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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가 신작 미소녀 전략 RPG '여신의 키스'를 공개하고 대표 이미지를 최초로 선보였다. '여신의 키스'는 위기에 빠진 미소녀들을 구출하고 이들을 모아 군대를 만들어 세상을 구하는 스토리로 구성돼 있다. 미소녀들을 수집, 육성해 짜릿한 전투를 즐기는 재미까지 있어 현재 홍콩, 필리핀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늘 공개된 대표 이미지는 의문의 표정을 짓고 있는 메인 캐릭터 정이나를 중심으로 개성 넘치는 메카닉 로봇들과 미소녀들이 눈에 띈다. 9월 중 출시 예정인 '여신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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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박스 호주가 의류 라인업 X박스 원지를 공개하며 패션 디자인 업계 진출을 선언했다. 게임스팟은 X박스 호주가 X박스 이용자를 위한 원지 의상을 선보였다고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원지(Onesie)는 상하의가 하나로 된 의상으로 머리와 손, 발만 노출된다. 주로 유아용 잠옷이나 실내복으로 쓰인다. X박스 호주가 공개한 원지는 여러모로 X박스 이용자를 배려한 모습이다. 우선 커다란 주머니가 달려 X박스 컨트롤러나 기타 리모컨을 쉽게 보관할 수 있으며, 팔 부분에 달린 암파우치에는 핸드폰을 넣을 수 있다. 양팔과 양다리 부분 소
취재
김소현 필진
2016.08.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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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내달 기존 플레이스테이션4 업그레이드 버전과 함께 새로운 플레이스테이션4 스탠다드 모델을 선보인다.주요 외신은 이 문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소식통을 인용해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가 PS4 수요를 유지하기 위해 내달 두 개의 새로운 콘솔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지난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소니는 내달 7일 미국 뉴욕의 PS 극장에서 PS 이벤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때문에 업계는 해당 행사에서 PS4 신모델이 공개될 것으로 보는 추세다. 단 소니 측은 공식적인 행사 내용 발표나 관련 소식에 대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
취재
김소현 필진
2016.08.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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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개발 중인 MMORPG ‘로스트아크’가 25일 비공개테스트로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로스트아크의 첫 테스트는 신작 MMO에 갈증을 냈던 유저들은 물론, 과연 어떠한 게임으로 나올지 업계의 많은 시선과 관심이 쏠렸다. 과거 지스타에서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한 이후 개발사인 스마일게이트 알피지는 게임의 액션과 연출에 남다른 공을 들여왔는데 게임의 초반부터 연출력은 극대화된 느낌으로 다가왔다.유저들이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할 때는 횡스크롤 시점으로 화면이 고정되어 있지만, 이벤트로 진행되는 내용에서는 화면의 공간을 극대화
기획기사
최호경 기자
2016.08.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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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가 금일(25일)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홈페이지를 통해 LOL에 적용될 랭크 시스템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라이엇게임즈는 이번 시즌 추가한 자유 팀 대전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을 받아들이고, 이를 개선하는 작업에 착수했다며 공지를 통해 알렸다.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된 자유 팀 대전은 최대 2인까지 함께 팀을 맺고 매칭 할 수 있던 기존 시스템과는 달리 최대 5인까지 자유롭게 팀을 맺고 랭크매치를 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하지만 모두 함께 랭크 매치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라이엇게임즈와의 방침과는 달리 이로 인해
취재
김한준 기자
2016.08.2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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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라는 장르명으로 굳어진 이 게임 장르는 불과 6~7년 전까지만 해도 유저들의 손에 의해서 몇몇 게임의 커스텀 모드로만 존재해왔었다. 그러나 게임의 가능성을 본 일부 게임사들이 정식으로 관련된 게임을 하나씩 만들면서 시장이 커졌고 이제는 온라인게임 시장의 왕좌를 차지하기에 이르렀다.바야흐로 MOBA의 시대다.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와 벨브의 '도타2'는 물론 블리자드의 '히어로즈오브더스톰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8.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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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와 리그오브레전드가 다시 한 번 PC방 점유율 1위를 두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6월 17일 처음으로 PC방 일간 점유율 1위(게임트릭스 기준)을 달성하고, 6월 21일에는 일간 점유율 30%를 넘어서며 지속적으로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와의 격차가 벌어졌던 것을 생각하면 다소 흥미로운 결과다.금일(24일) 게임트릭스가 공개한 8월 23일자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오버워치는 26.53%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LOL은 26.2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두 게임 사이의 점유율 차이는 0.28%에 불과하
