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정식종목 8개 모두에 국가대표 파견을 추진한다.e스포츠 경기력향상위원회는 1차 회의에서 e스포츠 정식종목에 가능한 모든 대표 선수를 선발해 파견하기로 결정하고, 대한체육회에 수엔트리 제출을 완료했다. 이에 아레나 오브 발러 아시안게임 버전(이하 AOV), 도타2, 몽삼국2, 피파, 하스스톤,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아시안게임 버전(이하 배그 모바일), 스트리트파이터V 총 8개 정식종목에 국가대표를 선발할 예정이다.한국e스포츠협회는 대한체육회 규정에 맞추
소니가 2022년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갓오브워 라그나로크'의 연내 출시를 언급했다. 다만 출시일은 미정이다. 소니는 17일 트위터에 갓오브워 라그나로크를 포함한 2022년 출시 기대작 중 22종을 소개했다. 게임은 당초 2021년 6월 출시 예정이였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2022년으로 연기됐다.갓오브워 라그나로크는 새로운 무기와 룬, 적들이 등장하며 아스가르드를 비롯한 9개의 왕국을 모두 탐험할 수 있다.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는 "전투 중에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고 콤보와 속성을 활용해 전투, 방어 전술 등을
라이엇 게임즈의 니콜로 러렌트 CEO가 자사 홈페이지에 라이엇 게임즈의 장기적인 발전과 도전을 위한 향후 5년의 구체적 발전 방향과 목표를 밝혔다.먼저 그는 2021년은 라이엇 게임즈에 있어 실로 놀라운 한 해였다고 회고했다. 2021년 기준, 월간 1억 8천만 명의 전 세계 사용자가 라이엇 게임즈의 게임을 플레이했으며, 세계 최고 권위의 e스포츠 대회인 ‘2021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역대 최고의 시청자 수를 기록(결승전 분당 평균 시청자, 2020년 대비 32.82% 상승/ 최고 동시 시청자, 60.33% 상승)했다. 라
스마일게이트 RPG의 로스트아크가 신규 클래스 ‘도화가’ 업데이트 이후 최고 동시 접속자 수 26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신규 모험가 및 복귀 모험가 수가 증가하고 PC방 점유율 순위는 전체 2위까지 상승했다고 14일 밝혔다.로스트아크는 신규 클래스 ‘도화가’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지난 12일 당일 최고 동시 접속자 수 26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8월 여름 업데이트 아스탤지어 이후 달성한 24만명을 뛰어넘은 수치다. 이와 함께, 신규 모험가 수와 복귀 모험가 수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주 대비 신규 모험가 수는 144%, 복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신작들의 사전구매를 시작한다.먼저 갓오브워와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전구매로 선보이는 갓오브워는 플레이스테이션의 대표작으로 190개 이상의 올해의 게임을 휩쓴 갓오브워의 PC 버전으로, 오는 15일 정식 출시된다.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은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수십 년간 최악의 위협을 막아왔던 레인보우팀이 이번에는 치명적인 돌연변이 외계인의 침입에 맞서게 된다. 1월 21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사전구매자에게는 보너스 팩인 궤도 붕괴 번들이 제공된다. 2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12일 무료 플레이 서비스 시작과 함께 15.2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12일부터 전세계 모든 유저가 PC와 콘솔을 포함한 전 플랫폼에서 배틀그라운드를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을 통해 기존 및 신규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 경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12일 업데이트로 튜토리얼, 훈련장 등 신규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들이 다수 개선됐다. 신규 유저들이 게임을 쉽게 익히고 재미를 찾을 수 있도록 2개의 새로운 튜토리얼 모드가 추가
프로젝트 MOD 가상세계에서 신년 파티가 열렸다. 프로젝트 MOD 콘텐츠 제작 공모전 Creators Invitational 2021(이하 CI 2021) 참가 크리에이터들과 개발팀이 신년 파티 2022 Play Party에서 2022년을 함께 맞이했다.이번 행사는 프로젝트 MOD 내 Play Party 월드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 진행을 맡은 홍보실 조금래 PD가 행사, 미션을 설명하며 시작을 알렸고, 시작과 동시에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이 한 데 모이며 진풍경을 만들었다. 크리에이터들이 소통과
