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을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인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2023 LCK 어워드에서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T1은 2023 LCK 스프링과 서머 결승전에서 젠지에게 모두 패하면서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는 LoL 이스포츠 최고 권위의 대회인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중국 팀들을 연파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네 번째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T1은 LoL 이스포츠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을 달성한 팀으로 기록됐으며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네 번의 우승을 함께 만들어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최상위 국제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PUBG Global Championship 2023)’에서 한국의 다나와 e스포츠(Danawa e-sports)가 우승했다.PGC 2023은 전 세계 지역별 리그에서 치열한 승부를 통해 진출한 총 32개 팀, 128명의 선수가 세계 최강의 배틀그라운드 팀을 가리기 위해 격돌하는 최상위 국제 대회다. 11월 18일 개막해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 컨벤션 센터 홀(BCC 홀)에서 유관중 경기로 진행됐다. 12월 1일부터 3일
2023년 팬들에게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줬던 선수와 팀을 위한 시상식인 LCK 어워드(AWARDS)가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LCK 어워드는 2023년 한 해를 빛낸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올해의 탑 선수', '올해의 정글 선수', '올해의 미드 선수', '올해의 바텀 선수', '올해의 서포터 선수' 등 각 포지션 별 올해의 선수가 발표된다.지난 스프링과 서머 스플릿이 마무리된 이후 발표됐던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 정규 리그 MVP, ALL LCK 퍼스트
KT 롤스터가 서포터 선수로 ‘베릴’ 조건희를 영입했다. KT 롤스터는 30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로 베릴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베릴은 2017년 담원 게이밍에서 선수 커리어를 시작, 2020년 LCK 서머 시즌과 월드 챔피언십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롤드컵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바 있다. 이후 2021년 DRX로 이적해 다시 한번 팀의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견인하며 역대 최고의 서포터 선수로 평가 받았으나, 올해 아쉬운 성적을 거두며 팀과의 계약을 종료했다. 베릴은 “아쉬운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내년에는 좋은 모습 보여
라이엇 게임즈가 24일부터 2주간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T1을 축하하고, 그 기쁨을 나누고자 ▲스킨 체험 및 할인 ▲T1 우승 기념 특별 아이콘 출시 등 다양한 내용이 담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T1은 ‘페이커’ 이상혁을 비롯해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 등 다섯 명의 선수가 똘똘 뭉친 끝에 결승전에서 중국 LoL 프로 리그(LPL)의 웨이보 게이밍 을 3 대 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이벤트로 오는 12월 8일까지 ▲저항군 제이스 ▲포로를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중국 팀을 연이어 꺾고 우승한 T1이 FA 선수들과 전원 재계약을 암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T1은 23일 ‘T1 IS WHERE THE BEST BELONG’이란 메시지가 담긴 2분여의 영상을 공개했는데, 영상에는 T1 선수단으로 예상되는 인물들이 롤드컵 주제곡에 맞춰 한명 한명 그림자 형태로 등장한다. T1의 우승 멤버 중 페이커 이상혁과 오너 문현준을 제외한 3명은 재계약이 필요했고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롤드컵 우승 멤버로 다른 팀들의 관심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T1은 롤드컵에서 우승
젠지 e스포츠가 ‘페이즈’를 제외한 1군 선수단 전원과의 계약을 종료했다. 젠지 e스포츠는 21일, 공식 SNS로 ‘도란’ 최현준, ‘피넛’ 한왕호, ‘쵸비’ 정지훈, ‘딜라이트’ 유환중의 계약 종료 소식을 발표했다. ‘스코어’ 고동빈 감독과 ‘마파’ 원상연, ‘무성’ 김무성 코치도 계약을 종료했다. 페이즈 김수환은 2024년까지 계약된 상황이다. 팀은 “2년간 젠지 롤 팀을 이끌어준 선수들이 있어, 올해는 더욱 특별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라며 “팀을 빛내주신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 모든 일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에서 웨이보 게이밍(WBG)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WBG는 T1과의 대결에서 다양한 조합을 선보이며 공략을 시도했다. 치열한 초반 주도권 싸움부터 적극적으로 공세에 나섰으나 선수 개개인의 역량과 조합적 차이로 인해 번번이 실패했다. 실패할 때마다 골드와 오브젝트 차이는 점점 벌어졌고 마지막 3세트 넥서스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내주게 됐다. 경기 종료 후 WBG 선수들과 양대인 감독에게 이번 결승전에 대한 소감을 들어봤다.Q: 이번 결승전 준비 과정이 궁금하다양대인: 상대방
T1이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 최강의 자리에 다시한번 올랐다. 최정상에 오르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서머 시즌 도중 페이커의 부상과 뱅기 감독의 사임이 연이어 일어났고 연패와 부진이 뒤따라왔다.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보다 나은 플레이를 위한 자기반성과 훈련은 T1을 월드 챔피언십 결승 트로피에 어울리는 팀으로 끌어올렸다. 결승전 종료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T1 선수들과 톰 감독대행에게 우승 소감을 물어봤다. Q: 월드 챔피언십 우승 스킨은 어떤 챔피언을 선택할 예정인지?제우스: 제이스와 요네 중에서
롤드컵을 향한 T1의 도전은 완벽한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T1은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에서 단결된 팀워크를 선보이며 WBG을 X대X로 꺾고 팀 창단 이후 4번째 롤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페이커와 제우스,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는 자신들의 실력과 팀워크가 최고 수준임을 전 세계를 상대로 증명했다. 반면 WBG은 아쉬운 경기력으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첫 세트부터 두 팀의 밴픽은 크게 갈렸다. T1은 탑 요네, 미드 아리를 선택하며 빠르게 돌진조합을 구성한
