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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그 영역을 넓혀온 모바일게임이 이제 전 세계로 뻗어나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 동안 모바일게임 시장은 네트워크 기반 게임을 제작해 왔던 게임사들이 주로 참여하면서 업계를 주도해 왔으나 2016년 들어와 콘솔 업체들도 전환과 참전을 선언해 치열한 각축전을 예고한 것이다.그 동안 모바일게임 시장을 이끌어 온 곳은 미국과 일본, 한국 중심의 기존 모바일게임 제작사들과 온라인게임 업체들이었다. 지금까지의 모바일게임계 흐름을 살펴보면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앱마켓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시기에 발맞춰 시작한 신생 모바일게임 회사들이 시장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4.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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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의 2016년 상반기 첫 타이틀 ‘천군 : 무한쟁탈전’의 티저 영상이 금일(11일) 공개됐다.공개된 티저는 25초 내외의 짧은 영상으로, 상반기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천군 : 무한쟁탈전’의 역동적인 액션과 신선함이 감각적으로 표현돼 눈길을 끈다. 특히 서울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장수들의 긴장감 넘치는 전투 장면이 삽입되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와이디온라인의 상반기 야심작으로 꼽히는 ‘천군 : 무한쟁탈전’은 시공간을 초월한 영웅들의 화려한 전투를 감각적이고 캐주얼하게 표현한 신개념 3D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1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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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의 제 1회 유저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9일(토) 성남시 분당구 소재의 조이시티 본사에서 열린 ‘주사위의 신’ 제 1회 유저간담회에는 공식 카페 및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선발된 유저 25명이 참석했다.조이시티는 이번 유저간담회를 통해 지난 6개월 간 서비스를 진행하며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들과 애로 사항, 개선해야할 점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사전 이벤트를 통해 예고했던 대규모 업데이트 테마 ‘미스터리 저택’과 신규 콘텐츠 ‘애장품’을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1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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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신작 퍼블리싱 모바일 게임 ‘헌터스 어드벤처(Hunters Adventure)’의 애니메이션 예고편을 공개했다.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헌터스 어드벤처는 슈팅 액션을 강조한 모바일 RPG(Role Playing Game)다. 빠른 게임 전개와 전략 전투가 특징이다. 게임 이용자는 두 개의 캐릭터로 팀을 구성하고, 피라미드, 만리장성 등 세계 문명의 유적을 찾아 다니는 트레저 헌터(Treasure Hunter, 보물 사냥꾼)를 플레이 할 수 있다.애니메이션 예고편은 엔씨소프트 유튜브 채널(https://go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1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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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이 ‘손 안의 즐거움’에서 보다 넓은 ‘플랫폼의 바다’로 빠르게 나아가고 있다.과거 피쳐폰 시절 핸드폰게임은 ‘엄지족’으로 대변될 정도로 단순한 조작으로 즐기는 심심풀이용에 가까웠다. 게임은 점프를 활용한 액션게임이나 카드, 보드게임, 야구게임 등 간편한 조작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최근 모바일게임은 액션성을 강조하면서 대부분의 콘텐츠들이 비동기가 아닌 ‘실시간’ 콘텐츠가 중심이 되고 있다. 빠르고 화려하며 모든 것들이 실시간으로 처리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의 기능의 발전으로 인해 게임에서 표현할 수 있
기획기사
최호경 기자
2016.04.1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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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최초로 ‘개척형’ 장르를 선언한 ‘야생의땅: 듀랑고’의 2차 리미티드베타테스트(LBT)가 종료됐습니다.올해 진행된 1차 테스트에서 기존 모바일게임과 다른 ‘탐험’, ‘생존’, ‘커뮤니티’ 등의 가능성을 확인했기에 이번 2차 테스트에 관심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유저들 사이에서 ‘재미있다’는 입소문으로 페이스북 커뮤니티에는 테스트 시작 전부터 테스터 자격을 얻기 위한 유저들의 참여도 상당했었습니다.이번 테스트는 30레벨 콘텐츠까지 즐길거리가 확장됐고, 음성 채팅기능이 추가되어 지난 테스트에서 부족하거나 불편했던 점
기획기사
최호경 기자