넷마블의 신작 오버프라임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게임으로,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전략 액션게임이다. 유저는 캐리, 미드 레이너, 오프 레이너, 정글, 서포터 5개 특징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택해 5:5 전투 플레이를 하게 된다.'오버프라임'은 에픽게임즈가 2016년 선보인 '파라곤'을 계승한 작품이다. 전작의 고퀄리티 그래픽, 전략성을 이어가면서 속도감, 타격감에 주안점을 둔 3D TPS MOBA 게임이다. 트레일러는 데모리우스, 베아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스팀에서 발표한 ‘2021 최고작’ 최다 판매 부문에 선정됐다. 스팀은 매년 최고의 게임 Top 100을 최다 판매, 인기 출시작, 최다 플레이, 얼리 액세스, 졸업작, 베스트 VR, 컨트롤러 지원 6개 부문으로 분류해 발표한다. 검은사막은 지난 해 스팀에서 총수익 기준 상위 100개 게임을 선정하는 최다 판매 부문에 국내 MMORPG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지난 해 2월 북미, 유럽 지역 직접서비스 시작 후 MMORPG 장르 스팀 판매 및 인기 순위 각각 1위도 차지했다. 그 이후 신규 클래스 전 세계
세계 최대 규모 게임쇼 E3가 2년 연속으로 비대면 행사 개최를 결정했다. E3 주관사 엔터테인먼트소프트협회(ESA)는 해외 웹진 벤처비트를 통해 E3 2022 온라인 개최 성명을 발표했다. ESA는 “올해 E3는 코로나19를 둘러싼 위험성과 행사 참가 업체 및 참석자의 안전을 위해 대면 E3 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ESA는 E3 2021의 온라인 개최를 안내하며 E3 2022의 오프라인 개최를 언급했으나, 최근 미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오미크론 변이가 확대되면서 행사를 취소한 것으로 보인
넥슨이 영화 감독 루소 형제와 프로듀서 마이크 라로카가 설립한 AGBO 스튜디오에 4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이번 투자를 통해 넥슨은 영화 및 TV 분야에서 자체·신규 IP(지식재산권)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고, AGBO는 제작력 강화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투자는 넥슨 최고전략책임자이자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 베테랑인 닉 반 다이크 수석 부사장이 이끄는 넥슨 필름&텔레비전 조직이 주도했으며, 2022년 상반기 중 최대 1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예정이다.넥슨은 이번 투
위메이드가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테크 데모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미르 시리즈를 북유럽 세계관으로 재해석한 신작 MMORPG다. 이번에 공개된 테크 데모 영상은 위메이드엑스알의 석훈 PD와 김지원 AD 등 주요 개발진이 등장,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대한 기술을 소개하고 게임 장면을 일부 공개했다. 특히, 공성전 등 미르 시리즈의 핵심 콘텐츠 기반 정통성을 계승했으며, 위메이드엑스알의 게임 개발 역량과 차세대 그래픽 언리얼 엔진5 등 기술력을 결합해 게임 속 인물과 작은 소품의 질감까지 구현했다.레전드 오브 이미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확률형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넥슨 나우(NEXON NOW)'를 공개했다.넥슨은 메이플스토리를 시작으로 온라인게임 확률형 콘텐츠를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넥슨 나우는 게임 내 확률형 콘텐츠의 실제 적용 결과를 주기적으로 집계하여 누구나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유료 및 유·무료 요소가 결합된 캡슐형, 강화형, 합성형 콘텐츠가 모니터링 대상이다. 넥슨은 각 게임별로 ‘넥슨 나우’ 페이지를 구축하고 주요 콘텐츠별 확률 정보를
DRX가 ‘바오’ 정현우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DRX는 21일, 공식 SNS로 바오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2021 시즌 1군으로 콜업된 바오는 초반 라인전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한타에서 뛰어난 집중력을 보이며 팀의 승리를 견인하기도 했다. 서머시즌 2군으로 샌드다운된 이후에는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는데 기여했다. DRX는 “금일부로 바오와의 계약이 선수 요청에 의한 상호 합의 하에 종료되었다”라며 “선수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DRX는 미드라이너 ‘제카’ 김건우와
