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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엘모바일코리아가 중국 인기 타이틀 '백전백승'을 국내에서 서비스한다. 백전백승은 텐센트 산하 티미 스튜디오 그룹이 '구룡전'이라는 이름으로 개발하고 위챗 플랫폼으로 서비스되면서 중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타이틀이다. 중국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는 물론 최고 매출 3위에 등극해 이슈가 됐었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는 게임의 한국 서비스를 맡아 새로운 이름과 현지화를 거쳐 상반기내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국 환경에 맞게 비즈니스모델 변경과 한글화 등의 작업을 거쳤으며 액션 RPG와 AOS가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4.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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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의 마화텅(馬化騰) 대표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의 대표에 이름을 올렸다.미국의 경제지 포춘은 최근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의 대표'를 선정했는데, IT 업계의 인사들이 다수 포진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1위에는 텐센트의 마화텅 대표가 선정됐고, 2위에는 화웨이의 런정페이 대표, 알리바바의 마윈 대표는 4위를 차지했다.텐센트는 IT와 게임 사업을 전 세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QQ메신저를 시작으로 IT 사업을 시작한 텐센트는 국내 온라인게임을 중국 내에 서비스하면서 빠르게 세를 키웠고 현재는 리그
취재
최호경 기자
2016.04.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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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인사이트에서는 지난 한 주간의 이슈를 돌아보고 분석하는 '주간 게임이슈' 코너를 매주 화요일에 연재합니다. 게임계 큰 이슈부터 자잘한 이슈까지 포괄적으로 다루면서 게임계 전반을 살펴보고 문제와 해결책을 살펴보는 자리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지난 4월 둘째 주(11~17일)에는 대한민국 20대 총선으로 국회에 입성한 김병관 전 웹젠 의장부터 별이되어라 재흥행, 야구 모바일게임의 홍수 등 재미있는 모바일게임 이슈가 가득했습니다. 주간 게임이슈의 첫 시작은 지난주에 있었던 게임계 핵심 이슈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이슈의 본질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4.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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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매니저, 팡야, 트릭스터 등을 서비스하면서 자신만의 색을 내던 ‘엔트리브 소프트’, 프로야구매니저로 국내 스포츠게임 시장에 큰 획을 그었고 그 이후 SK텔레콤과 엔씨소프트로의 지분 인수 등으로 큰 화제를 만들기도 했던 곳이다.무엇보다 엔트리브의 대표게임인 프로야구매니저는 서비스 이후 현재까지 많은 야구게임들에 카드를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 게임의 표준처럼 인식되고 있다. 혹자에게는 아이유가 모델로 참여했던 앨리샤가 큰 기억으로 남아있을 가능성도 있다. 엔씨소프트로 인수된 이후 시장이 국내 게임시장이 모바일 중심으로 빠르게 변
취재
최호경 기자
2016.04.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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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18일 씨웨이브소프트(대표 채은도)가 개발한 신작 온라인 팀전략 액션 게임 ‘하이퍼유니버스(HYPERUNIVERSE)’에서 유저 창작물 공모전인 ‘UCC MAD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5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일러스트, 웹툰, 영상 3개 부문으로 나뉘며, 일러스트와 웹툰은 개인 SNS 또는 커뮤니티에, ‘생활속의 하이퍼유니버스’라는 주제 아래 제작된 영상은 유튜브에 게재하고 해당 URL을 공식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참가 완료된다.각 부문별로 최우수 작품(1명)과 통합 우수작품(10명)을 선정하며,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1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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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게임으로 하나되는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이 돌아왔다.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5월 7일(토), 8일(일) 양일 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1층 야외광장에서 '2016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은 2013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였다. 올해 '2016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에는 게임사 넥슨, 라이엇 게임즈,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NHN 엔터테인먼트가 참가하여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1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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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 출시 777일을 맞아 이달 중 첫 신규 서버 ‘크리스’를 오픈하며, 이에 앞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넷마블은 하루 100만 명 이상 접속하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안정적 서비스와 이 게임을 새로이 접할 신규 이용자들을 위해 서비스 이후 최초로 서버 신설을 결정했다. 4월 중 오픈할 서버명은 ‘세븐나이츠’ 캐릭터 중 하나인 ‘크리스’이며, 기존 서버는 ‘루디’로 정했다.