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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신형 콘솔게임기기 'X박스원 X'를 공개했다.MS는 신형 콘솔게임기기 X박스원 X를 오는 11월 7일부터 전세계 출시를 시작한다고 12일(현지시각) 열린 E3 2017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X박스원 X는 MS의 X박스원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신형 콘솔게임기기로 그 동안은 ‘스콜피오 프로젝트’로 알려져 왔다. X박스원에 비해 중앙처리장치가 30% 빠르고 그래픽처리장치가 4.6배 강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전용 8코어 2.3GHz CPU를 사용하며 1172MHz의 맞춤형 연산 장치 40
취재
김지만 기자
2017.06.1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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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FPS 게임 ‘페이데이2’가 오는 21일까지 무료로 배포된다.오버킬소프트웨어는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페이데이2’를 무료로 배포하기로 했다고 지난 8일(현지 시각)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지 스팀을 통해 진행되며 최대 500만 개까지만 한정적으로 제공된다. 단, 따로 플레이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아 한 번 다운로드 받으면 계속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오버킬소프트웨어는 최근 ‘페이데이’ 가상현실(VR) 버전을 ‘페이데이2’ 이용자에게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로 ‘페이데이2’를 무료로
취재
김지만 기자
2017.06.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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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사미(이하 세가)가 자사의 인기 고전 게임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해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게임스팟 등 주요 외신은 세가가 사업 계획 소재 자료 ‘로드투2020’을 통해 고전 IP를 활용한 신작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고 지난 1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해당 자료에 따르면 세가는 오는 2020년까지 매출 300억 엔(한화 약 2천950억 원), 영업이익 30억 엔(한화 약 29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세가는 이를 위해 ‘풋볼매너저’, ‘페르소나’ 등 과거 높은 인기를 누렸던 게임들을 되살리는 한편 보유한 고전 IP를 활
취재
김지만 기자
2017.05.2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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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출시된 ‘페이데이2’가 가상현실(VR) 게임으로 재탄생한다.스타브리즈는 ‘페이데이2’의 VR버전을 지난 10일(현지 시각) 라이브스트림을 통해 발표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스타브리즈는 라이브스트림에서 모션 컨트롤러가 있는 HTC 바이브를 통해 ‘페이데이2’ VR버전을 플레이했다. 2개의 컨트롤러로 사격 등 다양한 액션을 취했으며 왼팔에 착용한 디스플레이를 통해서는 미션 목표, 남은 시간 등의 정보를 확인했다.‘페이데이2’ VR 버전은 ‘페이데이2’를 VR로 경험해보는 단순 미니 게임이 아니다. ‘페이데이2’ 게임
취재
김지만 기자
2017.05.15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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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주년을 앞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가 전세계 누적 매출 10억 달러(한화 약 1조1천365억 원)를 돌파했다.액티비전블리자드는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자료를 통해 오버워치가 액티비전블리자드 게임 중 8번째로 누적 매출 1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지난 4일(현지시각) 밝혔다.블리자드는 “오버워치는 블리자드 게임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지난 4월 29일 기준으로 전 세계 이용자 수 3천만 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액티비전블리자드는 오버워치의 활약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매출 172천600만 달러(한화 약 1
취재
김지만 기자
2017.05.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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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기기에서 구동되는 프로그램을 다른 기종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혹은 기기를 에뮬레이터(Emulator)라 한다. 에뮬레이터라는 이름의 근원인 'Emulate'가 '모방하다', '흉내내다'라는 뜻을 지닌 단어이니 이것만 봐도 에뮬레이터의 기능을 유추할 수 있다.게임을 즐기는 이들에게 에뮬레이터는 다른 기종의 게임을 컴퓨터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의를 지닌다. 비디오게임기가 있어야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컴퓨터에서 즐기기 원하는 이들은 제법 오래 전부터 있었고,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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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만 기자
