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무 공동 대표이사 후보자 출처: 엔씨소프트
▲ 박병무 공동 대표이사 후보자 출처: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박병무 대표이사 내정자가 임원 및 리더 정례 미팅에서 실적 개선 의지를 밝혔다.

박병무 대표이사 내정자는 “2024년은 성장을 위해 회사 전체의 노력이 필요하다. 핵심 사업 게임 경쟁력 강화와 함께 경영 및 의사결정 체계의 효율 신장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라이브 IP의 유저 기반을 확장하고 신규 IP의 마일스톤 준수 및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예정이다. 동시에 경영 및 의사결정 과정에서 효율을 신장하기 위한 데이터 의사결정 체계를 더욱 강화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M&A와 투자 노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박병무 대표이사 내정자는 “현재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경영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임원과 리더부터 회사 전체가 ‘원 팀(One Team)’을 이뤄 변화해야 한다. 변화를 위해 임원 및 리더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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