2016.04.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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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초대형 모바일 RPG ‘HIT(히트)’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5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HIT’는 지난 해 11월 18일 정식 출시 후, 하루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12월 29일에는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 건을 달성했고, 이후 한 달여가 지난 1월 31일에는 400만 건을 돌파하며 최고 히트작임을 입증했다.뿐만 아니라 최근 대규모 ‘비상’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캐릭터 최고 레벨 상향, 신규 도전 모드와 아이템을 추가하고, 삼성전자 갤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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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의 차세대 카드 배틀 모바일 RPG 과 아이덴티티 모바일(대표 전동해)의 가 합동 팬아트 공모전을 실시한다.이번 양사의 협업은 화려한 일러스트로 국내 카드 RPG를 대표하는 두 게임 팬들의 적극적인 요청과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전격 성사됐다.이번 만남은 카드 RPG 팬들은 물론, 평소 일러스트 등 드로잉에 관심을 갖는 이용자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공모전은 오는 5월 10일(화)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큐라레와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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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대작 ‘데빌리언’의 출시를 앞두고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 신청자를 모집 중이라고 11일, 밝혔다.선착순 6천 명의 참여자를 모집하여 오는 19일부터 6일 간 본격적인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CBT 참여자에게는 정식 출시 시 최대 10만 원 상당의 게임 머니를 제공하고, 게임 후기 작성, 설문 조사 진행, 버그 제보 등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 상품권’ 및 기타 경품을 추가로 선물한다.모바일 기기에 특화된 풀 3D 대작 액션 RPG로 알려진 ‘데빌리언’은 최고의 액션성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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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저그 박령우가 김대엽을 물리치고 스타리그 최후의 1인이 됐다.박령우는 9일 세종대 대양홀에서 진행된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1 결승전에서 KT의 프로토스 김대엽을 상대로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4:2 승리를 거뒀다. 박령우는 경기 초반부터 김대엽을 앞서며 가능성을 높였고, 결국 김대엽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두 선수간의 결승 경기전 상대 전적은 4:2로 박령우가 앞섰으며 특히 최근 4번의 경기를 박령우가 연속으로 승리해 분위기가 좋았다. 상대 종족 전적 또한 박령우가 승률은 90%를 넘으면서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4.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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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 사설서버를 유지해왔던 노스탈리우스가 서버 폐쇄를 선언하고 4월 10일 서버를 닫았다.사설서버 혹은 프리서버라고 불리는 이들은 게임의 개발, 서비스사가 아닌 제3자가 불법적으로 게임 소스를 이용해 운영하는 서버들을 말한다. 대다수의 게임들이 이러한 사설서버로 인해 저작권의 침해나 영업방해와 같은 피해를 보고 있으며 특히 MMORPG의 경우 사설서버 문제는 늘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골칫거리다.노스탈리우스가 운영해왔던 와우 사설서버는 북미는 물론 중국, 프랑스, 독일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4.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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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넷이즈가 서비스 예정인 넷마블게임즈의 '레이븐(중국명: 掠夺者)'이 한정판 핸드폰으로 예약 출시된다.원플러스(一加手机)가 출시하는 '레이븐' 전용 핸드폰은 게임에 최적화 되어 있어, 레이븐의 고화질 그래픽과 전투를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다. 레이븐은 오는 15일 중국에서 정식 오픈되며 2G의 여유 공간과 800M의 저장 용량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최종 스펙이 확정됐다.이번 레이븐의 전용 핸드폰 출시는 국내 고품질 모바일 RPG들의 중국 진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취재
최호경 기자
2016.04.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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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유아인이 메인 모델로 참여한 모바일게임 '콘(KON)의 TV CF 패러디 영상'을 공개했다. 유아인은 듀얼액션을 메인으로 내세우고 있는 콘의 암살자 역을 연기했는데, 패러디영상에서는 넷마블 직원이 검정색 복장을 착용하고 검 대신 아이스크림 콘을 사용해 회사에 출근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배경은 어두운 게임 속 배경이 아닌 넷마블 회사 주차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촬영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공개한 넷마블 페이스북은 '게임회사 출근길은 원래 이런가요?'라며 해당 영상을 업로드 했고, 덧글을
취재
최호경 기자
2016.04.0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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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국내 신작 온라인게임의 개발과 서비스 라인업이 줄어들고 있다. 개발비는 상승하고 매출을 올리기 힘든 시장으로 변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창세기전4’, ‘블레스’가 서비스 됐고 ‘오버워치’ ‘서든어택2’ ‘니드포스피드 엣지’ 내년 ‘로스트아크’ 정도가 유저들에게 이름을 알려진 게임들로, 이제 온라인게임은 신작 보다 기존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들에 보다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로 변해가고 있다.매년 신작 게임들이 등장할 때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그래픽과 함께 새로운 시스템들이다. 온라인게임은 기획에 따라 게임의 시스템이 굉장히
