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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주 차트에서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신작들의 돌풍이 거센 한 주였다. 지난주 혜성처럼 등장하며 매출 차트를 흔든 넥슨의 '탑오브탱커'와 블리자드의 '하스스톤'은 금주에도 안정적인 서비스와 매출을 기록하면서 10위 안으로 진입했다. 구글과 애플 차트에서는 여전히 넷마블게임즈의 게임들이 유저들의 사랑을 독차지해 상위권을 유지했다. 신작 게임들이 올라온 만큼 기존 작품 중 아쉽게 밀려나는 게임들도 속출했다. 이들은 업데이트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5.04.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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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접어들면서 모바일 게임업계는 큰 변화를 겪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 큰 파란을 불러일으켰던 게임들은 기세가 한 풀 꺾이면서 내려 앉았으며 잘 만들어진 신작들이 매출 상위권을 점령하고 나선 것이다.상위권에서 밀려난 기존 인기작들은 업데이트를 통해 재기를 꿈꾸기도 하지만 그 하락세는 회복하기 쉽지 않은 모양새다. 특히 오래된 게임일 수록 신규 유저의 유입은 더디고 복귀 유저들도 잠깐 머문 후 떠나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게임빌의 대표 모바일 게임인 '별이되어라'도 이와 비슷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대형 신작들
취재
김지만 기자
2015.04.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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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최신 온라인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의 오픈 베타 테스트일이 점차 다가오면서 게임과 관련된 내용들을 속속 공개하기 시작,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히어로즈'는 블리자드 게임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AOS류 게임으로 방식은 기존에 공개됐던 AOS 혹은 MOBA와 유사하지만 그 게임성은 블리자드 방식으로 바꾸면서 더 독특하고 뛰어난 재미를 안기는 것이 특징이다. 블리자드는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5.04.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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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와 마블이 손잡고 선보이는 모바일 게임 '마블 퓨처파이트'가 국내에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마블 퓨처파이트'는 지난 21일 넷마블게임즈가 야심차게 선보인 모바일 RPG로 마블의 세계관을 그대로 모바일에 옮겨와 게임으로 발전시킨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게임즈와 마블은 이번 게임 제작을 위해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으며 오는 30일 전세계 동시 출시를 예고한 상태다.넷마블게임즈는 게임 출시를 앞두고 국내 유저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시 후 당일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게임내 캐쉬로 사용되는 크리스탈 50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5.04.2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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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와 마블이 손잡고 선보이는 모바일 게임 '마블 퓨처파이트'가 국내에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마블 퓨처파이트'는 지난 21일 넷마블게임즈가 야심차게 선보인 모바일 RPG로 마블의 세계관을 그대로 모바일에 옮겨와 게임으로 발전시킨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게임즈와 마블은 이번 게임 제작을 위해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으며 오는 30일 전세계 동시 출시를 예고한 상태다.넷마블게임즈는 게임 출시를 앞두고 국내 유저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시 후 당일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게임내 캐쉬로 사용되는 크리스탈 50
김지만 기자
2015.04.2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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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RPG '탑오브탱커'의 인기가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이 게임은 넥슨이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신작으로 기존 국내에서 선보여왔던 모바일 RPG와는 다른 방식으로 선보여져 현재 큰 관심을 끌고 있다.게임 초반 귀염 터지는 주인공들의 매력과 더불어 새로운 모바일 RPG의 재미에 빠졌다면 어느덧 유저 레벨은 초반 구간을 넘어 10레벨 후반대를 향해 갈 것이다. 영웅 레벨들도 자연스럽게 유저 레벨과 함께 올라갈 것이며 이제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5.04.2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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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RPG '탑오브탱커'의 인기가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이 게임은 넥슨이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신작으로 기존 국내에서 선보여왔던 모바일 RPG와는 다른 방식으로 선보여져 현재 큰 관심을 끌고 있다.게임 초반 귀염 터지는 주인공들의 매력과 더불어 새로운 모바일 RPG의 재미에 빠졌다면 어느덧 유저 레벨은 초반 구간을 넘어 10레벨 후반대를 향해 갈 것이다. 영웅 레벨들도 자연스럽게 유저 레벨과 함께 올라갈 것이며 이제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5.04.