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TL(쓰론앤리버티)이 12월 7일 오후 8시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안종옥 PD는 공식 홈페이지 프로듀서의 편지를 통해 "유저들이 TL을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을 고민해 20시에 문을 열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게임의 사전 다운로드는 12월 4일 11시부터 진행되며 사전 캐릭터 생성은 12월 3일까지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꾸미기 아이템 중심으로 구성된 솔리시움 패키지를 사전 예약 유저를 대상으로 판매 중이다. 향후 게임의 상품을 유저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함이다.
안종옥 PD는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준비한 TL을 이제 세상에 내보일 수 있단 사실에 감회가 새롭다. 이 지면을 빌어 최선을 다해 주신 모든 개발진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 저희의 노력과 정성이 순수한 게임의 재미가 되어 유저들에게 닿을 수 있길 기대하고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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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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