기획기사
최호경 기자
2016.04.0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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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 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지난 3일 국내 예선전을 통해 16강 선발을 완료했으며, 오는 10일 ‘스트리트파이터V 크래쉬’ 개막전을 시작으로 16강 일정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개막전의 포문을 여는 것은 일본 시드 ‘TOPANGA’ 팀이 속한 A조다. Mimochi(모모치), Mago(마고), Tokido(토키도)로 구성된 ‘TOPANGA’ 팀은 대회 우승을 노릴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멤버 구성을 보이고 있다.우선 Momochi (모모치)는 지난 2014년 세계 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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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만 기자
2016.04.0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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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낚시의 신’, 길드 간 대결로 승부를 가리는 ‘길드전’ 콘텐츠 추가- 모든 길드원과 함께 하는 낚시의 즐거움, 전략적인 플레이의 재미 선사!- ‘길드전’ 업데이트 기념, 길드전에 참여만 해도 다양한 게임 아이템 선물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078340](대표 송병준, www.com2us.com)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낚시의 신’이 길드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추가된 핵심 콘텐츠는 길드원 전원이 참여해 상대 길드와 승부를 겨루는 길드전이다. 유저들은 이를 통해 길드원들과 협동하고 다른 길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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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만 기자
2016.04.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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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쿤게임즈, ‘전쟁의 노래’로 개발력 인정 받은 유망 모바일게임 개발사- 신규 개발 중인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2종 글로벌 서비스 판권 확보- “해외 인기 장르인 전략 시뮬레이션 타이틀 확보로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 강화”넥슨(대표 박지원)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코쿤게임즈(대표 이정욱)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코쿤게임즈는 전략 모바일게임 ‘전쟁의 노래’로 개발력을 인정받은 유망 개발사로, 넥슨은 이번 계약을 통해 코쿤게임즈에서 새롭게 개발 중인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2종에 대한 글로벌 판권을 확보했다.넥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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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영웅의 군단’에서 넥센 히어로즈(대표 이장석)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제휴로 ‘영웅의 군단’은 유저들과 야구장을 찾는 넥센 히어로즈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8일부터 ‘영웅의 군단’ 유저들에게 ‘블랙펄 전설영웅 티켓’이 포함된 ‘넥센 히어로즈’ 쿠폰을 지급하고, 공식 카페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응원하는 사연을 올리는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야구경기 티켓’과 선수 이미지가 삽입된 ‘프리티셔츠’를 선물한다.이 외에도 4월 말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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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과 콘솔을 제치고 모바일게임이 대세로 올라서면서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모바일게임들과 장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짧은 시간 동안 모바일게임 시장은 고성장을 유지하며 유저들을 만족시켰고 이제는 온라인 못지않은 고품질의 RPG가 시장을 평정했다.다수의 모바일 RPG가 등장하면서 게임사간의 경쟁도 심화됐지만 일부 게임사들은 꾸준히 자신만의 특징점을 찾아 게임을 개발해 나갔다. 현 모바일게임 시장은 고품질 RPG가 아니라면 통하기 힘든 분위기로 전환됐으나 차별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게임을 출시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회사들이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4.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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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힙스터웨일의 모바일게임 '길 건너 친구들(Crossy Road)'이 디즈니 IP를 안고 새롭게 돌아왔다.'디즈니 길 건너 친구들'이라고 명명된 신작은 기존 '길 건너 친구들'에 디즈니 캐릭터와 세계관을 입힌 새로운 게임이다. 유저는 라이온킹, 인사이드아웃, 토이스토리, 주토피아 등 디즈니의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수집하고 각각의 애니메이션에 맞게 꾸며진 맵에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게임은 기존 '길 건너 친구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게임플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4.08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