2017.03.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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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의 기세가 멈출 기미가 없다. 지난 1월에는 출시 한달만에 2,060억 원을 벌어들였다고 밝혀 업계 관계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더니, 이번에는 국내 매출만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낸 게임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더욱 흥미로운 것은 이런 리니지2 레볼루션의 기세가 멈출 기미가 없다는 점이다. 게임 자체의 생명력은 물론 모바일게임 시장의 분위기도 리니지2 레볼루션의 독주를 예상케 한다.최근 리니지2 레볼루션에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탑승펫 3종, 탑승펫 전용 장비, 소환석 던전과 아데나 던전 난이도 추가,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7.03.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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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게임에서 1초는 굉장히 큰 시간이다. 순간 화면에서 눈을 돌렸는데 게임 오버가 되어 있거나 위기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게임이 재미와 재미없음 느끼고 판단하는 것도 찰나의 순간이다. 그래픽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원하는 뽑기가 되지 않았을 경우, 자신이 생각한 게임이 아닌 경우 등 다양한 이유로 게임을 설치하자마자 바로 삭제하는 경우가 많다. 모바일게임이 핸드폰에 남아 있는 것만으로도 큰 위기를 넘긴 것으로 볼 수 있다.조이맥스의 신작 모바일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이러한 위기의 순간에 흥미로운 장치 하나를 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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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만 기자
2017.03.2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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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자사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CJ E&M 게임채널 OGN과 스포티비 게임즈(SPOTV GAMES)가 주관 방송하는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의 스프링 스플릿 포스트시즌 및 결승전 진행 계획을 28일 발표했다. 정규 시즌 상위 5팀이 진출하는 포스트시즌은 4월 7일 오후 5시 서울 OGN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 경기로 시작된다. 5위팀과 4위팀이 붙는 와일드카드전의 승자는 11일 오후 5시 넥슨아레나에서 3위팀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치르며, 플레이오프 1라운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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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만 기자
2017.03.2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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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시즌 개막이 눈 앞에 다가올 때면 게임시장도 함께 술렁이기 시작한다.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겨울 내내 준비를 한 야구게임들이 출시를 할 채비를 마치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류는 올해도 마찬가지다.매 야구 시즌마다 마치 콘셉트라도 잡는 것처럼 시즌 전부터 성적 예측과 함꼐 다양한 시즌 특색을 예측하는 이들이 많은 것처럼 올 야구게임 시장도 뚜렷한 특색이 드러난다. 바로 대형 게임사와 중견 게임사가 동시에 격돌한다는 것이다. 하나의 장르에서 다수의 게임사가 한 번에 경쟁하는, 그리고 대형 게임사와 중견 게임사가 동시에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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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만 기자
2017.03.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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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시장은 2010년대부터 폭발적인 성장을 지속해 오면서 다양한 게임성을 유저들에게 선보였다. 단순 캐주얼게임부터 온라인게임들과 흡사한 게임까지 발전해 최근에는 고사양, 고품질 게임들이 속속 등장, 유저들을 사로잡았다.무엇보다도 업계 기술 및 개발력의 큰 도약은 모바일게임에서 고품질 그래픽 경쟁을 불러일으켰다. 유니티, 언리얼 등 대표적인 게임 제작 그래픽 엔진들이 모바일 대응을 마치면서 국내시장에서 큰 움직임이 이어졌고, 2015년 말 '히트'를 시작으로 수준급의 그래픽으로 무장한 게임들이 시장에 출시됐다.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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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만 기자
2017.03.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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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와 애니메이션처럼 게임과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는 문화 콘텐츠도 없다. 인기 만화나 애니메이션이 게임으로 출시된 사례는 게임 산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1990년대에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다.2000년대 접어들어 게임과 만화, 애니메이션의 경계는 한층 더 흐릿해졌다. 인기를 얻은 게임을 소재로 하는 애니메이션이 연이어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섬란 카구라, 여신전생 페르소나, 데빌 서바이버 등이 대표적인 경우다.이러한 시류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인기 웹툰을 소재로 하는 모바일게임이 연이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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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만 기자
2017.03.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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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이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펜타스톰으로 모바일 MOBA 장르 공략에 나선다.넷마블은 3월 15일(수),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사에서 준비 중인 모바일 MOBA 펜타스톰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의 설명에 따르면 펜타스톰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기는 실시간' 대전이 핵심인 게임이다. 일반적인 MOBA와 달리 펜타스톰은 모바일 환경에 어울리도록 게임 진행 속도가 무척 빠른 것이 특징이다. '막타' 개념이 없으며, 본진에 돌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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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만 기자