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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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23일 판교에 위치한 R&D센터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사의 최신작인 '마스터x마스터(이하 MXM)'의 2차 테스트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MXM의 테스트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오픈형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로 치뤄진다. 지난 테스트보다 더 큰 볼륨으로 등장할 계획이며 신규 마스터와 새로운 요소들을 탑재한 것은 물론 지난 테스트 이후 유저들의 반응을 취합해 일부 콘텐츠를 변경한 것도 특징이다.신규 마스터는 리니지의 데스나이트와 와일드스타의 몬도 잭스는 물론 무녀 리루, 외계생명체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5.04.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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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23일 판교에 위치한 R&D센터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사의 최신작인 '마스터x마스터(이하 MXM)'의 2차 테스트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MXM의 테스트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오픈형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로 치뤄진다. 지난 테스트보다 더 큰 볼륨으로 등장할 계획이며 신규 마스터와 새로운 요소들을 탑재한 것은 물론 지난 테스트 이후 유저들의 반응을 취합해 일부 콘텐츠를 변경한 것도 특징이다.신규 마스터는 리니지의 데스나이트와 와일드스타의 몬도 잭스는 물론 무녀 리루, 외계생명체
취재
김지만 기자
2015.04.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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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유저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최신 온라인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이 정식 서비스 날짜를 확정하고 국내외에서 본격적인 게임 일정에 돌입한다. '히어로즈'는 오는 5월 20일부터 오픈 베타를 시작해 게임 콘텐츠를 모든 유저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그 동안 알파 테스트, 베타 테스트 등을 진행하면서 게임에 대해 면밀히 확인한 블리자드는 완벽한 준비태세를 마치고 유저들 앞에 서게 된다.그 동안 많은 자료와 보도들을 통해 게임성에 대한 내용들은 구체적으로 공개된 만큼 '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5.04.23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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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유저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최신 온라인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이 정식 서비스 날짜를 확정하고 국내외에서 본격적인 게임 일정에 돌입한다. '히어로즈'는 오는 5월 20일부터 오픈 베타를 시작해 게임 콘텐츠를 모든 유저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그 동안 알파 테스트, 베타 테스트 등을 진행하면서 게임에 대해 면밀히 확인한 블리자드는 완벽한 준비태세를 마치고 유저들 앞에 서게 된다. 그 동안 많은 자료와 보도들을 통해 게임성에 대한 내용들은 구체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5.04.2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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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 온라인 캐주얼 게임으로 등장해 10여년 동안 유저들의 큰 사랑을 받은 '트릭스터'의 추억이 모바일로 돌아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의 개발 노하우와 트릭스터의 IP를 활용해 만든 신작 모바일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이하 소시퍼)'를 22일 정식으로 공개했다.소시퍼의 첫 등장은 과거 트릭스터를 즐겼던 유저들에게는 희소식이었다. 게임을 통해 많은 추억들을 가져갔던 유저들은 곧 게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그렇게 게임의 공개 후 이어진 테스트에서는 둘째날 재접률 80%를 기록하는 등 좋은 수치들로 이어졌다.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5.04.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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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바일 시장을 정복한 넷마블게임즈가 당당히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다른 게임사들과 달리 넷마블게임즈는 그 준비 단계부터 철저한 과정을 거치면서 확실한 공략 포인트를 가지고 등장했다.이번에 선보인 모바일 게임은 '마블 퓨처파이트'로, 최근 어벤져스2: 에이지오브울트론의 개봉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마블 IP(지적재산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개발은 몬스터길들이기의 개발사인 넷마블몬스터가 직접 맡았으며 개발 단계부터 마블과 함께하면서 완성도를 올린 것이 장점이다.넷마블게임즈는 최근 경쟁이 치열해지는 글로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5.04.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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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 온라인 캐주얼 게임으로 등장해 10여년 동안 유저들의 큰 사랑을 받은 '트릭스터'의 추억이 모바일로 돌아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의 개발 노하우와 트릭스터의 IP를 활용해 만든 신작 모바일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이하 소시퍼)'를 22일 정식으로 공개했다.소시퍼의 첫 등장은 과거 트릭스터를 즐겼던 유저들에게는 희소식이었다. 게임을 통해 많은 추억들을 가져갔던 유저들은 곧 게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그렇게 게임의 공개 후 이어진 테스트에서는 둘째날 재접률 80%를 기록하는 등 좋은 수치들로 이어졌다.
