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 홈페이지 테스터 모집 영상 통해 2차 테스트 일정 공개

- 8일부터 2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테스터 모집, 24일부터 테스트 START

- 1차 테스트 콘텐츠에 ‘파츠 시스템’ 및 ‘싱글플레이(PvE)’ 모드 추가

넥슨(대표 박지원)은 8일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의 개발스튜디오 스피어헤드(Spearhead, 사장 이병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Need for Speed™ EDGE)’의 2차 비공개 시범(클로즈드 베타)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니드포스피드 엣지’의 두 번째 테스트는 24일부터 돌입하며 앞서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터를 모집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1차 테스트에서 선보인 멀티플레이 모드(스피드전, 아이템전)와 ‘프리드라이브’를 비롯해 새롭게 추가된 ‘싱글플레이(PvE, Player vs Environment)’ 모드, 그리고 리뉴얼된 ‘파츠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황혼의 해안가’, ‘데저트 밸리’ 등 신규 트랙을 새롭게 추가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니드포스피드 엣지’의 2차 테스트 및 테스터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니드포스피드 엣지’ 공식 홈페이지(http://needforspeed-edge.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레이싱 명작 ‘니드포스피드(Need for Speed™)’시리즈를 기반으로 온라인 플랫폼에 알맞게 개발된 최신작으로, 세계적인 슈퍼카들을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으며, 차세대 엔진(프로스트바이트)으로 제작돼 실사와 같은 그래픽, 뛰어난 물리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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