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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14일 데브캣 스튜디오(devCAT Studio)에서 개발한 정통 TCG(Trading Card Game) ‘마비노기 듀얼’ PC온라인 버전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출시로 지난해 11월 북미, 유럽, 일본, 대만 등 전 세계 153개 국가에 글로벌 출시한 인기 모바일게임 ‘마비노기 듀얼’을 PC온라인 플랫폼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특히, PC온라인 버전에서는 보다 큰 화면과 편리한 UI(User Interface)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기존 모바일버전과 게임 기능 및 시스템, 플레이 기록 등이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1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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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 중인 신작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2’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14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이번 대규모 테스트에서는 ‘미야’, ‘김지윤’과 같은 ‘서든어택2’ 고유 캐릭터 10종을 비롯해 ‘무기 개조 시스템’, ‘용병 시스템’, ‘클랜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특히 ‘웨어하우스’, ‘제3보급창고’ 등 ‘서든어택’의 대표 전장을 계승해 ‘서든어택2’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맵 7종과 ‘니제르델타’, ‘워터폴’ 등 신규 맵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1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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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이 자사의 신규 모바일 RPG ‘크라이’의 CBT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4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CBT는 게임 컨텐츠 및 서버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기존 사전 모집을 참가한 유저는 물론, 미처 신청하지 못한 유저들까지 모두 참가할 수 있다.기존 유저들은 등록된 연락처로 전송된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 게임을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신청하지 못한 유저는 특별 페이지(http://event.eyedentitymobile.com/Games/Cry/PremiumCBT)를 통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1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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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개봉을 두 달여 앞둔 영화 '워크래프트'가 영화의 이해를 돕기 위한 프리퀄 개념의 그래픽 노블을 먼저 공개한다.영화 '워크래프트'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동명의 게임 시리즈 '워크래프트'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이야기를 영화화 한 것이다. 블리자드와 유니버설 픽처스가 손을 잡고 제작 중이며 감독은 던칸 존스가 맡아 오는 6월 9일 북미에서 정식으로 개봉한다.블리자드는 그 동안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등 핵심 프랜차이즈의 신작과 확장팩이 발매될 때 그와 관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4.1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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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시장은 온라인, 콘솔보다 더 치열한 시장이다. 게임을 만드는 제작사와 서비스사에게도 서로간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치열해졌으며 유저들에게도 콘텐츠 측면에서 매일 접속과 그날의 과제가 주어져 모두에게 숨 가쁘게 흘러가는 시장으로 변했다.모바일게임 시장 초창기는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는 흐름이 만들어졌지만 게임이 점차 고도화되고 RPG들이 인기를 끌면서 게임 내외적으로 분위기가 빡빡해졌다. 덕분에 시장의 규모가 커진 것은 물론 각 게임들의 매출이 배로 뛰어 빛을 보지 못한 게임사들이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나 경쟁은 더욱 심화됐고 유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4.1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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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RPG 시리즈 '다크소울'을 기반으로 보드게임이 만들어진다.보드게임 제작사 스팀포지드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다크소울’ 보드게임 제작 프로젝트를 공개했다.‘다크소울’ 보드게임은 스팀포지드게임즈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제휴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이달 중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킥스타터’를 통해 모금을 시작할 예정이다. ‘다크소울’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 외에 세부 사항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스팀포지드게임즈는 “팬으로써 ‘다크소을’ 보드게임을 개발하게 돼 영광”이라며 “보드게임에 ‘다크소울’의 모든 것을
취재
김소현 필진
2016.04.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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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스핀오프 게임 ‘엄브렐라 사’가 오는 6월 출시된다.게임스팟의 보도에 따르면 캡콤은 최근 ‘엄브렐라 사’를 오는 6월 21일 플레이스테이션4 및 PC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하고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엄브렐라 사’는 당초 5월 출시 예정이었다. 캡콤 측은 “이용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게임 최적화에 시간을 더 쏟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엄브렐라 사’는 ‘레지던트 이블’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슈팅 게임이다. 최대 6명의 이용자가 두 개 팀으로 나눠 다양한
취재
김소현 필진
2016.04.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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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실시간 모바일 FPS(1인칭 슈팅) 게임 ‘파이널샷’(개발사 넷마블엔투)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출시 전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파이널샷’은 높은 사실성과 자유도, 뛰어난 타격감 등 정통 FPS의 감성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감으로 완성한 실시간 모바일 FPS 게임이다.이 게임은 클랜 대전, 5대5 데스매치, 친구파티 모드 등 친구들과 실시간 대결을 벌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전 세계 이용자들이 진입장벽 없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고품질의 게임성을 저용량, 저사양으로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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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박영호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박영호 신임 공동대표는 2015년 4:33에 합류하여 지난 1년간 투자와 퍼블리싱 사업을 총괄해 왔다. 올해 초까지 국내외 24개 개발사에 총 7백억이 넘는 투자를 진두지휘 했다.4:33은 지난 2월 발표한 ‘4:33 유나이티드(United)’ 시스템을 통해 개발사와의 협력 체계가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4:33과 개발사들의 글로벌 진출과 동반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박영호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4:33 유나이티드(U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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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 (대표 송재경)의 Dynamic MMORPG ‘아키에이지’가 총선 및 블랙데이를 기념해 ‘운영자 총선거’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회의원 선거시즌에 맞춰 시행되는 아키에이지 ‘운영자 총선거’에서는 ‘지옥늪지대’, ‘마하데비’, ‘뼈의땅’,’ 이니스테르’ 등 ‘아키에이지’ 인기 운영자 4인이 독특한 공약을 내세워 선거에 나선다.공약은 무한 무료 미용의 날, 아키라이프 반값, 명예점수 2배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100% 이행을 약속하고 있다.총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일일퀘스트 ‘짜장면을 부탁해’를