기획기사
김한준 기자
2016.08.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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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대표 MMOR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신규 확장팩 '군단'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한국만의 무료 플레이 정책을 공개했다.'월드오브워크래프트: 군단'은 오는 9월 1일 시작된다. 이에 블리자드는 코리아는 9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방한다. 게임을 무료로 즐기기 위해서는 8월 26일 이전에 계정을 생성해야한다. 이들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계정 결제 없이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접속, 군단의 신규 콘텐츠들을 경험해 볼 수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2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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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24일, 골프 전문기업 마음골프가 개발한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골프 게임 'VR골프온라인(영문명: VR Golf Online)'을 오큘러스 리프트 VR기기를 통해 글로벌 출시 했다.카카오게임즈의 첫 VR게임으로 출시되는 'VR골프온라인'은, 총 36홀에 달하는독창적인 골프 코스를 가상현실로 보다 실감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컴퓨터와의 대전은 물론 다른 이용자와 대전을 지원하며, 격주마다 진행되는 랭킹 시스템과 음성 채팅 등 경쟁 요소를 도입해 지속적인 게임 플레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2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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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트위치가 미국의 유명 게임 커뮤니티 '커스'를 인수 했다.다양한 e스포츠 구단 후원으로 국내 게이머들에게도 친숙한 '커스'는 2006년에 오픈한 게임 전문 커뮤니티다. 게임뉴스와 가이드, 비디오와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인기 있는 게임 사이트로 꼽히고 있다.커스는 전용 프로그램을 활용, 자신의 게임 계정을 연동하고, 음성 채팅, 클랜 가입, 그룹 형성 등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을 지원해 준다. 전세계 유저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월 평균 3000만 명이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2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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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선보일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의 초기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리니지2: 레볼루션'은 넷마블게임즈가 엔씨소프트와의 협약을 거처 선보이는 신작 모바일게임이다. 기존의 리니지2 IP를 계승한 것은 물론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넷마블게임즈의 노하우가 모두 담길 것으로 예상돼 출시전부터 올해를 대표할 모바일게임 중 하나로 기대가 모아졌다.넷마블게임즈는 지난 미디어데이와 유저 행사를 연달아 개최하고 베일에 싸여있었던 게임의 세부 내용을 일부 공개해 큰 관심을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8.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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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이면 다양한 신작과 이벤트로 게임업계를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넥슨. 하지만 올 여름 넥슨은 내외적인 이슈로 예년에 비해 비교적 조용하게 여름을 보냈다.그런 넥슨이 9월부터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연이어 출시하며 다시 한 번 시장 공략에 나선다. 과거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샀던 모바일게임이 대거 출시 라인업에 자리하고 있는 것이 눈길을 끈다.9월부터 넥슨은 과거 인기를 얻은 IP를 재해석한 모바일게임을 연이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IP의 인지도를 기반으로 신작들이 빠르게 모바일게임 시장에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산이
기획기사
김한준 기자
2016.08.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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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은 대단한 기록이다. 오로지 두 명, 혹은 두 팀만 오를 수 있는 결승무대에 올랐다는 것만으로도 정상급 실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증명됐기 때문이다. 결승 무대에 올랐다는 것만으로도 빛이 나기 마련이다.하지만 준우승은 슬픈 기록이다. 한 걸음만 더 가면 누구보다 높은 곳에 오를 수도 있었지만, 그 한 걸음이 부족했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준우승의 의미는 전자보다는 후자의 의미로 강하게 다가온다.이런 안타까운 준우승이 특정 인물, 특정 팀을 대상으로 반복될 경우에는 만년 준우승이라는 꼬리표가 달라붙기도 한다. 우승
기획기사
김한준 기자
