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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의 연속이다. KT롤스터가 IG에 패배한데 이어, G2가 RNG를 5세트 접전 끝에 제압해 4강에 진출했다.G2는 감각적인 경기력으로 RNG의 전술을 파훼했다. RNG는 아트록스를 뽀삐로 막거나 장인으로 이름난 햐아르난의 하이머딩거를 지속적으로 밴하는 등 상대의 약점을 집요하게 노렸지만 G2가 호락호락하게 물러서지 않았다.퍽즈는 이렐리아, 아트록스로 팀의 미드를 단단하게 책임졌고 와디드의 슈퍼 플레이로 이변의 기반을 마련했다. 우지, 렛미를 앞세운 RNG는 우세한 라인전으로 밀어붙였으나 퍽즈의 각성에 무릎을 꿇었다. ‘
e스포츠
송진원 기자
2018.10.2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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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는 2018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최대 관심사인 KT 롤스터 대 Invictus Gaming의 경기와 RNG, G2 경기를 보기 위한 팬들로 가득 찼다. 현장은 한국 팀을 응원하는 팬들의 코스프레와 라이엇 스토어, 현장 참여 이벤트 등 관객을 위한 행사로 e스포츠 대회를 넘은 축제의 면모를 드러냈다.치열한 대결만큼 팬들의 응원전 역시 경기장 밖까지 이어졌다. 응원단은 각자 준비한 유니폼과 치어풀을 두르고 열정적으로 경기를 지켜봤으며, 선수의 플레이에 환호하고 아쉬워했다. 특히, 중국 팬 특유의 응원 열기는
취재
송진원 기자
2018.10.2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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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롤스터가 중국의 IG를 상대로 분전했으나 아쉽게 패배해 8강에서 탈락했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그룹 스테이지를 돌파한 KT와 IG와의 대결은 후반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다. LCK와 LPL의 대결로 주목받았던 경기는 중국 특유의 공격성에 전술까지 두른 IG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비록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2패의 상황에서 동점까지 만든 KT롤스터의 저력은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먼저 탈락한 젠지와 달리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LCK 팬들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IG, 완벽한 한타력으로 KT의 스노우볼 분쇄중요한 순간마다
e스포츠
송진원 기자
2018.10.2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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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이 신규 모바일, VR(Virtual Reality)게임 개발에 집중하면서 반등을 모색 중이다.엠게임은 2분기 실적발표에서 자사 IP(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게임 개발 소식을 밝혔고 VR게임 ‘프로젝트X’의 연내 출시 계획도 공개했다. 과거 온라인 중심의 수익구조에서 신규 시장 진출은 새로운 캐시카우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특히, 신규 모바일게임은 열혈강호, 귀혼 IP로 10년 이상 서비스 중인 엠게임의 대표 타이틀 기반이다. 모바일 개발이 다소 늦었다는 의견도 있지만 인지도 높은 IP기반에 축적된 노하우는 신작의
기획기사
송진원 기자
2018.10.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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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TV,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방송에 유병재 출연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공식 게임 TV채널 ‘카카오게임TV’의 오늘 방송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치킨 먹는 기술(이하 배치기)’에 방송인 유병재가 출연한다고 18일 밝혔다.‘배치기’는 게스트가 출연해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에서 최종 1인으로 생존하기 위한 팁을 두 MC에게 전수하는 방송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지난 방송에서 게스트로 BJ 블랙워크, 프로게이머 에버모어, BJ 서윤이 차례로 참여해 관심을 받은 가운데, 금주에는 ‘배틀그라운드’
보도자료
송진원 기자
2018.10.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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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격변의 아덴, 셰이프 체인지’ 업데이트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가 17일 ‘격변의 아덴, 셰이프 체인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엔씨(NC)는 리니지에 등장하는 모든 클래스의 주요 스킬을 개선했다. 유저는 기사의 ‘쇼크스턴, 솔리드 캐리지, 바운스 어택’ 스킬을 더욱 빠르게 사용하거나, 다크엘프의 ‘파이널 번’ 스킬로 치명타를 높이는 등 변화된 스킬로 리니지를 플레이할 수 있다. 4종의 클래스(군주, 환술사, 마법사, 용기사)는 새로운 스킬도 사용할 수 있다.리니지는 주요 콘텐츠 리뉴얼을 함께 실시했다. 유저는 ‘기란
보도자료
송진원 기자
2018.10.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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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캐주얼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의 10월 말 정식 출시를 앞두고 18일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이번 서비스는 출시 전 안정성 점검을 위해 진행되며, 해당 기간 캐릭터 성장과 장비 등 각종 캐릭터 정보는 정식 출시 이후에도 그대로 유지된다.'프렌즈레이싱’은 풀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라이언, 피치 등 8종의 ‘카카오프렌즈’ 국민 캐릭터와 함께 정글, 도시, 빙하 등 트랙에서 즐기는 경주가 특징이다.특히, 최대 8인까지 참여 가능한 실시간 대전 모드, 유저의 취향대로
