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2024년, 내실 다지는 해 만들어야"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2024년 청사진의 핵심 키워드로 ‘내실’을 꼽았다. 

장 대표는 신년사에서 “올 한 해는 내실을 다지는 해로 만들어야 한다”라며 “그동안 해왔던 일들의 비용 효과를 분석하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들을 연초부터 연중 내내 진행할 것”이란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블록체인을 접목한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버전을 시작으로 판타스틱4베이스볼, 미르4 중국 버전, 레전드 오브 이미르, 미르M 중국 버전 등 가장 많은 신작을 1분기부터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장 대표는 “지난해부터 전개되는 중국 시장의 새롭고 거대한 흐름은 우리 IP 사업 전개 및 신작 출시와 맞물려, 다른 레벨의 캐시 카우를 만들어낼 것이다”라며 “위대한 회사를 만들겠다는 위대한 도전을 통해, 직업적 의미와 보상을 얻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