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L이 12월 7일 출시된다   출처: 엔씨소프트
▲ TL 대표 이미지   출처: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약 1개월 만에 TL의 서버통합을 결정했다.

TL 개발팀은 3일 일부 서버에서 파올라의 차원진, 던전 플레이, 지역 이벤트, 필드 보스 등을 플레이하기에 파티나 길드의 모집이 원활하지 않은 동향이 확인되어 서버를 통합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버통합은 다빈치, 루나, 스톤가드를 제외한 서버들이 7개로 합쳐진다. 캐릭터 이름을 비롯해 배틀패스, 성장 정보 등은 그대로 유지되며 서버에 기록된 세금, 길드 랭킹과 같은 정보들은 초기화되거나 재산정된다. 이번 서버통합은 1월 17일 정기점검에서 진행된다. 

TL 개발팀은 “통합으로 인해 변경되거나 그 이후 영향을 끼치는 정보들은 별도 공지를 통해서 추가 안내를 드리겠다. 유저들의 플레이 동향과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고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발표했다.

▲통합되는 서버 명칭 출처: TL 공식 홈페이지
▲통합되는 서버 명칭   출처: TL 공식 홈페이지
▲서버통합 정보 및 유의 사항 출처: 공식 홈페이지
▲서버통합 정보 및 유의 사항   출처: 공식 홈페이지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