보도자료
송진원 기자
2018.10.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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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트위치 등 스트리밍 매체가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보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도 늘어가고 있다.과거 스트리밍은 프로게이머의 플레이나 고사양 그래픽 등 일반 유저가 접하기 힘든 콘텐츠 중심으로 인기를 모았다. 게다가 콘솔이나 PC게임 위주였던 방송 영역이 모바일게임까지 확장되면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밍의 영향력은 빠르게 성장 중이다.이러한 상황에서 넥슨은 스트리밍의 콘텐츠와 소통 기능에 주목했다. 제한된 형식의 광고와 달리 자유로운 콘텐츠와 소통이 가능한 스트리밍을 홍보 방식으로 선택했다. 지스타 2017에서 크리에이
기획기사
송진원 기자
2018.10.1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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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이 양산형이란 유저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 창세기전은 양산형 게임이 아니다.”김태곤 상무는 출시를 앞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하 창세기전)은 양산형 게임이 아니라고 단언했다. 그 이유는 RPG와 시뮬레이션의 조합, 그리고 시대를 반영한 시스템, 만들어 갈 수 있는 시나리오의 존재 때문이다. 카카오게임즈는 16일 창세기전의 정식출시를 앞두고 일정 및 계획을 설명하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자리에는 김현태 아트디렉터, 박상태 프로듀서, 김태곤 개발상무, 이시우 사업본부장, 김주익 사업팀장이 참석했다.Q: 3년의 개발기간
기획기사
송진원 기자
2018.10.1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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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개발기간을 마친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하 창세기전)이 10월 25일 정식출시된다.창세기전은 원작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RPG와 시뮬레이션 장르의 장점이 결합됐다. 게임은 두 장르의 결합으로 시너지를 냈고, 카카오게임즈는 폭넓은 인프라를 활용해 창세기전 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이사는 “창세기전은 RPG와 전쟁 시뮬레이션 장르를 칼날처럼 벼려,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감춘 게임이라 생각한다. 플레이할수록 땀이 배어있는 게임이라는 걸 느낄 수 있다. 한국 서비
기획기사
송진원 기자
2018.10.1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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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듀티: 블랙옵스4(이하 블랙옵스4)’의 멀티플레이에서 존재감이 가장 큰 요소는 ‘스페셜리스트’다.스페셜리스트는 캐릭터마다 고유 장비로 개성을 드러내, 멀티플레이의 핵심으로 평가받는다. 처음 시작한 유저라도 에이잭스, 배터리, 파이어브레이크 등 10명의 캐릭터를 선택하는데 제한이 없어, 튜토리얼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또한 싱글플레이 모드가 없는 블랙옵스4에서 스페셜리스트의 배경은 비중 있게 다뤄진다. ‘스페셜리스트 본부’에서 멀티플레이의 실전연습을 할 수 있는데, 수료 시 캐릭터 스토리 영상과 블랙옵스4의 비밀영
리뷰
송진원 기자
2018.10.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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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원배)과 공동개발한 신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 타이틀을 최초 공개했다.‘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구현한 모바일 MMORPG로, 안드로이드OS와 iOS버전으로 2019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게임 타이틀 ‘바람의나라: 연’의 ‘연’은 원작 만화 여주인공 이름이자 원작 온라인게임에서 가장 접속자가 많은 서버 이름으로, PC 원작의 감성을 살린 그래픽과 콘텐츠를 구현했으며 ‘바람의나라’에서 즐겼던 재미
기획기사
송진원 기자
2018.10.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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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MIT와 함께하는 스크래치 워크숍 진행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는 14일 성남시 판교 스마일게이트캠퍼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에서 미첼 레스닉(Michel Resnick) 교수가 직접 지도하는 ‘MIT와 함께하는 스크래치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존의 일방향적 교육에서 벗어나 아동·청소년의 창의성이 발현되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의 기획으로 추진됐다. 워크숍은 기존 주입식 코딩 교육에서 벗어나, 참가자가 직접 프로젝트 전반을 기획·운영하는
보도자료
송진원 기자
2018.10.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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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 – 승격강등전올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e스포츠 일정으로 2018 HGC 파이널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 2018은 지난 10월 13일, 10월 14일 양일간 다음 시즌의 최종 참여 팀 명단을 결정짓는 승격강등전을 진행했다.이번 승격강등전에서는 Ddung(뚱인데요)와 Supernova가, Trogg(트으로그가최고다)와 GLuck이 각각 자신들 팀의 미래를 건 한 판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Supernova는 Ddung을 제치고 잔류
