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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2016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해외진출유공 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금일 밝혔다.넷마블은 해외 수출 성과 창출 및 대한민국 위상 제고, 그리고 국내 게임사들의 해외 진출 경험 축적에 기여해 표창을 수상했고, 포상금은 전액 기부한다. 넷마블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1종의 모바일 게임을 해외 시장에 퍼블리싱해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매출 상위권에 오르며 눈에 띄는 수출 성과를 기록해왔다. 이러한 노력과 주요 게임들의 선전에 힘입어 해외 매출 비중은 작년 연간 28%에서 올해 3분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12.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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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자체 개발한 PS4 타이틀 '3on3 프리스타일'이 북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전했다. 현지 파트너사인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아메리카(이하 SIEA)는 12월 6일 오전 10시경(현지시간) 북미 PSN 스토어를 통해 '3on3 프리스타일'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사 첫 콘솔 진출작인 '3on3 프리스타일'은 길거리 농구를 소재로 한 3대3 스포츠 대전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현장감 넘치는 플레이 환경을 구축했고, 로컬 멀티 플레이 기능을 구현해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12.0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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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는 좋은 게임을 판매해서 수익을 내야 한다. 공익 기업이 아니기에 게임을 출시해 일정 수치 이상의 매출을 남겨야 사업을 이어갈 수 있다. 매출을 내기 위해 관련 상품을 팔기도 하고 최근에는 추가 콘텐츠를 판매하는 경우도 생겨났다.과거 게임사의 대부분의 수입은 패키지 판매였다. 게임회사는 게임을 개발하고 중간 유통회사가 박스 형태의 패키지로 출시해 유저들이 책정된 가격을 지불하는 형태다. 물건을 만들어 물건을 구입하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이다.게임 산업이 커지면서 업계 관계자들은 투자된 게임 제작비를 회수하는 동시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12.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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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의 모바일게임 '몬스터슈퍼리그'는 구글플레이 2016 올해를 빛낸 게임 핫이슈 부문 선정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글플레이 올해의 핫이슈 게임부분에 선정된 '몬스터슈퍼리그'는 콘텐츠 품질과 사용자 경험, 평점 등을 고려해 선정됐으며, 해당 부문에는 클래시로얄, 블레이블루, 손오공디펜스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4:33은 올해를 빛낸 게임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상급 비밀의 알 3개를 지급하고, 6일 밤 10시부터 2시간 동안 경험치와 획득 골드를 2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12.0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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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6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4년간 게임 업계 브랜드 정상의 자리를 줄곧 지켜온 넷마블은 올 해 87위로 1000여개 브랜드 중 게임업계에서는 유일하게 100대 브랜드 안에 진입했다. 넷마블은 "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레이븐 등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다채로운 인기 모바일 게임들을 보유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넷마블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도 폭넓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12.0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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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일디지털 코리아 유한회사는 6일, 자사가 개발한 신작 무협 모바일 RPG '초월 for Kakao'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초월'은 스네일의 대표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해 개발된 신작 모바일게임이다. 내부에서 개발된 최신 자체 엔진을 사용해 PC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화려한 그래픽과 게임 플레이를 모바일 환경에서 완벽하게 구현했다. 또한, 게임 내 모든 컨텐츠를 3D로 구현해 PC 온라인 게임에 비견되는 웅장함과 화려함이 특징이며, 이로 인해 모바일에서도 대형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12.0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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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등장에 업계 긴장, “대비책 만들자”넷마블게임즈의 신작 '리니지2 레볼루션'이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경쟁 업체들이 대비책에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어느새 300만 사전예약 유저가 몰린 '리니지2 레볼루션'의 출시일이 12월 14일로 확정되자 다른 게임업체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모바일게임 업체는 물론 온라인게임 업체들까지 핵심 유저층의 이탈을 막는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파격적인 보상의 결제 이벤트를 진행하기 시작한 것이다.모바일게임 출시에 별다른 영향이 없었던 온라인게임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12.0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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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발굴∙지원 투자 프로그램 '네오플라이'가 윈터 스타트업 모집을 시작한다.이미 올 3월 스타트업을 한 차례 모집한 바 있는 네오플라이는 이번 겨울 모집을 통해서도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역량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모집 분야는 AI(인공지능),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커머스, 푸드테크,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로 동남아 시장 대상 비지니스 모델도 가능하다. 예비 창업자를 포함한 창업 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12.0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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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게임즈(대표 김병수)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아덴'에 신규 서버를 도입하고 이에 앞서 사전예약을 받는다.이츠게임즈는 이용자 수 증가세에 힘입어 오는 8일 세 번째 서버를 오픈한다. 빠른 적응과 성장을 위해 신규 서버 이용자는 '4티어 무기/방어구 장비'와 최고 레벨 달성까지 사용 가능한 '드래곤하트'를 받는다. PvP 콘텐츠인 명예의전당, 악마의군단과 레이드는 이용 횟수를 늘렸다. 레벨 제한이 없는 기존 서버와 달리 이번 서버는 60레벨까지 제한이 있어, 이용자들이 동등한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12.0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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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2개월 동안의 대장정을 이어왔던 '오버워치'의 첫 국내 공식리그 '오버워치 APEX 시즌1'이 엔비어스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오버워치'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신작 슈팅게임으로 지난 5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타이틀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기존 인기작들을 물리치고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서비스 반년이 넘어서도 여전히 좋은 성과를 올리면서 대세 게임으로 올라섰다.해외에서는 오버워치의 베타 단계부터 다양한 e스포츠 대회들이 개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12.0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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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오버워치 팀인 엔비어스가 국내에서 열린 첫 오버워치 공식 대회 '오버워치 APEX 시즌1'의 우승을 차지했다.엔비어스는 시즌 도중 핵심 맴버가 교체되는 등 어려운 순간이 있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세계 최강팀임을 입증했다. 엔비어스의 결승전 상대는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로 매 경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4:0으로 손쉽게 승리를 거뒀다.이번 경기로 엔비어스는 2연속 준우승의 설움을 털어내는 한편 검증되지 않았던 미키의 경기력을 확인하면서 무시 못할 오버워치 강팀으로 거듭났다.다음은 오버워치 APEX 시즌1 결
