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이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18일 2023년 LCK 서머 결승전 선정 결과 대전광역시의 유치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LCK 서머 결승전을 강원도에서 진행한 LCK는 2023년 서머 결승전 역시 비수도권 지역 개최를 결정하고 한국e스포츠협회(KeSPA)와 함께 올해 1월 2023 LCK 서머 결승 개최 도시 선정 계획을 공모했고 유치 의향서를 받았다. 서머 결승전 개최지 선정 공모에 다수의 지자체가 관심을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의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브래킷 스테이지가 9일 시작된다.브래킷 스테이지는 메이저리그 시드권을 보유한 LCK의 젠지와 T1, LPL의 JDG, LEC의 MAD, LCS의 C9에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각 조의 1등을 기록한 LPL의 BLG와 LEC의 G2, 최종전에서 승리한 LCS의 GG가 진출해 4대 메이저리그의 모든 팀이 이름을 올렸다.브래킷 스테이지의 첫 경기는 9일 LCK 스프링 시즌 챔피언 젠지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LLL과 PSG를 상대로 전승을 거두고 진출한 LEC의 G2가 맞붙는다.
상반기 최고의 LoL 프로팀을 가리는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이하 MSI) 5월 2일 막을 올린다.2023 MSI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며 스프링 시즌 우승 및 준우승을 기록한 메이저리그 8개 팀과 선발전을 거쳐 진출한 마이너리그 5개 팀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플레이-인과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승부를 겨룬다.플레이-인 스테이지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스프링 시즌 중국, 유럽, 미국 리그에서 각각 준우승을 기록한 BLG, G2, GG와 동남아시아, 베트남, 브라질, 라틴아메리카, 일본 리그의 우승팀 PSG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단계별 일정 및 세부 진행 장소가 확정됐다.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은 서울 특별시와 부산 광역시에서 개최된다. 한국은 2022년 부산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 바 있으며 2014년과 2018년 LoL 월드 챔피언십을 두차례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10월 10일 서울에서 여정을 시작, 부산으로 이동해 8강과 4강을 치르고 다시 서울로 돌아와 11월 19일 결승전을 치른다. 2023년을 맞아 새로운 경기 방식으로 진행되는 LoL 월드 챔피언십에는 22개 팀이 참가
젠지가 지난해 여름에 이어 올해 봄까지 연속으로 LCK의 왕좌에 올랐다.젠지의 봄은 쉽지 않았다. 2022 롤드컵 4강 탈락 이후 팀을 이끌던 핵심 인원이 교체됐고 시즌 중 5번의 패배로 T1에 정규시즌 우승을 내줬다. 플레이오프 역시 T1에 패배하며 최종 진출전까지 몰리는 상황이 이어졌다.하지만 무대의 최종 승자는 젠지였다. 젠지는 최종 진출전에서 KT를 꺾고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으며 결국 다시 만난 T1을 ‘승승패승’의 3대1로 이기고 LCK 챔피언에 등극했다.첫 경기, 젠지는 그라가스, 오공, 아리, 자야, 라칸으로 돌진 조
2023 LCK 스프링 결승전에 앞서 T1과 젠지 선수단의 장비 세팅이 진행됐다.이번 결승전에서 T1과 젠지는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우승 경쟁을 벌인다. 두 팀의 결승전 통산 전적은 1대1로, 지난해 스프링은 T1이 승리해 통산 10번째 우승을 달성했으며 서머는 젠지가 승리해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T1은 LCK 첫 11회 우승 달성 기록 경신을 앞두고 있다. 주장이자 미드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승리할 경우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LCK 통산 최다 우승(10회)과 역대 LCK 미드라이너 최다 및 최고령
T1과 젠지의 맞대결이 펼쳐질 2023 LCK 스프링 결승전의 막이 올랐다.이번 결승전은 처음 도입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플레이오프를 거쳐 미리 진출을 확정한 T1과 최종 진출전에서 KT를 꺾고 진출한 젠지의 맞대결이 다시 성사됐다. T1과 젠지는 지난해 LCK 스프링과 서머에서 만나 각각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결승전 현장은 모바일 티켓으로 빠른 입장이 지원됐으며 경기 전 팬들이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도록 경기장 입구에 대규모 이벤트 존이 마련됐다. 이벤트 존은 LCK, T1, 젠지의 굿즈 샵과 LCK 공식 스폰서의 이