보도자료
송진원 기자
2018.10.1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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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게임시장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카카오게임즈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하 창세기전), ‘프렌즈레이싱’ ‘외모지상주의’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경쟁에 돌입한다.카카오게임즈는 메신저와 이모티콘 기반의 프렌즈 IP(지식재산권)의 장점을 활용해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다. 메신저를 통해 초보 유저라도 게임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편리한 커뮤니티 기능은 유저들이 카카오게임즈의 게임을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다.커뮤니티 기능과 함께 카카오게임즈의 차별화된 특징은 ‘다양성’이다. 퍼즐, 모노폴리, 레이싱 등 다양한 장
기획기사
송진원 기자
2018.10.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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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켜줘: 방치할 수 없는 그녀’(이하 나를 지켜줘)는 밀려오는 몬스터들 사이에서 '용족 소녀 유이나'를 지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는 게임이다. 유저는 수호단의 각 캐릭터들의 성장과 무기의 합성을 통해 상위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한다. 수호단의 캐릭터들은 각각의 무기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던전 시스템'으로 무기를 얻어 강력한 능력을 가질 수 있다. 수호단이 지켜야 하는 ‘용의 소녀 유이나’는 2가지 특수능력으로 전투 상황에 맞춰서 전략적으로 발동할 수 있다. 일반적인 방치형 게임과는 다르게
프리뷰
송진원 기자
2018.10.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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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IP(지식재산권)기반 TCG게임 ‘마블 배틀라인’의 e스포츠 대회 ‘선발대 페스티벌’이 13일 열렸다.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기대하고 있는 유저들이 경기장을 찾아 마블 배틀라인과 PvP 콘텐츠를 관람했다.페스티벌에 앞서 정식출시를 앞둔 마블 배틀라인의 소개가 진행됐다. 마블 배틀라인은 ‘틱 택 토’ 보드게임과 비슷한 방식인 모바일 TCG로, 현지 코믹스 디자인의 마블 캐릭터가 등장한다.넥슨 모바일사업M실 나승균 실장은 “캐릭터와 함께 마블 배틀라인의 또 다른 특징은 오리지널 스토리다. 현지 코믹스
취재
송진원 기자
2018.10.1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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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듀티: 블랙옵스4, 정식 출시콜오브듀티: 블랙옵스4가 10월 12일 한국에서 출시됐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4는 멀티플레이(Multiplayer), 좀비(Zombies), 블랙아웃(Blackout) 등 각기 다른 특성의 세 가지 모드를 선보인다. 또한 블랙 옵스 4는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로 전면 현지화해 선보인다. 또한 PC방에서는 게임 라이선스 구매 없이 플레이 가능하며, 한국PC방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신규 대양 ‘용의 바다’ 업데이트NHN픽셀큐브(대표
보도자료
송진원 기자
2018.10.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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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네이버웹툰, 모바일 게임 신작 ‘외모지상주의’ 테스트 시작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네이버웹툰(대표 김준구)을 통해 연재 중인 웹툰 ‘외모지상주의’(작가 박태준)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와이디온라인(대표 변종섭)에서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RPG ‘외모지상주의’의 테스트를 시작했다.이번 테스트는 선착순 5천 명의 유저와 함께 10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테스트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정식 출시 후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설문 조사에 응답할 경우 추첨을 거쳐 소정의 상품을
보도자료
송진원 기자
2018.10.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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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의 할로윈 이벤트 업데이트와 함께 큰 변화를 맞이한 영웅은 토르비욘이다.그동안 토르비욘은 포탑의 준수한 화력과 간단한 스킬 구성으로 피지컬에 자신이 없는 유저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초고열 용광로와 방어구 팩 등 범용성 넓은 스킬로 서브 지원가와 딜러를 넘나들며 기용됐다.그러나 토르비욘은 높은 포탑 의존도와 맵에 관계없이 토르비욘만 고집하는 유저로 인해 소위 ‘트롤’의 상징으로 취급받았다. 특히 고정된 포탑은 상위 티어로 갈수록 존재감이 낮아졌으며 대못 발사기의 낮은 투사체 속도는 지속 피해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블리
리뷰
송진원 기자
2018.10.12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