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즐기고 구글플레이가 함께 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1(이하 SWC2021)의 마지막 무대인 월드 파이널이 13일 오후 2시에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컴투스가 주최하는 ‘SWC’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최강자를 가리는 세계 대회로, 지난 2017년 출범 이후 5년 연속 개최되며 대표적인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13일 단 한 명의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월드 파이널은 전 경기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총 15개 언어로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유튜브 채널
라이엇 게임즈의 라이엇 포지(Riot Forge)가 오는 17일 리듬 게임인 '마법공학 아수라장: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이하 마법공학 아수라장)'를 출시한다.비트 트립(BIT.TRIP) 시리즈를 만든 초이스 프로비전에서 개발한 마법공학 아수라장은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며, 천진난만 요들 챔피언이자 폭탄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마법공학 폭탄의 달인인 직스가 등장한다.필트오버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기 위해 경쾌한 음악의 박자에 맞춰 폭탄 점프와 공격을 하며 장애물을 피하고 적을 무장 해제 시키는 등 스릴 넘
컴투스가 10일 실적발표에서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하는 차세대 글로벌 시장 공략 전략을 발표했다.2021년 3분기 컴투스의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131억 원, 129억 원, 606억 원을 기록했다.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모바일 야구게임 등이 세계 전역에서 고른 흥행을 지속하며 해외 매출은 전체의 74%인 838억 원, 국내 매출은 293억 원을 달성했다. 메타버스 등 신규 사업분야 투자 성과의 반영으로 역대 분기 최대 당기순이익을 거뒀다.최근 컴투스는 위지윅스튜디
펄어비스가 10일 실적 발표에서 2021년 연결기준 3분기 매출 964억원, 영업이익 102억원, 당기순이익 2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8.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검은사막'과 '이브'의 안정적인 글로벌 서비스로 매출과 수익성 모두 개선됐다. 해외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81%를 달성하며 꾸준한 글로벌 성과를 이어갔다. 3분기 검은사막은 ‘시즌+’ 서버 운영과 기존의 고해상도를 유지하면서도 높은 프레임과 품질을 끌어내는 AMD FSR 업스케일링 기능을
12월 4일 많은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리니지W의 서비스가 시작됐다.엔씨소프트 라인업 처음으로 글로벌 동시 오픈됐고 마지막 리니지라고 김택진 대표가 소개할 정도로 회사가 많은 공을 들인 게임이다. 그동안 40레벨에 가깝게 캐릭터가 성장했고 희귀 아이템이나 다양한 법서를 수집하며 글로벌 유저들과 하나의 서버에서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약 5일간의 돌아보며 리니지W가 어떤 게임이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생각해봤다. 많은 유저들이 몰린 탓에 4일 00시에 대부분의 서버에 접속은 어려웠고 2~3시간이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블루 아카이브’는 학원도시를 배경으로 다양한 학생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긴 서브컬처 게임으로, 지난 14일부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진행한 사전등록에 100만 명 이상 몰리며 글로벌 서브컬처 장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한국을 비롯해 북미, 대만, 태국 등 237개국에 안드로이드OS, IOS 버전으로 출시했으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번체), 태국어를 지원한다.넥슨은 블루 아