보도자료
게임인사이트
2016.04.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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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오버워치'의 메인 디렉터인 제프 카플란이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오버워치'의 중점은 당분간 PC버전이라고 밝혔다.제프 카플란은 지난달 '오버워치'의 본격적인 테스트와 출시를 앞두고 외신 기자들과 블리자드 본사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카플란은 다양한 질문에 응답했으며 블리자드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멀티 플랫폼 전략에 대해서도 세부적인 사항들을 전했다.'오버워치'는 이미 발표된 것과 같이 PC, PS4, XB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4.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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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첫 무료 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Hearthstone™: Heroes of Warcraft™ 이하 하스스톤)을 보다 새롭게, 즐겁게 그리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신규 대전 방식인 ‘정규전’과 기존 방식 그대로 하스스톤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야생’의 두가지 대전 방식의 도입과 함께 정규전과 야생의 등급 중 더 높은 등급이 자동으로 친구 목록에 표시된다고 밝혔다.이는 기존에 정규전 등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1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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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이노에이지(대표 금정민)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러닝게임 ‘프렌즈런 for Kakao(이하 프렌즈런)’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사전 등록은 12일부터 5월 출시 전까지 안드로이드OS 및 iOS 유저라면 누구나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프렌즈런’은 네오(NEO), 어피치(APEACH), 프로도(FRODO) 등 총 8종의 개성 넘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각기 다른 특성과 스킬, 코스튬을 지니고 스테이지를 질주하는 모바일 러닝게임(R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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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Spearhead, 사장 이병재)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온라인 3’의 2016 상반기 e스포츠 리그 ‘EA SPORTS™ FIFA 온라인 3 CHAMPIONSHIP 2016(이하 챔피언십)’이 다음달 7일에 개막한다고 밝혔다.챔피언십’은 10주 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의 e스포츠 경기장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며, 시즌 상위 성적을 거둔 4명과 ‘승강전’ 및 ‘추가 선발전’을 통해 올라온 12명이 출전한다.출전 선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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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 www.sundaytoz.com)가 20대 국회의원 선거의 유권자 투표를 응원하는 모바일 캠페인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유권자 응원 캠페인은 선데이토즈의 국민게임 '애니팡'을 비롯해 서비스 중인 총 6종의 모바일게임의 시작 화면에서 애니팡 캐릭터들이 등장해 투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이다. 특히 선거 당일 진행될 이번 캠페인에는 주요 이용자가 20대에서 60대인 '애니팡', '애니팡2', '애니팡 맞고'를 비롯해 '애니팡 사천성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1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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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www.leagueoflegends.co.kr)는 자사가 개발 및 배급하는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아마추어 대회인 ‘클럽 시리즈’를 신설한다고 오늘 밝혔다.클럽 시리즈는 지난해까지 진행된 LoL 아마추어 대회인 ‘클랜 배틀’을 개선해 새롭게 도입되는 대회로, 상금 규모 및 상위 리그로의 승격 기회 부여 등 모든 면에서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대회로 선보인다.클럽 시리즈는 스프링과 서머 등 2개 시즌으로 구분돼 진행되며 각 시즌별 상위 입상팀들이 참가해 최강 아마추어팀의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1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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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에서 광고모델로 발탁된 대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와의 공식 행보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아이오아이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선발된 11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백발백중’은 아이오아이를 ‘국민 소녀들의 심쿵저격이 시작된다’는 콘셉트로 게임 및 다양한 마케팅에 활용할 예정이다.‘백발백중’은 대규모 업데이트 맞춰 광고모델로 변신한 아이오아이의 매력을 방출하는 스틸컷과 홍보영상을 공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4.1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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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과 함께 전세계 모바일 시장을 호령하고 있는 ‘킹’의 대표 게임 ‘캔디크러쉬’ 시리즈가 유독 한국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북미와 글로벌 시장에서는 꾸준한 인기로 10위권 이내에 자리잡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한때 국내 시장 상위권에 ‘캔디크러쉬사가’, ‘캔디크러쉬소다’ 등이 함께 상위권에 랭크된 적 있었으나 두 게임은 현재 30위권 밖에 랭크되어 있다. 특히 신작인 캔디크러쉬젤리는 출시 3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 매출 50위권 밖으로 밀려나면서 기존 시리즈에 비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기획기사
최호경 기자
2016.04.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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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최신작 ‘기어스 오브 워4’가 오는 10월 11일로 출시일을 확정했다.마이크로소프트(MS)의 메이저 넬슨은 지난 6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기어스 오브 워4’의 X박스원 버전을 오는 10월 11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게임 개발사 더코얼리션 측은 “거칠고 본능적인 액션, 심장이 두근거리는 캠페인, 언리얼엔진4로 만든 힘있는 비주얼 등에서 전작에 비교해 뚜렷한 발전을 보여주겠다”며 “물론 어두우면서 강렬한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기 때문에 기존 팬들은 친숙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기
취재
김소현 필진
2016.04.1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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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그 영역을 넓혀온 모바일게임이 이제 전 세계로 뻗어나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 동안 모바일게임 시장은 네트워크 기반 게임을 제작해 왔던 게임사들이 주로 참여하면서 업계를 주도해 왔으나 2016년 들어와 콘솔 업체들도 전환과 참전을 선언해 치열한 각축전을 예고한 것이다.그 동안 모바일게임 시장을 이끌어 온 곳은 미국과 일본, 한국 중심의 기존 모바일게임 제작사들과 온라인게임 업체들이었다. 지금까지의 모바일게임계 흐름을 살펴보면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앱마켓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시기에 발맞춰 시작한 신생 모바일게임 회사들이 시장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4.12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