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널판타지7 리버스에 30종의 미니게임이 존재한다  출처: 스퀘어에닉스
▲ 파이널판타지7 리버스에 30종의 미니게임이 존재한다  출처: 스퀘어에닉스

출시를 앞둔 파이널판타지7 리버스에 약 30종의 미니게임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오키 하마구치 디렉터는 롤링스톤과 인터뷰에서 “파이널판타지7 리버스는 약 30종의 미니게임이 존재하며 일부는 특정 퀘스트나 지역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미니게임 ‘퀸즈 블러드’도 공개됐는데, 퀸즈 블러드는 개발팀 인원 중 카드게임 팬들이 파이널판타지8에 등장한 트리플 트라이어드와 파이널판타지9의 테트라 마스터와 비슷한 카드게임으로 제작했다.

퀸즈 블러드는 스토리를 포함해 더욱 넓은 범위에서 게임에 영향을 줄 예정이다. 단순히 역사와 게임 배경을 설명하는 기능을 넘어 미니게임을 기반으로 펼쳐지는 특별한 이야기까지 모두 전개될 예정이다.

나오키 하마구치 디렉터는 “우리는 퀸즈 블러드의 규칙과 개발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그룹을 결성했고 결국 완성했다. 퀸즈 블러드는 카드게임 팬들이 매우 만족할 수 있는 미니게임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파이널판타지7 리버스는 29일 플레이스테이션5로 출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