컴투스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1의 월드 파이널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e스포츠의 글로벌 최강자를 가리는 SWC2021 월드 파이널이 한국 시각으로 오는 11월 13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이날 아시아퍼시픽 지역에서 한국의 SECONDBABY와 JACK-를 비롯해 DILIGENT와 TARS, 미주 지역에서는 BIGV, MADREAMDY가 출전하며 유럽에서는 PINKROID, ISMOO 등 세계 각 지역을 대표하는 8명의 선수가 마지막 승부를 가린다.컴투스
시프트업이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지스타2021’에서 총 80개 부스로 '니케:승리의 여신'을 메인 타이틀로 선보인다.시프트업은 이번 지스타 기간 동안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니케:승리의 여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총 70대의 모바일 시연 기기를 부스에 마련, 편안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하고 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다.아울러 내부에는 니케:승리의 여신의 세계관을 담은 포토존이 꾸며진다. 관람객들이 게임 장면을 연출한 포토존에서 즐거운 추억과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지난 9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가 출시 이틀 만인 6일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애플 앱스토어는 4일(목) 1위를 기록했다.리니지W는 출시 첫 날 역대 엔씨 게임 중 최대 일 매출로 2017년 리니지M(107억원)의 기록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전체 이용자 수와 해외 이용자 비중도 가장 높다.엔씨소프트는 “국가 간 경쟁구도를 메인으로 하는 리니지W의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가 이용자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며, “2022년에는 북미, 유럽, 남미 등으로 출시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리니지W는 PC MMORPG ‘
카카오게임즈가 4일,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부산에서 진행되는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에 출품할 게임 라인업 7종을 공개했다.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 일반 전시(BTC) 100부스 규모로 전시를 장식한다. 카카오게임즈는 'PLAY가 가능한 모든 곳을 연결하는, 카카오게임즈만의 생생한 무대'란 의미를 담아 ‘LIVE STAGE’를 슬로건으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비롯한 신작 3종과 오딘: 발할라 라이징, 이터널 리턴 등 주요 인기 게임 4
엔픽셀의 MMORPG 그랑사가 일본 사전예약자가 300만을 돌파했다.그랑사가는 엔픽셀이 선보이는 첫 타이틀로, 국내 서비스에 이어 오는 18일 일본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일본 현지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은 물론 사전예약 이벤트를 전개 중이며, 일본에 출시된 국내 게임 중 신규 IP로 가장 많은 사전예약자 300만 명을 돌파했다.엔픽셀은 지난 8월 현지 쇼케이스를 통해 일본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거장 '아마노 요시타카'와 '시모무라 요코'와 협업을 시사한 바 있으며, 지난 10월 진행된 도쿄게임
디아블로4와 오버워치2의 출시가 연기된다. 블리자드가 공식적으로 출시 일정을 밝힌 적은 없지만 2022년 출시가 예상되었던 만큼 게임의 모습을 내후년에나 확인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블리자드는 "내년 다수의 블리자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인데 디아블로4와 오버워치2의 경우 계획 보다 출시가 늦어진다"라며, "개발팀은 게임의 완성에 다가가고 있지만 사후 지원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최근 블리자드는 개발자들의 고용 및 차별과 관련해 미국 정부와 소송을 진행한 바 있으며 개발자들의 이탈까지 있었다. 이에 블리자드는
블루 아카이브는 개성 있는 캐릭터성, 세련된 캐릭터 디자인으로 서브컬처의 본토라 불리는 일본에서 호평을 얻었다. 일러스트 창작 커뮤니티 픽시브(pixiv)에서 약 9개월 만에 2만 개에 육박하는 유저 창작 일러스트가 제작되었을 정도로 캐릭터들의 인기가 높았다.블루 아카이브의 아트 제작을 총괄하는 김인 AD는 11월 9일 출시가 확정된 게임의 아트 콘텐츠와 제작 비화를 설명했다. 캐릭터 디자인의 최우선순위는 "캐릭터 매력을 명료하게 전달하는 것"블루 아카이브의 모든 캐릭터는 각자가 고유한 특징과 매력을 지니고 있다.
