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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와 레전더리 픽쳐스가 블리자드의 인기 게임 시리즈 ‘워크래프트’(Warcraft®)’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한 판타지 블록버스터 이 6월 9일 한국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워크래프트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전사의 탄생’ 이벤트가 진행된다.전사의 탄생 이벤트는 현장 참가자들이 직접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워크래프트 영화 예고편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6.0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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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개발사 넷마블엔투)의 홍보모델로 발탁된 국민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공룡 펫을 키우면서 벌어지는 헤프닝을 담은 스토리 영상 1편의 일부분으로 전소미와 ‘스톤에이지’ 대표 공룡 펫 중 하나인 ‘모가로스’의 유쾌한 등장을 통해 향후 벌어질 일화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총 6편으로 구성된 아이오아이 스토리 영상은 6월 7일부터 매주 한 편씩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6.0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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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스포츠는 자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올 하반기 발매 예정인 스포츠게임 NBA 2K17의 표지모델을 공개했다.이번 NBA 2K17의 표지에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스몰 포워드 폴 조지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LA 레이커스의 슈팅 가드 코비 브라이언트가 선정됐다.NBA 2K17은 스탠다드 에디션과 레전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며 폴 조지는 스탠다드 에디션, 코비 브라이언트는 레전드 에디션의 표지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취재
김한준 기자
2016.06.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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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PC방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지난 5월 31일 기준, LOL의 PC방 점유율은 31.46%였다.수치만 봐서는 별 걱정할 필요가 없어 보이는 LOL이다. 여전히 PC방 점유율 1위이며, 점유율은 30%가 넘는 수준이다. 한때 '농심 신라면'이 24.5%의 점유율로 '라면 시장을 장악했다'는 말이 나왔던 것을 보면, 여전히 LOL이 점유율은 PC방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수준이라 할 수 있다.하지만 그럼에도 LOL의 기세가 이전 같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한
기획기사
김한준 기자
2016.06.0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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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IP '워크래프트'를 기반으로 제작된 영화 '워크래프트'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워크래프트'는 명실상부한 전세계 최고의 게임 시리즈다. 지금의 블리자드를 있게 만든 RTS '워크래프트'워크래프트2' '워크래프트3'는 물론 이를 기반으로 탄생된 MMOR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수 많은 게임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안기는데 성공했다.특히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10년 넘게 전세계 최고의 MMORP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6.0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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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한 웨딩 포토그래퍼 레이 소에마르소노(Ray Soemarsono)가 '언차티드4'의 포토모드를 활용해 자신만의 시각으로 게임의 세상을 촬영, 화제가 되고 있다.너티독이 최근 출시한 '언차티드4'에는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 외에도 포토모드가 포함돼 있다. 유저는 게임 플레이 도중 포토모드로 스크린 샷을 찍을 수 있으며 이는 단순한 스크린 샷 모드가 아닌 필터 조절, 심도 조절 등의 기능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레이 소에마르소노는 사진 플리커 사진 앨범을 통해 자신의 게임 플레이 후기와 포토모드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5.3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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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지난 주말 자사의 대표 FPS 게임 '서든어택'의 유저들과 일본 그라비아 모델 출신인 시노자키 아이와의 팬미팅을 진행했다.시노자키 아이는 지난해 7월과 올해 2월 '서든어택'의 연예인 캐릭터로 참여하면서 넥슨과 인연을 이어갔다. 이를 계기로 넥슨은 28일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서든어택 유저들을 초청해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시노자키 아이와의 만남을 주선했다.'서든어택 시노자키 LOVE 팬미팅'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유저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소통하는 토크쇼와 함께 팀 양궁(다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5.3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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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미르의 전설 IP 사업 강화]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대표 IP인 미르의 전설 관련 사업을 직접 주도할 것이라는 성명을 중국 언론에 지난 5월 23일 발표했다. 샨다와 2007년에 맺은 미르의 전설 수권 위탁 계약은 지난 2015년 9월 28일부로 종료된 상황이다.이에 샨다 게임즈는 반발하고 나섰다. 미르의 전설2의 중국 퍼블리셔이기도 한 샨다 게임즈는 미르의 전설 IP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액토즈 소프트, 샨다 게임즈의 공동 소유라고 주장한 것이다. 또한 액토즈소프트 역시 미르의 전설 IP 관리
기획기사
김한준 기자
2016.05.3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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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FPS '오버워치'가 정식 출시 이후 첫 주말인 지난 28일과 29일에 성공적인 PC방 점유율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갔다. '오버워치'는 지난주 2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리그오브레전드-서든어택-피파온라인3로 이어져오던 PC방 점유율 3강 구도를 무너뜨리면서 3위로 데뷔했다. 이후 조금씩 PC방 점유율을 높여왔으며 주말의 초입인 금요일(27일)에 2위였던 서든어택을 넘어 마의 구간이라고 알려진 15%대를 돌파하는데도 성공했다. 대부분의 PC방 유저들이 모여드는 주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5.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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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과 서울 세종문화회관이 협력해 28일부터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예술의 정원에서 '네코제 X 세종예술시장 소소'를 개최했다.네코제는 넥슨이 유저들의 2차 창작물과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직접 개최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지난해 지스타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도 행사를 이어가 게임 마니아들을 끌어모았으며 이번에는 세종예술시장 소소와 협력했다. 넥슨이 네코제를 진행하는 이유는 행사 프로그램을 다변화하고 지속적으로 규모를 늘리면서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발굴하는 등 게임문화축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5.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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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가 게임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비단 국내 시장 뿐만이 아니다. 해외 게임시장도 오버워치의 출시 이후 '웰 메이드 FPS'를 만난 흥분을 감추지 못 하는 상황이다.유력 리뷰 집계 사이트인 메타크리틱에서 오버워치는 현재 리뷰점수 평점 93점(PC버전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이야기다.해외 웹진들은 오버워치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그들의 코멘트를 정리해봤다. - Destructoid:10/10- Game Informer:10/10- The Escapist:5/5- Gam
