매출 상위권을 점령하고 나선 것이다.상위권에서 밀려난 기존 인기작들은 업데이트를 통해 재기를 꿈꾸기도 하지만 그 하락세는 회복하기 쉽지 않은 모양새다. 특히 오래된 게임일 수록 신규 유저의 유입은 더디고 복귀 유저들도 잠깐 머문 후 떠나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게임빌의 대표 모바일 게임인 '별이되어라'도 이와 비슷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대형 신작들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5.04.28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