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그의 신작 리턴 얼라이브가 4월 3일 출시된다   출처: 코그
▲ 코그의 신작 리턴 얼라이브가 4월 3일 출시된다   출처: 코그

지난해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소개된 익스트랙션 슈팅 PvPvE 리턴 얼라이브가 4월 3일 출시를 확정했다.

리턴 얼라이브는 엘소드, 그랜드체이스, 커츠펠을 개발한 코그의 신작으로 인류의 무분별한 전쟁으로 몰락한 세상을 탐험하며 자원을 수집하고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는 PvPvE 슈팅게임에 위험지역에 뛰어들어 정해진 시간 동안 임무를 수행하고 탈출하는 익스트랙션 장르의 매력도 담았다.

코그는 테스트의 유저 의견을 반영해 편의성을 보완하고 전장과 무기, 시스템 등을 새로 추가했다. 동시에 3인 파티로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파티 전장, 버려진 항구, 황량한 사막 등 신규 전장 2종, 총 42종의 무기, 연구를 통한 전략적인 무기 강화 시스템, 유저 거래 기능을 도입했다.

출시에 앞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도 진행된다. 사전 예약 기간 에픽게임즈의 ‘위시리스트’를 일정 수준 이상 달성할 때마다 디스코드에서 배틀 슈트, 이모션, 이모티콘 쿠폰이 공개될 예정이다.

리턴 얼라이브 개발팀은 “슈팅게임 팬들이 만족할 만한 새로운 세계를 만들었다. 기존 플레이 방식을 벗어나 슈팅게임의 경험을 다르게 바꾸고 매력적인 전투로 재미를 제공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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