2016.08.2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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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자사의 대표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에 대규모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이미 지난해 디아블로 콘셉트의 콘텐츠를 연달아 선보였던 블리자드는 이번에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콘텐츠를 강화하면서 다시금 인기몰이에 나선다.'히어로즈'의 특징은 다양한 블리자드 영웅군들이 특이한 기믹의 전장에서 전투를 펼친다는 점이다. 다른 MOBA 장르의 게임은 탑과 미드 그리고 바텀으로 나뉘는 정사각형 하나의 맵에서 다른 유저들과 경쟁을 펼치지만 '히어로즈'는 수 많은 전장에 따라 변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8.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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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훈, 조계현 대표가 카카오게임즈의 사업을 담당한 이후 카카오의 라인업이 다변화 되고 있다. 엔진이 카카오게임즈로 사명을 변경하고 카카오의 게임사업을 진두지휘 하면서, RPG 장르를 시작으로 SNG, 콜레터 게임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세븐나이츠, 모두의 마블과 같이 기존의 인기 게임들의 재계약에 성공했고, 새로운 라인업으로 먼 미래를 바라볼 수 있게 됐다.과거 카카오 게임사업의 위기설이 부각되던 시기에는 다른 경쟁사의 라인업이나 장르를 따라가는데 그쳤다. 카카오가 모바일 초기에 시장을 리딩했던
기획기사
최호경 기자
2016.08.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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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자사의 대표 모바일게임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워) 인기 몰이를 위해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미 현지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서머너즈워'는 더욱 효과적이고 대중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게임의 성장 잠재력을 최대한 가져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지난 19일부터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티저 영상들이 공개됐으며 게임스컴 2016에도 홍보 활동을 이어가는 등 중장기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컴투스는 캠페인과 더불어 '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2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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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자사가 개발한 '크레이지드래곤'을 대만의 게임 업체 타오미와 계약을 맺고 현지에 서비스를 전개한다. 타오미는 대만의 모바일게임 및 PC 웹, 클라이언트게임을 서비스하는 퍼블리셔로서 게임 서비스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누적회원 천만명이 넘는 유저풀을 보유한 회사다. '크레이지드래곤'은 지난 7월 중국 진출에 이어 8월 대만 진출을 이어가면서 성공적인 중화권 연착륙에 성공했다. 게임은 요일별 레이드, 공성전, 드래곤 탑승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와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성이 강해 현지의 좋은 성과를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2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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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미디어데이 개최]지난 8월 18일. 스마일게이트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MMORPG 로스트아크의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는 24일부터 5일간 CBT가 진행되는 로스트아크는 지스타 2014에서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된 이후 국내 MMORPG 시장의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힌 게임. 기대작의 첫 실체가 드러나는 순간이 다가올수록 이 게임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무엇을 보여줄 것인지가 명확한 게임이다. 하지만 행사적인 측면에서는 회사 이슈를 무마하려는 것 아닌가 하는 이미지가 느껴졌다. 스마
기획기사
김한준 기자
2016.08.2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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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와 OGN이 '2016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할 마지막 팀을 선발하는 '한국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 한국 지역에 배정된 롤드컵 진출권은 총 3장이다. 락스 타이거즈가 2016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우승을 차지해 한 장을 가지고 갔으며 서머 시즌 성적에 따라 챔피언십 포인트 랭킹 1위에 오른 SK텔레콤 T1이 두 번째 롤드컵 진출팀으로 결정됐다. 한국대표 선발전에서는 나머지 1장의 롤드컵 진출권을 놓고 챔피언십 포인트 상위 4팀간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8.2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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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모바일 매출 차트가 크게 요동치고 있다. 8월의 폭염과 함께 찾아온 새로운 시장의 흐름은 신작 게임이 아닌 구작들로, 초기 모바일게임 시장을 이끌었던 '몬스터길들이기'와 '별이되어라'가 주인공이다. 두 게임은 최근의 업데이트로 인해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 성과를 거뒀다. 한동안 매출차트 20~30위권을 기록했던 두 게임은 이번 콘텐츠와 편의성 업데이트로 순식간에 신작게임들을 물리치고 10위권에 재입성하는 파란을 일으켰으며 당분간 성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차후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8.22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