LCK 역사상 가장 많이 우승한 T1이 통산 11번째 우승에 도전장을 던진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8일과 9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LCK 스프링 최종 결승 진출전과 최종 결승전을 통해 봄의 제왕이 가려진다고 밝혔다. 8일 열리는 최종 결승 진출전에는 젠지와 KT 롤스터가 진출했다. 젠지는 플레이오프 3라운드 승자전에서 T1에게 1 대 3으로 패했고 KT 롤스터는 패자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 대 1로 꺾으면서 맞대결이 성사됐다. 두 팀은 5전 3선승제로 승부를 가리며 승리한 팀이 하루 뒤인
라이엇게임즈가 진영 전달 실책을 줄이기 위해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고 심판진 교육 수강을 강화할 예정이다.LCK는 31일 지난 2월 브리온과 KT 경기에 있었던 진영 정보 오전달 재발 방지 대책으로 2차 후속조치 사항을 발표했다. 2차 후속조치는 총 세 가지로, 유사한 상황 발생 시 리그 일정 조정 등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가이드라인과 근거 규정을 만든다. 또한 인적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한 진영 정보 전달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고 심판진 역량을 끌어올리는 심판 교육 수강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한다.LCK는 “미숙한 운영으로 불편함을 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무대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으로 정해졌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2023 LCK 스프링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무대가 오는 4월 8일과 9일 이틀 동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에 위치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LCK 스프링 결승전이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것은 4년 만이다. 서울시는 2만 명 규모의 e스포츠 팬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개최 장소를 지원한다. LCK는 서울시의 역점 추진사업인 동행 프로그램
T1이 2022년 LCK 스프링에서 정규 리그 18전 전승을 달성하면서 1위를 차지한 이후 2023년 LCK 스프링에서도 정규 리그 1위를 확정했다. ◆막을 수 없었던 T1의 기세10개 팀 가운데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T1은 8주 차에 배정된 DRX와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대결을 모두 승리할 경우 자력으로 정규 리그 1위를 확정지을 수 있었다. T1은 9일(목) 열린 DRX와의 대결에서 1세트는 정석으로, 2세트는 변칙으로 챔피언을 조합하면서도 2대0 완승을 거뒀다. 1세트에서 각 포지션별 최다 출전 챔피언 조합을 갖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록//인(LOCK//IN)에 참가한 한국 팀 DRX가 지난해 우승한 '세계 챔피언' 라우드(LOUD)와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오는 3월 3일(한국 시간 기준) 브라질 상파울루의 이비라푸에라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록//인 4강에서 DRX가 VCT 아메리카스 소속 브라질 팀인 라우드를 상대로 결승 진출 여부를 타진한다.VCT 퍼시픽 소속의 한국팀 DRX는 2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알파조 경기에서 BBL 이스포츠(EMEA)와 클라우드나인(아메리카스; C9), 탈론 이스포츠
LCK 10번의 우승 가운데 6번을 스프링 스플릿에서 이뤄낸 T1이 또 다시 봄 시즌 우승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T1은 스프링 4주차가 완료된 시점에 7승1패, 세트 득실 +10으로 단독 1위다. 3주차에서 공동 1위에 랭크됐던 젠지가 KT 롤스터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T1은 2위인 젠지와의 격차를 한 경기 차이로 벌렸으며 세트 득실 또한 3점 앞섰다.◆2위와 3위를 연이어 만나는 T1이번 5주차 일정은 T1이 정규 리그 1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이다. T1은 17일(금) 정규 리그 3위인 리브 샌드박스를