2017.03.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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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시장이 부쩍 성장하면서 주요 게임사들은 일회성이 아닌 장기 서비스를 바라보는 게임들을 시장에 차츰 선보였다. 온라인 업계에서 인기 있었던 게임 장르들을 대거 모바일로 이식했고 그 결과 일부 게임들은 1년이 넘는 장기서비스에 성공했다.많은 게임들이 장기 서비스에 돌입하면서 유저들은 안심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모바일게임 시장에 조성됐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과는 다른 문제점들이 모바일게임 시장에 드러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모바일게임들은 대다수가 부분 유료화 시스템을 가져가는 매출 환경을 조성했다. 때문에 장기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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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만 기자
2017.03.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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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부터 국내외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한 모바일게임 시장은 기회의 땅으로 자리매김하며 다수의 스타트업이 생겨나게 되는 기폭제가 됐다.국내 역시 2000년대 초반 IT산업의 부흥으로 중소 벤처들이 생겨난 것처럼 다수의 게임 스타트업들이 초기 모바일게임 시장을 달궜다. 독특하지만 단순하고 아이디어가 넘치는 게임들이 속속 등장했고 유저의 큰 사랑을 받는 게임 역시 나타나면서 장밋빛 미래가 그려졌다.하지만 대형 게임사들이 모바일게임 진출을 서두르고 글로벌 게임사들 역시 국내 시장에 상륙하면서 2015년 말부터 게임 스타트업들의 기세도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7.03.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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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산업은 다른 콘텐츠 산업의 시장 환경보다 독특한 형태를 이어왔다. 흥행 사업이고 24시간 서비스를 진행해야 되는 탓에 늘 개발자와 관계자들은 격무에 시달렸다.게임이 잘 되면 대응으로 인해, 흥행에 실패하면 추가 콘텐츠 제작 때문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게임업계의 야근 문화는 어느 정도 관례로 존재했다.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새벽에 점검을 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기 위한 야근 근무조는 업계의 어쩔 수 없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힌 것이다.최근 이슈가된 넷마블게임즈 이전에도 야근 문화에 대한 논란은 많았다. 특히 소위 잘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7.03.0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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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가 유저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한 라이엇게임즈의 이야기는 허언이 아니었다. 한동안 '일해라 라이엇!' 이라는 비판을 하던 이들도 최근에는 '일한다 라이엇!'이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라이엇게임즈는 유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다.이러한 여론 변화는 지난해 9월 7일부터 리그오브레전드에 부정행위 감지 솔루션인 '데마시아' 적용 이후 특히 뚜렷하게 드러난다. '데마시아'는 공정한 게임 플레이를 저하하는 비인가 프로그램에 대한 라이엇게임즈의 입장이 가장
취재
김지만 기자
2017.03.0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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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은 수집형 모바일 게임 '다섯왕국이야기'의 최종 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최종 테스트는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되며, 테스트를 통해 게임에 대한 호감도, 밸런스, 네트워크 안정성 등을 정식 출시 전에 검토함으로써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식 출시는 오는 4월이다. '다섯왕국이야기'는 수려한 그래픽과 각 캐릭터들이 뿜어내는 박진감 넘치는 궁극기 연출을 자랑하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MORPG)이다. 아카인과 우르크, 젠, 타나토스, 헤스티아로 나눠진 다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7.02.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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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글로벌 모바일 다중 접속 역할분담 게임(Massively Multiplayer Game)의 선두주자인 카밤(Kabam)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금일 밝혔다. 넷마블은 카밤 밴쿠버 스튜디오를 비롯해 카밤 오스틴 내 고객 서비스 팀, 카밤 샌프란시스코 내 사업 개발팀, 마케팅팀, 이용자 확보(UA) 팀의 일부를 인수하고 현지 이용자 지원 및 마케팅도 차질 없이 제공한다. 이번 인수로 카밤은 넷마블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됐다. 그리고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해 2014년 12월 출시 이후 북미 앱스토어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7.02.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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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회장 강신철, 이하 K-iDEA)가 명칭 변경을 추진한다. 강신철 협회장은 앞으로 2년 간 협회를 계속 이끌어가게 됐다. K-iDEA는 23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 1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의결 안건으로 정관 개정, 임원 연임 등이 논의됐다. 총회는 이날 정관 개정을 통해 K-iDEA의 이름을 '한국게임산업협회(영문 표기 Korea Association Of Game Industry, 약칭 K-GAMES)'로 바꾸는데 합의했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7.02.24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