인터뷰
김지만 기자
2015.04.22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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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바일 시장을 정복한 넷마블게임즈가 당당히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다른 게임사들과 달리 넷마블게임즈는 그 준비 단계부터 철저한 과정을 거치면서 확실한 공략 포인트를 가지고 등장했다.이번에 선보인 모바일 게임은 '마블 퓨처파이트'로, 최근 어벤져스2: 에이지오브울트론의 개봉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마블 IP(지적재산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개발은 몬스터길들이기의 개발사인 넷마블몬스터가 직접 맡았으며 개발 단계부터 마블과 함께하면서 완성도를 올린 것이 장점이다.넷마블게임즈는 최근 경쟁이 치열해지는 글로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5.04.2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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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RPG '레이븐'으로 시작됐던 파장은 점차 커지면서 모바일 게임계 전반으로 영향을 미치는 모양새다. 바로 신작 게임 두 종이 빠르게 기존 작품들을 물리치고 매출 순위를 올리고 있기 때문.지난주 모바일 게임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작품은 넥슨의 '탑오브탱커'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하스스톤'이다. 특히 '하스스톤'의 상승세는 어느정도 예견 됐으나 '탑오브탱커'의 선전은 의외라는 관계자들 반응이 뒤따르고 있다. 두 게임은 나란히 좋은 성장을 기록하며 최상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5.04.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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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선보인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이 드디어 모바일 버전으로 이식되어 정식 출시됐다.모바일 버전의 '하스스톤'은 기존 버전들과 다르게 더 간소화 해졌으며 직관적으로 바뀐 것이 특징으로, 단순 이식에만 그쳤던 스마트 패드 버전과는 달리 차별화를 꾀하면서 신경 쓴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블리자드는 이번 '하스스톤'의 모바일 버전 출시를 전후해 국내에서 다양환 활동들을 전개, 관심을 높였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내에서만 모바일 버전 출시 미디어 간담회를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5.04.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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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선보인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이 드디어 모바일 버전으로 이식되어 정식 출시됐다. 모바일 버전의 '하스스톤'은 기존 버전들과 다르게 더 간소화 해졌으며 직관적으로 바뀐 것이 특징으로, 단순 이식에만 그쳤던 스마트 패드 버전과는 달리 차별화를 꾀하면서 신경 쓴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블리자드는 이번 '하스스톤'의 모바일 버전 출시를 전후해 국내에서 다양환 활동들을 전개, 관심을 높였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내에서만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5.04.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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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RPG '레이븐'으로 시작됐던 파장은 점차 커지면서 모바일 게임계 전반으로 영향을 미치는 모양새다. 바로 신작 게임 두 종이 빠르게 기존 작품들을 물리치고 매출 순위를 올리고 있기 때문. 지난주 모바일 게임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작품은 넥슨의 '탑오브탱커'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하스스톤'이다. 특히 '하스스톤'의 상승세는 어느정도 예견 됐으나 '탑오브탱커'의 선전은 의외라는 관계자들 반응이 뒤따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5.04.2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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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성격상 MMORPG를 진득하게 하지 못한다. 대체로 초반 플레이를 벗어나지 못하고 접는 경우가 많았고, 비교적 근래에 초반을 벗어난 수준까지 플레이하였던 게임은 매니악한 게임들이었다.국산 게임 중에는 C9과 아이온, 마비노기영웅전 정도였으며 외산은 클로즈베타 때부터 오리낙스까지 던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그리고 D&D룰과 캠페인을 적용해 꽤 매니악하였던 던전앤드래곤 온라인(D&D 온라인) 정도가 였다. 그러나 근래라고 한 정도가 거의 10년이 다 되었으니 그 불감증은 더 말한 것도 없는 셈이다.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5.04.20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