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리멤버 오브 마제스티, ROM)이 출시 일주일 만에 한국과 대만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상위권에 진입했다.
롬은 클래식한 성장의 재미와 무제한 PvP같이 하드코어 감성을 지향하는 MMORPG로 2월 27일 한국, 대만, 일본 등 글로벌 10개 지역에 동시 출시되어 한국과 대만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게임은 출시 2일차 매출 순위 19위(한국 기준)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처음 진입했으며 3일이 지난 뒤 한국 3위와 대만 4위를 기록해 글로벌 MMORPG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한편, 롬은 글로벌 통합 전장 구현을 위해 순차적으로 영지전과 공성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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