인터뷰
김지만 기자
2016.12.0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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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오버워치 팀이라 불리는 '엔비어스'가 국내에서 처음 진행된 공식 오버워치 리그인 '오버워치 APEX 시즌1' 결승전에서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경기는 국내를 비롯해 해외 오버워치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달 진행된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우승을 거두며 큰 반항을 일으켰다. 이후 국내 오버워치 팀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고 이번 결승전이 세계 최강팀 대 국내 최강팀간의 대결로 압축되면서 모든 이의 시선이 쏠렸다.결승전 경기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됐던 예측
취재
김지만 기자
2016.12.0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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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첫 스마트폰 게임이자 인기 디지털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의 네 번째 확장팩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이 정식 출시됐다고 발표했다.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은 아제로스 방방곡곡의 범죄자들이 모여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간섭 없이 살고 있는 어두운 뒷골목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가젯잔의 많은 조직들 가운데 무기를 밀수하는 험악한 떡대들과 자객들로 이루어진 비취 연꽃, 그리고 마나를 갈망하는 비밀결사의 세 조직이 거리를 장악하고 있다. 각 조직은 다른 조직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독특한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12.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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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RPG '데스티니6'의 브랜드 사이트를 열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데스티니6'는 쉽고 섬세함을 동시에 갖춘 터치 드래그의 조작 방식과 캐릭터별 개성 있는 스킬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향후 공개 예정인 미공개 세력을 포함해 셀바스, 이누아, 트라가, 진, 마이어스 등 6개의 세력과 각 세력별 영웅들이 등장하며, 세계의 운명을 결정할 약속의 6인을 찾아 떠나는 영웅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특히 귀여움과 실사 느낌이 공존하는 SD캐릭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12.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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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모바일 분야가 폭발적으로 성장한 이후 게임사들은 앞 다퉈 다양한 특징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모바일게임이 급격히 성장할 수 있었던 발판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의 영향이 컸다. 두 스토어는 1인 개발자라도 게임을 해외에 소개할 수 있는 도움을 줬고 반대로 유저들은 기발한 아이디어의 게임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현재 성장한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장르는 RPG와 전략게임이다. RPG는 이미 온라인게임에서 검증된 게임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12.0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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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스튜디오629는 1일 우파루 IP를 사용한 퍼즐게임 '우파루팡'을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 출시했다. 총 13개 언어를 지원, 전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우파루팡'은 전세계 이용자들과 대결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3매치 퍼즐게임이다. 주요 콘텐츠인 협동미션과 대회는 전세계 이용자 기반의 소셜요소로 게임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유대감과 승부욕을 느낄 수 있다. 기존 퍼즐게임들이 대부분 메신저 플랫폼 기반의 친구랭킹에 국한된 소셜요소를 제공해 온 것과 크게 차별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12.0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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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는 자사가 12월 중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 '나인'의 CBT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나인'은 구미호가 등장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세계관을 자랑하는 모바일 MMORPG로 광활한 오픈필드에서 펼쳐지는 감성적인 그래픽과 비주얼, 그리고 화려한 스킬과 액션이 인상적이다. 오픈필드에서 다양한 탈 것을 통해 자유로운 비행이 가능한 점도 '나인'이 자랑하는 강점이다. 오픈필드에서 다른 유저들과 힘을 합쳐 즐길 수 있는 PVE 뿐만 아니라 광활한 지역에서의 치열한 PK, 대규모 전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12.0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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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대작 '리니지 이터널'이 11월 30일부터 5일간의 테스트 일정에 돌입했다.'리니지 이터널'은 엔씨소프트가 지난 2011년 개발 사실을 공개한 핵앤슬래쉬 MMORPG다. 그 동안 다양한 내부 테스트와 미디어 비공개 테스트, FGT를 이어오면서 게임성을 다듬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대규모 유저들을 상대로 한 확인 작업을 진행했다.테스트를 통해 속살을 드러낸 '리니지 이터널'의 첫 느낌은 기대 이상이었다. 이미 상당부분 개발이 진행돼 당장이라도 정식 서비스를 이어가도 무리가 없는 모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12.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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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은 30일(수), 중소개발사 지원 프로그램 '제 17회 힘내라! 게임人상'의 대상에 나날이 스튜디오가 개발한 횡스크롤 아케이드 게임 '샐리의 법칙'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샐리의 법칙'은 트렌디한 그래픽의 횡스크롤 아케이드 게임으로, 창의적인 퍼즐을 푸는 재미와 간편한 조작감이 특징이다. 특히 주인공 샐리와 딸을 돕는 아버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며 풀어 내는 긴장감 넘치는 퍼즐과, 두 캐릭터의 관계를 설명하는 동화책과 같은 스토리 연출은 이 게임의 백미로 꼽힌다.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11.3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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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서비스 1000일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규모 업데이트는 신규 영웅, 레이드 보스, 길드던전, 콘텐츠 업적, 출석체크 시스템 개편 등을 담고 있다. 신규 스페셜 영웅은 나이트크로우 소속의 마법형 캐릭터 '오를리'다. 오를리를 육성하면 태오와의 로맨스, 대마법사로 성장하는 그녀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고, 보유한 스킬을 전환하는 이색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레이드 보스로는 '겔리두스'가 등장한다. 겔리두스를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11.30 12:25