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시즌 레이드, 종족 보스들과 맞대결, ‘아인라허’ 훈련장 오픈
- 이용자 캐릭터 능력에 알맞게 대미지 조정, 다양한 ‘업적’ 시스템 추가
- 새로운 ‘스크린샷’ 모드 추가, 카메라 최대 3대로 4개 장면 동시 촬영 가능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의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신규 콘텐츠 ‘아인라허(Einrach)’를 업데이트했다.

‘아인라허’는 1인 플레이에 적합하게 고안된 던전(훈련장)으로, 이용자들이 마영전에서 완수했던 모든 전투에 등장한 레이드 및 종족 보스 몬스터와 ‘일대일’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대미지 등 밸런스 조정을 통해 이용자 캐릭터 능력에 알맞은 몬스터와 대결할 수 있으며, 기타 몬스터들을 상대하는 구간과 맵 이동 없이 바로 맞대결을 펼칠 수 있다.

‘아인라허’ 플레이 시 ‘장비 내구도 감소’와 ‘추가 피해’가 적용되지 않으며, 한 번도 피격 당하지 않고 몬스터 제압 시 ‘금메달’, ‘행동 불능’ 없이 전투 완수 시 ‘은메달’ 등 전투 결과에 따라 지급되는 메달을 모아 능력치 추가 효과를 제공하는 타이틀(업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전투 완료 단계 및 특정 조건에 따라 다양한 능력치를 받을 수 있는 ‘타이틀’을 부여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크린샷’ 모드를 추가했다. 이용자가 원하는 거리, 시점에 따라 최대 3대의 카메라를 자유롭게 설정해 게임 플레이 시점을 포함, 동시에 4장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 업로드 등 기능을 활용해 손 쉽게 공유할 수 있다.  

마영전의 개발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임덕빈 디렉터는 “이용자들의 취향에 알맞게 컨트롤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던전을 준비했다”며, “시범운영을 통해 전투 밸런스 및 편의성을 계속해서 조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마비노기 영웅전의 신규 콘텐츠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eroe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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