넷마블게임즈 차정현 사업부장은 "아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1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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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국내 우수 게임콘텐츠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게임수출상담회 ‘ITS GAME 2016’에 참가할 국내 기업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한콘진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ITS GAME에서는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신흥시장의 유력 바이어들을 초청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참가기업에게는 ▲1:1 비즈니스 상담 지원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 제공 ▲홍보물, 홍보영상, 디렉토리북 제작 ▲통역 지원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1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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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인기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일 ‘테일즈런너 웹툰(가칭)’의 제목 짓기 공모전을 시작했다.‘테일즈런너 웹툰’은 최강의 런너만 가입할 수 있는 로열나이츠 길드의 일원이 되고자 경쟁하는 두 주인공 ‘시호’와 ‘루시’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우렁이라도 좋아’ 등의 웹툰으로 잘 알려진 재진, 안나 작가가 준비 중으로, 5월 중 연재를 시작할 예정이다.공모전에 참여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테일즈런너 웹툰’의 이야기와 어울리는 제목을 생각한 뒤, 공식 홈페이지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1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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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대표 중심의 넥슨이 변화를 시작한지 약 2년의 시간이 지났다. 길다고 생각하면 길 수 있는 시간이지만, 최근 게임 하나가 완성되어 출시되는 시간을 고려하면 그렇게 길지 않은 시간일 수 있다.넥슨은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나? 국내에서 가장 많은 라이브 게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유저들에게 ‘그래도 넥슨 만한 회사는 없다’는 의견도 존재하지만 여전히 넥슨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가진 유저’들도 한편에 존재하고 있다. 온라인 중심의 넥슨은 2년 만에 온라인과 모바일의 밸런스를 맞춰나가고 있다. 박지원 대표가 취임한 이후 정상원
기획기사
최호경 기자
2016.04.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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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바일게임계는 '보는 게임'이 대세가 됐다. 게임사들이 편의성과 유저 배려의 차원으로 하나둘씩 오토 플레이 기능을 모바일게임 속에 넣으면서 변화한 현상으로, 진짜 게임을 즐기고 싶어 하는 유저들과 게임을 플레이할 시간은 없지만 나름 게임을 즐기고 싶은 유저들 간의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려 논란의 중심에 섰다.일부 게임들은 오토 기능 철폐와 손맛의 중요성을 앞세워 기존의 유저들을 감싸 안았지만 결국 요즘의 추세는 모든 게임들이 오토 기능을 넣는 방향으로 전환됐다. 게임을 쉽게 즐기기 힘든 3040 남성층이 모바일게임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4.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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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에닉스의 차기작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와 관련된 정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해당 프로젝트의 수장을 맡고 있는 키타세 요시노리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관련된 정보와 그 동안 베일에 쌓여있었던 세부 정보 일부들을 공개했다.그 중 새롭게 공개된 내용은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의 세계관 확장이다. 기본적인 스토리의 흐름은 원작을 따라가지만 스퀘어에닉스와 키타세 요시노리는 세계관을 넓히기 위해서 스핀오프 타이틀의 캐릭터와 이야기를 통합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4.1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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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대작 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확장팩인 ‘창천의 이슈가르드’의 신규 지역 3종 및 나는 탈것에 대한 정보를 15일 공개했다.이번 정보는 ‘창천의 이슈가르드’ 확장팩 티저 사이트(http://www.ff14.co.kr/event/2016/teaser/index.asp)를 통해 공개됐다.이번에 공개된 신규 지역은 ‘이슈가르드’와 ‘드라바니아’, ‘아발라시아’로 확장팩의 주요 이야기가 펼쳐지는 장소다.