크래프톤이 미국의 게임 개발사 언노운 월즈를 인수하고, 지분 100%를 확보하기로 결정했다.언노운 월즈는 2001년 미국에서 찰리 클리블랜드(Charlie Cleveland)와 맥스 맥과이어(Max McGuire)가 설립한 게임 개발사로, 탄탄한 팬 층과 게임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언노운 월즈는 설립 이래 다양한 컨셉트를 크리에이티브한 방식으로 게임화해왔다. 하프라이프 MOD(Half-Life mod), 내추럴 셀렉션 시리즈(Natural Selection Series), 서브노티카(Subnautica), 서브노티카: 빌로우
배틀로얄 FPS게임 슈퍼피플이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원더피플은 네오플의 창업자이자 던전앤파이터의 아버지로 유명한 허민 대표가 설립한 개발사로, 슈퍼피플은 원더피플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PC기반의 배틀로얄 FPS 게임이다. 다양한 특성과 특화 스킬을 가진 12종의 슈퍼솔저 중 한 명을 플레이하여 최후의 1인 혹은 최후의 스쿼드로 살아남기 위해 경쟁하는 슈퍼피플은 게임마다 달라지는 성장과 스킬 구성을 제공해 플레이어가 매번 새로운 전략과 게임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기존 배틀로얄 슈팅 게임들과 달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28일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신작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글로벌 테스트를 준비한다.소니가 공개한 1분 24초 분량의 트레일러에서 ▲트랙을 달리며 바나나와 미사일 아이템으로 상대를 따돌리는 아이템 모드부터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카트, 캐릭터, 액세서리 등을 선택하거나 꾸미는 차고 시스템 ▲오직 드리프트와 부스터로만 승부를 가리는 스피드 모드까지 실제 플레이 화면을 속도감 있게 전달했다.넥슨은 28일부터 12월 8일까지 글로벌 테스트 드라이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테스트는
포켓몬고로 전세계에서 AR게임 붐을 일으킨 나이언틱과 닌텐도가 신작 ‘피크민 블룸’을 공개했다.게임은 유저가 직접 걸어다니며 피크민 모종을 발견하고 키우는 게임으로 다른 유저와 만나 상호작용도 가능하다. 피크민은 유저의 외부 활동을 함께하며 걸음 수에 따라 모종이 꽃을 피우게 된다. 걸어다니며 새로운 모종을 얻거나 버섯을 치워 과일을 얻을 수 있으며 저녁에 그날 걸은 결과를 확인하며 기록을 남긴다. 나이언틱의 존 행크는 “산책은 건강에 좋은데 직접 몸을 움직여 밖으로 나가는 것은 쉽지 않다. 우리는 닌텐도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밖으
검은사막 모바일의 22번째 신규 클래스 '세이지'가 추가됐다.세이지는 주변 공간의 물리력을 순간적으로 변형시켜서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는 마법사형 클래스다. 자신이 존재하는 공간의 시간을 가속시켜 기술 재사용 시간을 초기화 시켜, 상대가 예측할 수 없는 순간에 강한 공격을 퍼부을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이용자는 세이지 생성부터 계승 클래스로 즐길 수 있다.펄어비스는 업더에트를 기념해 세이지 레벨 달성 이벤트’를 11월 16일까지 진행한다. 달성한 레벨에 따라 전설 의상 세트 상자, 블랙펄 최대 1,000개,
블루 아카이브의 사전등록 참가자 수가 10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블루 아카이브는 여러 학원과 동아리 학생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긴 서브컬처 게임으로, 성공한 ‘덕후’로 알려진 김용하 PD와 ‘덕력’으로 뭉쳐진 MX 스튜디오의 개발작이다.11월 중 국내 및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두고 지난 14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해 하루 만에 참가자 수 50만 명을 돌파한 후 빠르게 100만 명을 넘기며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넥슨은 사전등록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사전등록자 50만 명 돌파에 따른 네 단
위메이드와 자회사 ㈜위메이드트리가 합병한다.위메이드는 오늘(2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블록체인 사업을 전담했던 자회사 위메이드트리의 흡수합병을 결의했다.이번 합병으로 위메이드는 게임과 블록체인을 연계하는 메타버스 사업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위메이드는 자사 게임뿐만 아니라 모든 게임이 Play to Earn(P2E)으로 변환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스핀오프(Spin-off) 스타트업으로 지난 2018년 1월에 설립된 위메이드트리는, 지난 3년여 동안 독자적인 블록체인 게임 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