2024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이 내년 11월 2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O2 아레나에서 열린다.O2 아레나는 영국에서 두 번째로 인원 수용률이 높은 장소이며 아델, 비욘세, U2 등 전설적인 아티스트와 밴드가 공연한 적이 있으며 2012년 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열렸고 NBA 경기와 ATP 테니스 시즌 결승 등의 대규모 스포츠 행사가 진행된 곳이다. O2 아레나는 지름 365미터의 대형 돔 구조물이며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돔 경기장 중 하나이다. O2 아레나는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런던 스카이라인에서 빠
EA SPORTS FC™ Online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3 FC 온라인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에서 KT 롤스터가 우승하고, 박찬화 선수가 첫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시즌2는 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FC 온라인의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FC PRO 페스티벌’이 열리는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개인전 결승에는 최고의 경기력을 뽐내고 있는 KT 롤스터 박찬화 선수와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KT 롤스터 곽준혁이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1세트에서 박찬화는 곽준혁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른 시간 동
T1이 한국에서 열리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번 롤드컵은 2018년 이후 5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대회로, LCK 2번 시드인 T1이 결승전까지 승승장구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강에 네 팀이 출전한 LCK 팀들 가운데 세 팀이 8강에 올라갔지만 젠지와 KT 롤스터가 고배를 마셨고 T1만 유일하게 8강을 통과했다. T1은 4강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LPL 1번 시드 징동 게이밍을 3대1로 물리치면서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T1의 상대인 웨이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 진출한 T1과 웨이보 게이밍 선수단이 미디어 앞에서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T1 '페이커' 이상혁 "팀이 전체적으로 성장한 덕분에 결승까지 왔다"2년 연속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 진출한 T1은 통산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T1을 대표하는 선수인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한국에서 LoL 월드 챔피언십이 열리는 해마다 진출하지 못했지만 올해에는 한국 팬들 앞에서 결승전을 치르고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라고 밝혔다. 이상혁은 또 "작년 미국에서 열렸던
LCK의 유일한 희망이던 T1이 징동 게이밍(JDG)을 꺾고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했다. ◆'롤드컵 최다 우승' T1, 대기록 노리던 JDG 격파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가장 많은 우승과 결승 진출 횟수를 보유하고 있는 T1이 2023년에 열린 지역 및 국제 대회 싹쓸이를 노리던 징동 게이밍(JDG)를 물리치면서 '골든 로드'의 꿈을 무너뜨렸다. JDG는 2023년 중국에서 열린 LPL 스프링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곧이어 열린 L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 진출팀을 가리는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전 11일(토)과 12일(일) 열린다.지난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열린 8강전 결과 중국(LPL) 대표인 웨이보 게이밍(WBG),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징동 게이밍(JDG)이 4강에 올라갔고 한국(LCK) 대표로는 T1이 유일하게 4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11일에는 WBG와 BLG가 대결을 펼치기에 중국에서 한 팀은 반드시 결승전에 진출하고 12일에는 T1과 JDG의 경기 결과에 따라 한국 팀이 결승에 올라갈 수도 있다.◆T
T1이 롤드컵 8강에 진출한 LCK팀 중 유일하게 LPL팀을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양 팀은 첫 경기 밴픽 단계부터 치열한 심리전을 주고 받았다. LNG에게 자르반4세를 내준 T1은 오리아나를 가져가며 균형을 맞췄다. 여기에 LNG는 상대의 탐켄치 픽을 블리츠크랭크로 견제했으나, 이를 예상한 T1은 세나를 서포터로 돌리고 닐라를 바텀으로 선택했다. 경기는 시작부터 T1 쪽으로 기울어졌다. 페이커는 스카웃의 아지르를 상대로 시종일관 압박을 이어갔고 점멸까지 빼는 등 상당한 이득을 챙겨갔다. 이후 전령 앞 한타 상황에서 자르반4세를
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LCK 팀이 모두 탈락할 위기의 상황에 놓였다. 젠지를 시작으로 KT까지 8강에서 고배를 마셨고 T1이 마지막으로 LNG를 상대로 4강 진출을 노린다. T1까지 패하면 중국 4팀이 4강에서 경쟁하는 초유의 상황이 만들어진다.라이엇게임즈는 5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롤드컵을 위해 서울시과 광화문 일대를 응원 공간으로 꾸미기로 협의하고 콘서트와 뷰잉 파티 등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었다. 서울시가 광화문 공간을 e스포츠 행사를 위해 내어준 것은 이번이 처
치열했던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3(이하 SWC2023)’의 주인공이 탄생했다.11월 4일 개최된 컴투스의 SWC2023 월드 파이널에서 중국의 'LEST'가 2019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하며 최초로 세계 챔피언 자리에 두 번이나 오르게 됐다.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만큼 8강부터 불꽃 튀기는 승부가 계속됐다. 8강에서는 'DILIGENT-YC'와 'LEST', 'TRUEWHALE'이 압도적인 실력으로 승리를 차지했고, 'PINKROID'도 3 대 1로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내며 4강행 열차에 합
넥슨이 온라인 축구게임FC 온라인의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FC PRO 페스티벌' 입장권 판매를 2일 오후 2시부터 시작했다.넥슨과 EA가 공동 개최하는 FC PRO 페스티벌은 총 8천 명의 유저를 초청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행사로,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 일별로 약 2천 석을 오픈하며, 입장권은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이번 페스티벌은 글로벌 단위로 인플루언서 및 일반 유저가 함께하는 대회를 새롭게 실시해 더욱 폭넓은 e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글로벌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