모아이게임즈가 모바일 MMORPG ‘트라하 인피니티’를 최초 공개하고 2022년 상반기 자체 서비스를 준비한다.트라하 인피니티는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자 420만 명을 끌어모은 트라하의 정식 후속작이다.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트라하는 2019년 4월 넥슨을 통해 출시되었으며 최고 매출 순위 2위까지 오른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트라하 인피니티’는 트라하 200년 전 세계관과 스토리, 배경과 지형 등을 담아냈으며, 모바일 트렌드에 최적화한 스핀오프형 신작이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구현한 Full 3D 하이엔드 그래픽 퀄리티와 모바일
라인게임즈가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유저는 20일부터 2022년 1월 4일까지 참가자 모집 사이트에서 구글플레이(AOS), 앱스토어(iOS), 라인게임즈 플로어(PC) 중 원하는 플랫폼 1종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신청한 플랫폼을 통해 2022년 1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15일간 2차 CBT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약 1년만의 CBT로 준비 기간 동안 유저 피드백을 최대한 반영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위메이드가 캐주얼 게임 개발사인 선데이토즈를 인수한다.위메이드는 이번 인수를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의 캐주얼 게임 라인업을 강화하고, 소셜 카지노 장르까지 확대한다.선데이토즈는 애니팡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캐주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자회사를 통해 슬롯메이트, 일렉트릭 슬롯 등 소셜 카지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선데이토즈 자회사 플레이링스는 내년에 대체불가토큰(NFT) 기반 소셜 카지노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선언하며,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위메이드는 2021년 전세계 게임 시장에 ‘게임을 즐기면서 재화
2022년 1분기 출시를 준비 중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게릴라 테스트로 콘텐츠를 점검한다.넥슨은 지난 19일 열린 ‘2021 던파 페스티벌 더 넥스트 띵’에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게릴라 테스트 사전 다운로드 및 일정을 발표했다.이번 게릴라 테스트는 20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6시간 동안 구글플레이에서 한정적으로 진행된다. 네오플의 윤명진 디렉터는 “내년 1분기 출시에 앞서 이용자에게 게임을 미리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모바일 플랫폼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압도적인 액션성과 수동 전투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
라이엇게임즈가 2022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청사진을 공개했다.2021년 첫 선을 보인 발로란트 e스포츠의 구조는 지역 대회인 챌린저스와 지역 상위 입상자들이 한 곳에 모여서 치르는 국제 대회인 마스터스, 연말 왕중왕을 가리는 최고 권위 대회인 챔피언스로 이루어져 있다.2022년에도 이 구조는 그대로 이어지며, 챌린저스 대회와 마스터스 대회를 하나의 스테이지로 묶어 연간 총 2 차례의 스테이지가 진행된다. 한 스테이지는 기존보다 약간 늘어나 약 7주간 진행된다. 총 3 차례의 스테이지가 진행된 올해와 비교했을 때 대회 횟수는 줄
넥슨이 올해로 도쿄증권거래소(TSE) 1부 상장 10주년을 맞이했다. 2011년 12월 14일 상장 첫날 시초가 1,307엔으로 첫 거래를 시작한 넥슨의 시가총액은 약 5,500억 엔이었다. 지난해 12월 넥슨은 시가총액 2조 8,400억 엔(한화 약 30조 원)을 돌파하며 닌텐도에 이어 일본의 주요 게임사 시총 순위 2위를 기록했다. 현재 넥슨은 약 2조 엔의 시총을 기록 중이며, 상장 10년간 약 4배가량 몸집을 불리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상장 이후 넥슨은 장기간 서비스해온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