기획기사
김한준 기자
2016.05.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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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 체제'가 굳건하던 국내 PC방 점유율에 오버워치가 출시와 함께 강력한 변수의 역할을 하고 있다.오버워치는 출시 하루만에 PC방 점유율 3위에 자리하고 있던 피파온라인3를 밀어내고 3위를 차지하더니, 3일째인 지난 26일에는 서든어택마저 밀어내고 2위에 올랐다.흥미로운 것은 오버워치의 점유율 상승이 기존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와 서든어택의 점유율 하락을 불러왔다는 것이다.오버워치의 등장 이후 가장 먼저 점유율에 영향을 받은 게임은 LOL이었다. 40%를 넘나들던 LOL의 P
기획기사
김한준 기자
2016.05.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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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스타일리쉬 듀얼액션 RPG ‘KON(콘, Knights of Night, 개발사: 넷마블블루)’이 신규 지역 및 장비를 추가하는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새롭게 추가된 신규 지역 ‘정령의 숲’은 총 20개 스테이지로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됐다. 아름다운 숲을 배경으로 강력한 거대 보스들이 등장하는 이 지역은 스테이지 완료 시 강력한 신규 장비인 ‘엘리멘탈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곳이다.또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5.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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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블록버스터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로스트킹덤(개발사 팩토리얼게임즈)’에 최대 레벨 확장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로스트킹덤’은 ▲최고 레벨 확장과 함께 ▲신규 장비 추가 ▲새로운 60개의 스테이지 ▲UI(User Interface, 이용자 서비스 환경) 개선이 진행됐다.먼저 캐릭터 최고 레벨이 기존 55에서 65로 10단계 상향됐으며, 60레벨 이상 이용자들이 착용할 수 있는 신규 장비와 2차 궁극 장비가 추가됐다. 최고 성능을 가지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5.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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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의 차기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의 9월 1일 한국 출시를 대비해 게임을 처음 접하거나 오랜만에 복귀한 유저들을 도와줄MVP 길드를 6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MVP 길드 모집은 약 2주간의 모집 기간을 거쳐 진행되며 6월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5.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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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로 인해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이 하나의 거대한 시장으로 묶이면서 게임사들은 내수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까지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다국적 게임사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사의 게임들을 빠르게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면서 큰 이득을 가져갔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탄탄한 내수 시장과 높은 유저들의 눈높이로 인해 글로벌 성공작들이 잘 먹히지 않았고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상대적으로 수입보다는 수출이 많았던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국내 게임사들에게 안정적인 유저들을 보급해줬지만 이제부터 상황이 조금 달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5.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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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의 자회사 위메이드플러스(대표 이창규)에서 개발중인 리얼 3D RPG 낚시게임 가 26일(목)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는 실제 낚시 장소와 서식 어종이 구현된 실사형 그래픽이 특징으로 RPG 성장 콘텐츠를 도입한 리얼 3D RPG 모바일 낚시 게임이다.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사전에 테스트 신청을 한 이용자 중 낚시 게임 경험자와 비경험자, 실제 낚시를 즐기는 사람, 일반 게임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제한된 인원을 선발했다.이를 통해 다채로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5.2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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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26일,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과 ‘콘텐츠 산업 활성화 및 모바일 e스포츠 문화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 자리에는 4:33 장원상 대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서태건 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목적은 ‘콘텐츠산업 활성화 및 모바일 e스포츠 문화조성’이다.주요 협력 분야는 ▶부산지역 우수 모바일 게임기업 발굴 및 퍼블리싱 협력 ▶모바일 e스포츠 경기의 부산 개최에 대한 지원 ▶MCN(다중채널네트워크) 사업과 관련한 크리에이터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5.2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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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FPS 온라인게임 시장이 간만에 뜨겁게 달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런 변화 기류의 중심에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FPS 게임 오버워치가 있다.오버워치는 출시 이틀째인 지난 5월 25일, PC방 점유율 13.89%(게임트릭스 데이터 기준)를 기록하며 점유율 순위 3위를 기록했다.25일 기준 오버워치의 PC방 점유율 순위는 출시 당일에 기록한 것과 동일한 3위지만 점유율이 11.7%에서 13.89%로 2.19% 증가한 것이 눈길을 끈다. 최근 PC방 점유율이 0.5% 높이는 것도 무척이나 힘겨운 것을 감안하면 더욱 괄목
기획기사
김한준 기자
2016.05.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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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수), 에픽게임스코리아 사옥에서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이 진행됐다. 에픽게임스에서 언리얼엔진4의 VR 테크니컬 디렉터를 맡고 있는 닉 와이팅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는 VR과 AR 개발 일선에 그와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에픽게임스가 그간 선보인 VR 데모인 불렉트레인, 쇼다운 등의 제작을 총괄한 닉 와이팅은 VR의 2년 정도가 지나면 본격적인 VR 시대가 올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기술의 발전이 무척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이러한 시대가 더욱 빨리 다가올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아래는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 내용이다.질: 미래에
취재
김한준 기자
2016.05.26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