‘이슈가르드’는 ‘파이널판타지14’에서 네 번째로 공개된 대도시로, 드래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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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 www.xlgames.com)가 자사의 첫 모바일 RPG, ‘브레이브스 for Kakao’(이하 브레이브스)의 게임 오프닝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 오프닝 영상은 ‘브레이브스’의 용사 캐릭터들이 “왜 긴 여정을 시작해야만 했는지”를 설명한 내용으로, ‘브레이브스’ 개발팀이 직접 그린 높은 퀄리티의 동화풍 이미지와 김현심 성우의 내레이션이 더해진 프롤로그 성격의 영상이다. (https://youtu.be/tg5ik7krl0g) 엑스엘게임즈 모바일사업실 박영성 실장은 “오프닝 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게임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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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의 거신교감 애니액션 RPG (개발사 ㈜스노우폴게임즈, 공동 대표 이건중, 주민석)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스킬 강화 콘텐츠를 추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레벨을 올려 스킬을 더욱 강력하게 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스킬은 총 14번까지 강화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유저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했다. 우선, 인벤토리를 기존 80개에서 최대 160개까지 확장했다. 길드대전 매칭 규정 또한 점수 기준으로 변경했으며, 투기장 매칭 단계를 기존 16단계에서 25단계로 더욱 세분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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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넥슨은 컴퍼니케이파트너스 M&A 투자조합이 보유한 넷게임즈의 지분 22.4%를 취득하고, 넷게임즈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이를 통해 넥슨은 넷게임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넥슨 박지원 대표는 “‘HIT’로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월등한 개발력을 입증한 넷게임즈와 보다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갖추게 되어 기쁘다”며 “강화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HIT’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서비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1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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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팩토리얼게임즈(대표 이동규)에서 개발한 2세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로스트킹덤'의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로스트킹덤’ 업데이트를 통해 ▲정예 레이드 ▲궁극 장비 ▲제작 시스템이 추가 된다. 기존의 레이드보다 더욱 강화된 정예 레이드는 최고 레벨 55달성 및 정예 16 스테이지 클리어 시 입장 가능하며 매일 0시 ~ 2시, 12시 ~ 14시, 19 ~ 23시에 열린다. 특수 스킬과 망자의 원혼을 소환하는 레이드 보스는 전투 제한 시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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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e스포츠연맹(회장 전병헌, International e-Sports Federation 이하 IeSF)이 국제올림픽위원회(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이하 IOC) 가맹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IeSF는 2016년 2월 19일 IOC의 회원자격 획득을 위해 IOC에 공식 가입을 신청했고, 지난 4월 8일(금) IOC로부터 가맹 승인을 위한 공식 절차를 진행하라는 서한을 받았다. IeSF가 IOC에서 제시한 절차에 따라 가맹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빠르면 2016년 12월에 가맹 승인을 위한 1차 심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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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올해 초 발표한 게임관련 사업 계획들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했다. 독자적인 퍼블리싱 사업부터 광고모델을 추가한 카카오애드플러스까지 다방면으로 점유율과 매출 회복을 위해 변화를 주기 시작한 것이다.특히 퍼블리싱 사업은 독자 브랜드 '카카오게임S'를 필두로 이뤄진다. 첫 타이틀은 코어크리에이티브의 모바일 RPG 'O.N.E'과 코코모의 모바일 RPG '오버로드' 그리고 슈퍼노바일레븐의 SNG '놀러와 마이홈' 등 3종으로 결정됐다.그 동안 카카오는 개발과 퍼블리싱 된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4.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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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꾸준히 플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첫 번째 타이틀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의 스피드런 세계기록이 다시 한 번 경신됐다.'슈퍼마리오 브라더스'는 1985년 NES로 출시된 슈퍼마리오의 원조 게임이다. 30여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많은 유저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빠르게 최종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스피드런은 여전히 인기리에 시도되고 있는 게임 플레이 방법 중 하나다.이번에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스피드런 세계 기록을 경신한 유저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스피드런으로 슈퍼마리오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4.15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