2023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5월 2일부터 21일까지 3주 동안 영국 런던에서 열린다. 결승전은 영국 런던의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공원(Queen Elizabeth Olympic Park) 안에 위치한 코퍼 박스 아레나(Copper Box Arena)로 결정됐다. MSI가 런던에서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대회를 맞아 참가 팀과 진행 방식이 대폭 변경된다. 2023 MSI 참가 팀이 기존 11개에서 13개팀으로 확대된다. 메이저 지역-한국(LCK), 중국(LPL), EMEA(LEC), 북미(LCS)-에서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의 2023년 글로벌 파트너 팀 명단을 발표했다.올해 신설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파트너 팀 제도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를 더욱 흥미롭고 지속가능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도입됐다. 이를 위해 전 세계 최고의 이스포츠 팀들을 파트너로 선정해 특별한 혜택과 자격을 부여한다.글로벌 파트너팀은 매년 전 세계 52개국의 250여 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팀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받아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이 제도는 지난해 배틀그라운드의 최상위 국제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이하 PGC
LCK가 2023년 서머 결승전을 함께 할 지방 자치 단체 파트너를 찾는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사)한국e스포츠협회와 함께 8월에 열리는 2023 LCK 서머 결승전 개최 도시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LCK 서머 결승전 개최에 관심 있는 지방 자치 단체는 2월 17일까지 한국e스포츠협회에 의향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향서를 제출한 지방 자치 단체 중 1차적으로 선정된 지방 자치 단체 대상으로 3월 중 유치 제안서를 받아본 뒤 심사를 통해 3월 말까지는 개최 도시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통상적으로 서머 결승전 우승팀
2023 LCK 스프링이 설 연휴에도 쉬지 않고 경기를 치르면서 시선을 사로 잡았고 2주차에 최고의 빅매치를 배치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18일 DRX와 스프링 개막전을 치른 디플러스 기아는 두 세트 모두 10킬 이상의 차이를 만들어내면서 깔끔하게 승리했다. 20일 리브 샌드박스 전에서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와 서포터 '켈린' 김형규가 1, 2세트 모두 한 번도 죽지 않으면서 하단을 지배하며 1, 2세트 통합 경기 시간 1시간이 되기 전에 2대0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2023 시즌 주전의
발로란트 e스포츠가 3대 국제 리그에 참가하는 권역별 10개팀이 참가하는 LOCK//IN(록//인) 이벤트전을 개최한다. 2월 13일부터 3월 4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의 이비라푸에라 체육관에서 3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발로란트 e스포츠를 성장시키고 규모를 키우기 위해 창설된 국제 리그다. 록//인은 3개의 국제 리그에서 활동할 30개 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벤트 대회로 국제 리그가 2023년 처음 도입되고 파트너 팀들 또한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다. 여기에 중국 대표로 펀플러스 피닉스와 에드워드 게이밍까지 초청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가 12일 LCK 아레나에서 2023 LCK 스프링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이정훈 사무총장은 "2022년 LCK는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 최고의 리그임을 입증했다. 2023년은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비롯해, 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등으로 바쁘면서도 의미있는 해가 될 것"이라며 "LCK는 "올해 육성권, 공인 에이전트 제도, 지정선수 특별 협상권 등의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고 플레이오프에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 도입, 주말 경기 시
2023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한국에서 개최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3년 롤드컵이 한국에서 열리며 완벽하게 달라진 방식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롤드컵한국은 2014년과 2018년에 이어 2023년까지 총 3회 째 롤드컵을 개최하게 된다. 2014년에는 서울 상암에 위치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피날레를 장식했고, 2018년에는 서울, 부산, 광주를 거쳐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결승전이 치러졌다. 롤드컵이 열리는 도시와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롤드컵 방식 확 달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